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8월 27일 이상복 전 강화군수 A지지자를 강화경찰서에 고소하기로 했다. 이상복 전 강화군수 A지지자는 "70살이라며 반말을 하고, '위키백과'의 내용을 가지고 기사를 쓰는 무식한 기자가 어디 있냐"고 따졌다. 대한민국 신문법에 '위키백과'의 내용을 인용해서는 안된다는 조항도 없고, 기자가 '위키백과'를 인용해서 안된다는 조항도 없다. 우리투데이가 '위키백과'를 인용한 기사를 썼다고 쓰레기언론이라고 하는 이상복 전 강화군수 A지지자는 경찰조사를 통해 '법 조항'을 반드시 밝혀야 할것이다. 또한 우리투데이는 이상복 강화군수 예비후보에 관해 이번 보궐선거 기간내내 가장 엄격한 감시를 할것을 밝힌다. 본지 대표는 "우리투데이가 쓰레기언론인지 아닌지 이번 보궐선거에서 반드시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한편 위키백과에는 27일 3시간 전에 이상복 전 강화군수의 당적을 '더불어민주당'에서 '국민의힘'으로 바꾸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중앙선관위 예비후보 등록에 따르면 국민의힘 안상수(安相洙) 전 인천광역시장이 27일 강화군수 예비후보로 등록해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과거 안상수 전 한나라당 대표가 광역단체장이 아니라 창원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어 당선된적은 있지만, 창원시는 기초단체로 볼수 없는 100만 인구의 경남 지역의 중심도시이지만 인천 강화군은 인천의 10개 군.구중에 인구수로 봐도 7만명이 안되는 그야말로 300만에 육박한 인천시장을 하고 대통령선거에도 출마했던 국민의힘 안상수(安相洙) 전 인천광역시장의 강화군수 출마는 예상은 했지만 예비후보 등록이 현실화되자 강화군민들이 멘붕에 빠졌다. 심지어 이번에 강화군수 공천을 못받으면 내년 벌어지는 인천시의원에도 나갈것이냐는 비아냥까지 들리고 있다. 현재까지 중앙선관위에 등록된 예비후보로는 더불어민주당 1명, 국민의힘 14명, 무소속 1명으로 총 16명이 됐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대한노인회는 8월 27일 거구장에서 개최된 임시총회를 통해 이중근 회장이 새롭게 선출됐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꼭두각시처럼 서 있는 수문장을 보다보면 오히려 측은지심이 든다. 안쓰럽다는 마음이 먼저다. 가짜수염, 가짜옷, 가짜병기,, 모두가 흉내내는 인형같아서 문화운동을 학습하며, 늘 목말라하는 현장이 <수문장교대식>의 아쉬운 대목이다. 이제 궁의 주인을 돌려줘야한다. 궁의 주인은 누구일까? 왕과 봉건시대가 사라진 곳의 주인은 누구일까? 당연히 국민이며, 우리모두다. 그럼에도 의문이 생긴다. 그렇다면 주인인 우리가 궁에서 생활을 할수있나? 여기서 난세없는 주인행세의 권력자가 등장한다. 문화재청 관리담당 책임자다. “무슨소리야! 여기가 어디라고” “숭례문 문화재처럼 큰일날 소리지 우리는 국민으로부터 부여받은 책임자야”라고 가이드라인을 분명히 한다. 그렇다면, 저 꼭두각시는 뭘까! 막대한 예산을 들여 운영하는 저 모습은 온당한 것 일까? 살펴보면 궁은 <한옥>이다. 구들난방 System이 작동하는 우리삶의 고유함이다. <한옥>은 사람이 기거해야 숨을 쉰다. 보존, 보전의 기본임에는 틀림이 없다. 물론 구들도 작동 되어야, 한옥은 숨을 쉰다. 그럼에도 궁에는 사람을 들이지 않는다. 이뿐이랴! 어찌보면 유일무이한 &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출마한 예비후보자들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연이어 열리고 있다. 지난 8월 24일 전인호 강화군수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이어 이번주에는 박용철 강화군수 예비후보의 개소식이 9월 1일 강화군 읍내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는 보도에 따라 강화군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니는 강화군민들이 늘어나고 있어 이번 개소식에서는 어떤 대처를 할지가 주목된다. 자칫 코로나19 확진으로 예비후보 선거에 지장을 줄 경우에 대비해야 한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본지는 이번 박용철 강화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현장 유튜브 라이브방송으로 생중계 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이상복 전 강화군수가 8월 26일 국민의힘으로 복당했으나 아직까지 정당 소속은 '더불어민주당'으로 되어있어 '이중당적'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이상복 전 강화군수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강화군수를 역임하고, 2020년부터 2024년까지 더불어민주당으로 입당했으나 8월 26일 국민의힘 복당했으나 정당 소속은 바뀌지가 않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 손범규)이 8월 26일 이상복 전 강화군수와 윤재상 전 인천시의원을 복당 신청을 받아주자마자 이상복 전 강화군수는 당일 예비후보를 등록했으나, 윤재상 전 인천시의원은 등록을 안해 비교가 되고 있다. 27일 중앙선관위 자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1명, 국민의힘 13명, 무소속 1명이 등록된 상황이다. 한편 강화군에 소재한 강화뉴스에는 26일 본지 기사가 나간 이후 '[군수 예비후보에게 묻다-①] 이상복 예비후보'를 '[군수 예비후보에게 묻다-①] 이상복 예정자'로 바꾸었는데 이상복 전 강화군수가 예비후보로 26일 등록함에 따라 또다시 '[군수 예비후보에게 묻다-①] 이상복 예비후보'로 바꿔야하는 촌극을 벌일 것으로 보여진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경북 문경시에 위치한 봉천사 국사당은 문경지역에서 활약한 호국영웅 8인을 기리는 사당이다. 시대순으로 함창고녕가야시조 김고로(재위 42~192), 삼국통일 김유신(595~673), 고려국태조 왕건(877~918), 후백제시조 견훤(867~936), 몽고군토벌 홍지선사, 흥건적토벌 김득배(1312~1362), 왜군토벌 정기룡(1562~1622), 조국부흥 박정희(1917~1979)이다. 문경 봉천사에서 9월 13일 오전 10시 30분에 국사당 개원식을 시작으로 12시에 중식을 하고, 오후 1시 30분부터는 개미취 축제를 개막한다. 이날 초청가수 김연숙(초연, 그날)의 공연도 벌어질 예정이다. 9월 13일 개막일에는 무료로 입장을 할수가 있으며 9월 14일부터 10월 14일 한달간은 1만원 유료로 진행하며 도토리묵과 매실차를 제공한다고 한다. 한편 봉천사 개미취 축제는 3천여평의 야지에 조성된 보랏빛개미취 꽃, 100그루의 소나무,정자,명품바위 등 살아있는 자연미를 한껏 느낄수 있는 곳으로 8년전 유상우 선생께서 야생개미취 7포기를 심은것으로 시작해서 오늘에 이르렀으며 최초의 개미취 군락지이다. 매년 10월 14일까지 열린다. 상주함창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 손범규)는 8월 26일 이상복 전 강화군수, 윤재상 전 인천시의원을 복당 신청을 받아준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강화군민 이모씨에 따르면 "국민의힘 인천시당에 항의전화를 하려고 했더니 점심시간이라 전화를 안받는것 같다"라며, "어떻게 이런 사람들을 복당을 받아주는지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강화군민들의 민심은 듣지 않는것 같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한편 조국혁신당 인천시당은 10월 16일에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지방자치단체장 첫 후보를 강화군에서 내겠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소재한 강화뉴스가 결국 본지 기사가 나간이후에 '예비후보'를 '예정자'로 바꾸는 꼼수를 부려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하지만 '군수 예비후보에게 묻다'라는 부분은 수정되지 않았기에 이것은 결국 '고발'감이다. 본지는 강화경찰서에 강화뉴스를 고발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신세계당구클럽은 만수역 4번출구에 나오면 눈앞에 보이는 3층건물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는 없는 당구클럽이지만 오전부터 당구손님들로 가득차 있다. 이곳은 대대 3대와 중대 4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디지털점수판은 빌리보드를 쓰고 있다. 이곳 신세계당구클럽 대표는 과거 배구동호인 출신으로 탁구와 당구, 골프 등 스포츠우먼출신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을 찾는 당구 동호인들의 공통된 의견은 당구장의 여러가지 조건들을 무시하고 오로지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찾는다는 대답뿐이었다. 본지는 이날 당구장 사장을 만났지만 처음에 취재를 거부해서 두번 세번 설득해서 취재를 마칠수가 있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다양하다. 가장 먼저 당구장의 시설을 중시하는 면이 있다. 최근 대대전용당구클럽의 등장으로 주차장 시설 및 음료수 서비스, 심지어 어떤 당구테이블을 쓰는지, 그리고 고득점자가 얼마나 찾아오는지 등 선택기준이 매우 까다로운게 현실이다. 그런데 이곳 신세계당구클럽은 모든 통념을 깨고 오로지 당구클럽을 운영하는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당구손님이 북적인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최근 대한민국의 당구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결승전에서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6월 22일 밤 11시경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7전4선승제로 치뤄진 결승전에서 최초로 4 : 0 승리를 거둔 첫번째 기록으로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