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군에서 그동안 지역신문 발전조례안을 통해 지원금을 받는 '바른언론'이 간판도 없다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현재 강화군청 인근에는 데일리강화, 강화신문, 강화투데이 등은 간판을 내걸고 있는데, 바른언론은 간판조차 없다. 바른언론은 그동안 지역신문 발전조례안을 통해 그중에 가장 많은 금액을 지원받는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간판제작비가 없어서 간판을 못 다는것인지 의구심이 든다. 본지 기자는 혹시나 해서 건물 2층을 확인 결과 입구에는 '바른언론'이라는 명패는 확인했다. 그동안 강화군청은 간판도 내걸지 않은 바른언론에 지원금을 준 꼴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센터장 윤정혁)가 오는 24일 중앙시장 2층에 위치한 청년공간 유유기지 강화에서 청년과 지역 사회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데 마침 이날 안철수 국회의원이 강화군을 방문하기로 되어있어 '강화군 청년의날 행사'에 깜짝 방문할지가 주목받고 있다. 내달 21일 ‘청년의 날’을 기념하여, 청년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1부에 청년선언문 낭독, 유공자 포상과 2부에 스윙댄스 공연, 토크콘서트(초청강사 박재연), 3부애는 테마여행/아이디어경진대회 시상·발표, 청년 교류 시간 등으로 14시부터 17시까지 진행된다. 이 외에도 인생 4컷 촬영,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돼 있으며, 실시간 유튜브 송출로 행사에 직접 참석하지 못한 청년은 온라인에서 함께 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윤정혁 센터장은 “청년의 날 행사를 통해 청년들의 성장과 발전을 응원하며, 지역 사회의 관심과 지지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오니 많은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군의 지역언론들의 행태가 도를 넘었다. 강화군의 대표적인 지역언론이란 '강화신문'은 뉴스1의 기사를 도용하고, '강화뉴스'는 뉴시스의 기사를 도용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지역언론의 기사가 중앙언론에 영향을 미치도록 하는게 지역언론의 존재이유이다. 중앙언론이 쓸수없는 가장 지역적인 기사를 통해 지역언론은 그 존재의 가치를 가진다. 그런데 강화군에서는 '중앙언론'의 기사를 베끼기에 혈안이 되어있다. 이런 지역언론들은 퇴출되어야 한다. 지자체에서 주는 '지원금'을 노리고 만들어진 지역언론들, 이런 지역언론들은 퇴출되어야 한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 강화군의 지역언론중에 강화신문.바른언론.데일리강화.강화투데이 4곳 중에 올해 하반기에는 강화투데이만 지원금을 신청한것으로 20일 밝혀져 파장이 커질 것으로 보여진다. 최근 본지의 강화신문이 '뉴스1'의 사진과 기사를 도용한 기사가 나가고 본지가 강화군 홍보팀에 "강화군청이 강화군민의 세금으로 만들어지는 강화신문이 어떻게 뉴스1의 사진과 기사를 도용할수 있냐?"는 질문에 대해 홍보팀 관계자가 "강화신문은 올해 하반기부터 지원금을 안받는다"는 답변을 받아 사실 확인을 해보니 4곳중 3곳은 신청을 안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한편 강화신문의 지난 기사를 확인해보니 기사중에 '뉴스1'의 사진 등이 확인 되는걸로 나와 그동안 뉴스1의 기사 등을 이용했다면 그것에 대해서는 관리책임을 강화군이 져야할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지역신문 발전조례'에 따라 예산을 집행한 강화군청 외에도 강화군의회는 예산의 쓰임을 감시감독하는 기관으로서 또한 책임을 져야할 사항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군수 보궐선거 국민의힘 예비후보자 등록 숫자가 12명을 돌파했다. 첫날 9명이 등록을 마친 이후 8월 12일,13일,14일 연이어 3명이 등록을 마쳐 도합 12명이 됐다.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는 한연희 예비후보가 유일한데, 조국혁신당이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출마자를 내겠다고 밝혀 이 또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개혁신당에서는 아직까지 별다른 움직임이 없어 보인다. 4월 국회의원 선거때는 국민의힘 정당을 향해 비판적인 모습을 보여왔던 개혁신당이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12명이나 출마하고 심지어 '보수의 텃밭'이라는 곳에 조국혁신당마저 후보를 내겠다고 하는데 개혁신당이 아무런 움직임이 없는 점은 의구심을 갖게 만든다. 한편 한국국민당에서는 14일 당대표 선출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로 들어갔다는 후문이다. 한국국민당은 지난 총선에 서울 중구성동구을 지역 등 총 3곳에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를 냈으며 김영기 후보는 출마하며 '민족정당'을 내세우며 '양당정치'를 비판했었다. 한국국민당의 주축세력인 민족회의는 10일 방북 민족대표단 발대식을 가지기도 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 강화군 양도면에 있는 약석원(藥石院, 중앙로787번길56의53)은 최근 건강식 분야에 '바나바 당앤밥과 프로틴 영양밥'을 8월말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약석원에서는 건강식을 자체 공장에서 생산해 판매 중인데 이번에 출시하는 바나바 당앤밥과 프로틴 영양밥은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약석원은 강화약쑥 전통좌훈체험으로 시작해서 건강체험과 헬스케어 비건간편식으로 건강먹거리를 완성했다. 특히 이번 8월말에 출시하는 바나바 당앤밥과 프로틴 영양밥으로 헬스케어 비건간편식의 선두주자로서 밥으로 먹는 최초의 고단백질밥으로 시장을 선점할것으로 보여진다. 이번 제품을 시작으로 건강보조식품이 아닌 골라먹는 헬스케어 비건 건강간편식 시리즈가 지속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약석원(藥石院)은 약식동원(藥食同源, 약과 음식은 그 근본이 동일하다)라는 사명으로 모든 제품을 만들고 있으며, 바나바 당앤밥은 단백질 94%와 9가지 국내산 잡곡 건강 영양밥으로 고(高)식이섬유 9g에 고(高)단백질 12g, 저(低)당 0g, 저(低)나트륨 139mg으로 총 165g/242kcal으로 전자렌지에 1분 30초를 돌려서 섞어 먹는 간편식이다. 또한 프로틴 영양밥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 강화군을 대표하는 강화신문이 뉴스1의 사진을 도용하더니, 심지어 기사 내용까지 동일하게 기사를 내보내고 있어 물의를 빚고 있다. 현재 강화신문은 '강화군'에서 지역신문 발전조례에 따라 '강화군민'의 세금까지 지원받으며 신문 발행을 해오고 있는데, 그런 강화신문이 '뉴스1'의 사진 및 기사 내용까지 도용하는 것은 도를 넘는 행위로 보여진다. 18일자 뉴스1 기사를 보면 이시명 기자의 기사가 8월 18일 작성되었다. 기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기사 제목 : 강화군수 보선 예비후보 국힘 12명 vs 민주 1명…국힘, 중앙당에 공관위 촉구 국민의힘 인천시당이 강화군수 보궐선거 예비후보자 정리를 위한 신속한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안 결정을 중앙당에 요청했다. 18일 국민의힘 인천시당에 따르면 이달 5일 '강화군수 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 결정에 관한 협조 요청' 공문을 중앙당에 제출했다. 시당은 공문에 강화군수 보궐선거 예비 후보자가 10명이 넘는 만큼 중앙당 혹은 시당 차원의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안 결정이 시급하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날 기준 강화군수 보궐선거 출마를 다짐하며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자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전남 광양시 옥룡면 동곡리에 위치한 광양필관광하우스에 때아닌 '대한민국 공산당' 논란이 벌어져 피해가 심각한것으로 8월 18일 확인 취재 결과 밝혀졌다. 광양필관광하우스측에서는 본지 기자와의 통화를 통해 "경찰 등에서 이미 사건 조사를 마쳤고 단순히 이 문제는 투숙객들이 모임의 이름을 '대한민국 공산당'이라고 표현을 했을뿐이다"라며, "저희 광양필관광하우스측도 피해자이다"라고 전했다. 사건의 시작은 지난 8월 4일부터 6일까지 '대한민국 공산당 한가족 하계수련회'라는 현수막이 광양필관광하우스에 게재되며 일파만파 퍼져 나갔고, 광양필관광하우스에도 문의 전화가 잇따르며 영업을 할수 없을 정도라고 한다. 중앙선관위 정당 현황에 따르면 현재까지 '대한민국 공산당'이란 정당은 만들어진적이 없고, 과거 100여년전에 조선공산당(朝鮮共産黨, 러시아어: Коммунистическая партия Кореи, 영어: Communist Party of Korea)은 1925년 4월 17일 창건된 공산주의 정당으로 1928년 일본의 탄압과 내부분열로 해산되었다가 1945년 8월 15일과 8월 20일 각각 장안파와 재건파로 출범하며 8월 24일 최종통합
우리투데이 차우수 기자 | 성균관 수복(守僕)은 우리의 전통.전승 문화의 뿌리다 멧돌에 어처구니가 없다. 성균관에 수복(守僕)이 없다. 300년 가업을 이어온 수복(守僕)을 내쫓는 문화제청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성균관의 연원은 고구려 소수림왕 2년에 태학(太學)을 설립한 때로부터 시작된다. 신라시대 682년에는 국학이 설립되었고, 백제시대에는 374년에 고흥을 박사로 삼았다는 기록이 있다. 고려시대로 들어와 930년 서경에 학교를 설치하고, 992년에 국자감을 설치하였다. 고려의 국립대학인 국자감(國子監)이 충렬왕(忠烈王) 24년(1298)에 성균감(成均監)으로 되었다가 충선왕(忠宣王) 즉위년(1308)에 성균관이라 하였다. 공민왕(恭愍王) 5년(1356)에 국자감으로 환원하였다가 1362년 다시 성균관으로 고쳐서 조선시대에 계속 대학의 명칭으로 사용하였다. 고려시대 때의 위치는 개성(開城)에 있었고 조선시대에는 서울[漢陽]의 숭교방(崇敎坊 明倫洞)에 있었는데 현재까지 존속되고 있다. 조선 태조 7년(1398) 7월에 교사(校舍)가 창건되었는데 이 해를 근대 학제 개편 이후의 성균관대학교 창립 연도로 삼고 있다. 태조 당시에는 유학(儒學)을 강의하는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 서구에 '1인식사'를 거부하는 식당이 있어 그 처리를 두고 말들이 많다. 제보자에 따르면 "8월 16일 인천 서구 심곡동에 위치한 식당에 들어가서 주문을 하려니 대뜸 식당 여주인이 하는 말이 혼자세요? 저희는 혼자 오신분들은 안받습니다"라고 한것이다. 이어 제보자는 "네이버에 1인식사 거부에 대해 검색을 해보니 1인 단독 식사 거절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소비자기본법' 제15조의2 제1항에 따라 금지되는 차별행위입니다. '소비자기본법' 제15조의2 제1항은 사업자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서 정하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 고시' 제3조 제1호는 사업자가 소비자를 차별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라는 지식검색을 했다며, "1인 단독 식사 거절은 소비자를 차별하는 행위이므로, 사업자는 이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만약 사업자가 1인 단독 식사 거절을 했다면, 소비자는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할 수 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신고를 접수하면 조사를 진행하고, 위반 사실이 확인되면 시정조치를 명하거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습니다"라고 명시가 되어있어 "주말이 끝나 공정거래위원회에 바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신세계당구클럽은 만수역 4번출구에 나오면 눈앞에 보이는 3층건물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는 없는 당구클럽이지만 오전부터 당구손님들로 가득차 있다. 이곳은 대대 3대와 중대 4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디지털점수판은 빌리보드를 쓰고 있다. 이곳 신세계당구클럽 대표는 과거 배구동호인 출신으로 탁구와 당구, 골프 등 스포츠우먼출신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을 찾는 당구 동호인들의 공통된 의견은 당구장의 여러가지 조건들을 무시하고 오로지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찾는다는 대답뿐이었다. 본지는 이날 당구장 사장을 만났지만 처음에 취재를 거부해서 두번 세번 설득해서 취재를 마칠수가 있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다양하다. 가장 먼저 당구장의 시설을 중시하는 면이 있다. 최근 대대전용당구클럽의 등장으로 주차장 시설 및 음료수 서비스, 심지어 어떤 당구테이블을 쓰는지, 그리고 고득점자가 얼마나 찾아오는지 등 선택기준이 매우 까다로운게 현실이다. 그런데 이곳 신세계당구클럽은 모든 통념을 깨고 오로지 당구클럽을 운영하는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당구손님이 북적인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최근 대한민국의 당구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결승전에서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6월 22일 밤 11시경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7전4선승제로 치뤄진 결승전에서 최초로 4 : 0 승리를 거둔 첫번째 기록으로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