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기업투자(D-8)로 2014년 부터 한국에서 두개의 사업체를 운영하던 키르기스스탄 사업가인 (주)아민무역의 Madomorov Eldiiar(에릭)씨가 출입국외국인청으로부터 기간연장 불허 통보를 받아 향후 문제가 커질 경우 양 국가간의 문제로 커질 전망이다. 또한 기업투자(D-8)자격을 소지하고 국내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외국인들의 대한민국에 대한 거부감이 커질 경우 투자유치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여진다. 사건의 발단은 (주) 아민무역과 (주)아민그룹의 운영자인 에릭씨가 그동안 한국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매년 10억에서 최대 130억원까지 지금까지 총 10년동안 수천억원가량의 중고자동차를 수출하여 외화획득에 크게 공을 세우고 대한민국 국익에 도움이 되는 사업가였는데 업무상 본국으로 출장을 가 있던 2024년 7월 같은 회사의 동료가 중고자동차를 날짜에 맞춰 선적하는 과정에서 불법체류외국인을 고용하여 범칙금을 납부한 후 8월 16일 체류기간연장신청을 하였지만 접수를 담당직원이 이 사항은 연장이 되지 않을 거라고 미리 통보하여 3일이 지난 8월 19일 기간연장이 불허되었으니 출국할 준비를 하라는 내용을 전화로 통보하였던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경기도 양평군은 21일 오후 6시30분부터 두물머리 나루터에서 '두물머리 음악제'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제는 두물머리의 아름다운 석양 풍경과 어울리는 클래식,발라드 공연이 펼쳐졌다. 김범수(가수),리베란테(팬텀싱어4 우승팀),김현수(테너), 유소리(뮤지컬 배우)가 출연해 초가을의 정취를 한껏 더했다. 지역예술인 피콜로이스트 김원미와 국악밴드 안디아모의 콜라보 연주,어린이부터 성인남녀 전 세대가 함께하는 양평연합합창단의 하모니를 선보였다. 또한 북한 출신의 소프라노 한서희와 특별 초청한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의 공연으로 화합과 통일의 의미를 더욱 강조했다. 전전신 군수는 "양평의 자연환경을 오롯이 보여주는 두물머리와 세미원을 하나로 묶어 수도권 최초이 국가정원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와 연계해 두물머리를 화합.통일.평화의 장소로 상징화하는 음악제를 개최해 관광자원으로 콘텐츠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 개최하는 두물머리 음악제인 만큼 양평군민은 물론 양평을 찾는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우리의 젊은이들에게 을지로에 간판없는 Cafe, 그리고 뉴트로(Newtro, 또는 신복고 2010년대 후반부터 복고풍이 새롭게 유행하는 현상) 빈티지 사랑을 받는 내용은 무엇일까? 성수동 열풍처럼 읽어본다. 몇해전 M병원 아들이 찾아와 을지로 문화에 대한, 자문을 해와, 을지로에 대한 문화운동에 참여하며 학습하였다. 우선 제안자의 기본적인 학습을 위한 준비서적 이었다. 손님이 답이다.<옵션브릿지의만남> <Mother Sell> 줄기세포로 알려진 <어머니세포> 원형을 보며 충격아닌 충격을 받았다. 줄기세포가 아니라 어머니세포라고 알려졌다면 아마도 황우섭페닉은 완충지대가 있었으리라. 살펴보면 음양오행의 철학을 기반으로한 동양의학의 면면을 공유하는 <Key>가 되었을지 모르는 일이지만 — 문화운동가로서는 주요한 테제다. 을지로에 간판없는 거리가 지속적으로 사랑 받고 있음을 보면서 <Mother Culture> 어머니 문화로의 원형을 사유하게 된다. 익선동과 인사동 북촌, 서촌, 남촌 특별함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우리의 문화지대다. 익선동 한옥지대, 명품 수제비 골목이 성성했던 시절 우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광장의 태극기 앞에 타는 목마름을 헌증한다. 1975년에 발표된 타는 목마름의 저자 김지하시인, 작가는 세상을 떠났다. 그의 행적중에 <용서>와 <미래>를 말씀하시며, 박근혜 대통령후보를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타는 목마름의 시인, 김지하의 정신을 부른다.<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미래다> 옛날 8.90년대 노선투쟁은 오히려 간결했다. 민주와 반민주, 민족과 반민족, 뭐 이런 거대담론으로 민주화세력의 춘추전국시대는 의식화라는 단계에 진입하게된다. 그도 그럴것이 유신정권의 몰락과 신군부의 등장 무려 12년의 장구한 시대를 관통하며 민주화세력의 내적 구성력은 참담하리만큼 그 전투력의 확대 재생산 되었고 분화 또는 체계적인 전투양상을 갖게 된다. 제도권과 비제도권의 양립구도가 첨예한 과정을 거치면서 의식화의 깊이와 넓이, 강도는 오늘날 우리가 맞이한 민주화세력의 왜곡장이다. 그럼에도 과정의 수행자 즉 제도권에 집권을 이룩한 민주화세력의 확장과 성숙 또는 더 한층 그 가치를 시대의식의 궤도에 올려놓게 된다. 삼김시대의 성과이자 <바통>을 위한 성숙기였으리라. 그럼에도 비판적 지지라는 DJ 신두룸과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10월 16일 강화군수 보궐선거를 맞아 더불어민주당은 임종석 전 비서실장의 '통일 하지말자'라는 주장으로 곤욕을 치룰 전망이다. 특히 접경지역인 인천광역시 강화군의 입장으로서는 더욱 민감한 발언일수밖에 없다. '통일'을 30년 뒤로 미루면, 그동안 접경지역으로 온갖 규제속에서 살아온 접경지역 주민들은 김정은집단의 '대남 확성기' 방송으로 '쇠 깎는 소리'를 앞으로도 30년동안 들으면서 살아야 한다는 자괴감에 빠지는 무책임한 발언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임종석 전 비서실장의 발언이 '당론'인지를 분명히 밝혀야 하며, 그게 아니라면 임종석 전 비서실장을 탈당조치를 해야한다. 1989년 '통일'을 위해 '임수경 방북'을 주도했던 전대협 의장 출신의 '임종석 전 비서실장'이 통일 하지 말자고 하는것은 그야말로 스스로 '정체성'을 깨는 아찔한 발언이다. 현재 '더불어민주당'은 '민주'를 버리고, 이제는 '통일'마저 버린, '정당'이라고 할수없는 지경까지 와있다. 앞으로 '나라'마저 버릴 것으로 보여진다. 10월 16일 인천광역시 강화군수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은 통일을 버린 댓가를 치룰것으로 보여진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가 2024년 9월 27일 강화군청 맞은편 2층에 사무실 개소식을 갖기로 했다. 2020년 10월 29일 강화에 사무실 개소식을 했던 동일한 장소에서 4년만에 복귀한 셈이다. 그당시 사무실 개소식 이후에 11월 21일에 중앙뷔페에서 창간식을 했는데, 그뒤로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야외활동이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지며, 힘든 시간이 지나고, 결국 동일한 장소에서 4년만에 다시 한번 개소식을 하는 것이다. 그동안 우리투데이는 창간 1주년 행사를 강화군 화도면 덕포리에 위치한 폐교에서 했고, 2주년 행사는 부산 해운대구에서 호텔 행사를 했고, 3주년은 천안 본사 사무실 개소식으로 대체했는데 이제야 비로소 4년만에 강화군으로 돌아온 것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9.19 공동선언 6주년 기념식이 2024년 9월 19일 오후 6시에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는데 더불어민주당 임종석 전 비서실장의 발언이 논란이 되어 파장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다음은 '평화를 위한 제언'이란 더불어민주당 임종석 전 비서실장의 9.19 평양공동선언 6주년 기념사 전문이다. [9.19 평양공동선언 6주년 기념사] 평화를 위한 제언 2024. 9.19 광주 임종석 통일, 하지 맙시다. 그냥 따로 함께 살면서 서로 존중하고 서로 돕고 같이 행복하면 좋지 않을까요. 통일을 꼭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내려놓읍시다. 단단히 평화를 구축하고 이후의 한반도 미래는 후대 세대에게 맡깁시다. 객관적 현실을 받아들이고 두 개의 국가를 수용합시다. 그러나 김정은 위원장에게도 분명히 말합니다. 적대적인 두 개의 국가 관계는 있을 수 없습니다. 평화적인 두 국가, 민족적인 두 국가여야 합니다. 평화 공존과 화해 협력을 전제로 하는 새로운 정책이 제시되기를 바랍니다. 비현실적인 통일 논의는 이제 그만 접어둡시다. 더 이상 당위와 관성으로 통일을 이야기하지 맙시다. 통일에 대한 지향과 가치만을 헌법에 남기고 모든 법과 제도, 정책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10월 16일 실시하는 강화군수 보궐선거를 맞아 10월 4일 후보자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발표했다. 이날 토론회 대상에는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예비후보, 국민의힘 박용철 예비후보, 무소속 안상수 예비후보, 무소속 김병연 예비후보 4명을 초청하기로 했다. 패널로는 검경일보 조성수 대표를 비롯해 우리투데이 차우수 기자 등이 나설것이며, 패널진으로 1~2명이 더 추가될 예정이다. 이번 강화군수 보궐선거를 맞아 개최하는 '강화군수 보궐선거'는 전국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이번 강화군수 보궐선거에서 강화군민들에게 올바른 선택을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인터넷 생방송과 우리투데이 지면 등을 통해 보도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9월 20일 또다시 강화읍에 '청년들 10만원 준다'라는 현수막을 게재해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강화읍에 사는 박모씨에 따르면 "선거철마다 고질병처럼 도진 더불어민주당의 '청년수당(25~35세) 매월 10만원 지급'이란 공약이 담긴 현수막을 보면서 정말 기가 막히다"며, "지난 국회의원 선거때는 전국민 25만원 준다고 하더니 이번 강화군수 보궐선거에는 또 청년들에게 10만원씩 준다고 돈선거를 부추기고 있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이어 온수리에 사는 이모씨는 "도대체 공약이 맨날 돈준다는 것뿐이냐?"며, "더불어민주당은 돈 주는 정당이다"라며 강하게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강화군에는 청년 인구 비중이 적어 상대적으로 '청년 수당'을 준다는 이런 공약이 오히려 세대갈등만 부추긴다는 여론이다.
우리투데이 차우수 기자 | 사회적 경종을 울리는 사고는 다양한 곳에서 발생 하였다. 잊을만 하면 나타나는 사회 재난사고 세월이 흐른뒤에도 지속적으로 나타난다. 이들 사고중 정치적으로 이용되는 사고도있었다. 고인의 영면을 위해서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일은 없어야한다. 정부는 매월 4일을 안전 점검의날로 지정하고 사회 각 분야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업무지침을 내리고 실천하고있다. 안전점검 일상화로 재난사고 예방하는것이 취지이다. 대형재난사고 안전불감증으로 오는 사고가 많은 것으로 분석된다.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은 수시로 해야 한다 1971년12월25일 대연각호텔 화재사고 사망 166명(191명)실종 25명 부상 68명 1977년11월11일 이리역폭발사고 사망59명 부상 1343명 이재민 1813명, 1987년 11월 29일 대한항고858편 공중폭파 사망 115명 1989년9월1일 대한항공007편 격추사건 사망 269명 1991년 3월 개구리소년 5명 실종사건, 1993년6월10일 연천 다락대 사격장 폭발사고 예비군 20명 사망, 1993년 10월10일 서해훼리호 침몰사고 292명 사망, 1994년 충주유람서 화재 63명 사상, 1994년 10월21일 성수대교붕괴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K- Creator, K- 까치밥, K- 갈매기와 호랑이 [브랜드]를 기획하며, 철학을 담아낸다. K- POP 데몬 헌터스 40년 나의 길동무의 여울목처럼 만나고 있다. 갈매기의 꿈을 꾸는 STORY다. 40여년 민화운동을 하며, 만났던 까치 호랑이 40여년 갈매기의 꿈을 꾸는 분과 함께 오세요! 당신은 오실때가 되었습니다. 만해선생님의 시다. 님의침묵 사랑으로 우리 모두가 그리워한다. [손님이 답이다] 그녀는 자신의 작품이 살아있는 갈대에서 다음과 같이 한국에 대해 예찬했습니다. 한국은 고상한 민족이 사는 보석같은 나라다. 또 그녀가 남긴 유서에는 내가 가장 사랑하는 나라는 미국이며, 다음으로 사랑하는 나라는 한국이라고 쓰여 있을 정도입니다. 그녀는 1960.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을 때. 짐은 서로 나누어 가지는 것, 이라는 소재로 편리함과 합리성을 따지지 않고 오히려 소와 함께 짐을 나누어 가지고 가는 농부의 모습에 감탄한, 그녀의 이야기가 많은 분들게 공감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까치밥” 이야기입니다. “저 높이 있는 감은 따기 힘들어서 그냥 남긴 건가요?” “아닙니다, 저건 까치밥이라고 합니다. 겨울 새들을 위해 남겨둔 거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안무가 매칭 프로젝트 제27회 생생 춤 페스티벌이 오는 9월 3일부터 6일까지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에서 개최된다. 매년 독립안무가와 전문예술단체의 매칭을 통해 다양한 시너지를 내는 무대를 선보이는 안무가 매칭 프로젝트 생생 춤 페스티벌은 올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세상의 모든 공연축제’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아르코 썸 페스타(ARKO SUM FESTA) - 대한민국무용대축제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되었다. 특히 올해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다년간 지원을 기반으로 축적해온 ‘안무가 매칭 프로젝트’가 국제협업 공모로까지 확장되며, 국내 안무가와 해외 단체가 공동 창작한 무대를 선보인다. 다양한 문화적 배경과 감각이 만나 탄생한 작품들은 한국 현대무용이 글로벌 무대와 직접 맞닿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올해 7월 공모로 총 24팀이 선정되었으며, 선정된 19팀의 안무가 × 예술단체 매칭, 3팀의 New Generation Collection, 2팀의 국제협력 단체들의 무대가 4일간 펼쳐진다. ‘국제협력’ 공모를 통해 선정된 Leila McMill
우리투데이 정석근 기자 | 본지가 지난 2022년 6월 13일에 보도한 '경북당구연맹 소속 선수들, 기자회견 열어'라는 보도 내용은 2025년 8월 13일 MK빌리어드뉴스가 보도한 '‘스포츠윤리센터에 신고의뢰’ 경북당구연맹 이병규 전회장 등 3명 누명 벗었다라는 기사에 따라 무혐의 처리됐다고 밝혀졌다. MK빌리어드뉴스 기사에 따르면 스포츠윤리센터에 신고된 경북당구연맹 이병규 전회장 등 3명의 누명이 벗겨졌으며 김도형 선수(경북당구연맹 선수회 전 비대위원장)는 최근 경북구미경찰서는 ‘지방자치단체보조금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과 관련 경북당구연맹 이 전회장과 배모 선수, 대한당구연맹 임모 전 이사 등 3명에 대해 혐의없음(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또한 경북도체육회도 이들 3명에 대한 징계요구에 대해 무혐의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지난 202년 6월 경북당구연맹 일부 선수들의 기자회견으로 촉발된 ‘경북당구연맹 사태’가 일단락되고, 이들 3명도 3년만에 누명을 벗게 됐다. 이에 대해 김도형 선수는 “정확한 사실관계를 인지하지 못한 채 죄가 있는 것처럼 프레임을 씌워 경북당구연맹 이 전회장, 배모 선수, 임모 전대한당구연맹 이사 3명에게 심각한 명예훼손을 끼친 점에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한민국 엄상필 당구선수가 일본의 모리 당구선수를 상대로 하는 '한-일전'에서 0 : 3 셋트에서 3 : 3셋트를 만들며 '기적'을 만들어내고 있다. 마지막 7셋트에서 그 '기적의 역사'가 만들어질지 당구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