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리투데이는 2025년 1월 13일자로 '신년호'를 발행한다. 이번 신년호는 '재벌3세'와의 법정 공방이 벌어지는 1월 13일을 맞아 긴급으로 발행하게 됐다. 이번 신년호를 통해 본지는 그간 3년 6개월간의 시간동안 우리투데이가 무엇을 위해 싸워왔는지를 여실히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본지는 1월 13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신년호'를 시민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2025년 재보궐선거의 판도가 17일 박상돈 천안시장 선고결과에 따라 전국적으로 요동칠 전망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6일 공직선거법 위반 파기 환송심 선고를 앞둔 상황에서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가진 신년 언론인 간담회에서 "선고 결과는 대의에 맡기고 마지막까지 시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년 재보궐선거는 현재까지 충남에서는 '아산시장' 재보궐선거에만 관심이 집중이 된 상태이나 17일 박상돈 천안시장 선고결과에 따라서 천안시가 '폭풍의 핵'으로 커질 전망이다. 천안시는 동쪽은 충청북도 청주시·진천군, 북쪽은 경기도 안성시·평택시, 남쪽은 세종특별자치시·공주시와 접하고, 서쪽으로는 아산시와 접경한 곳으로 서울~천안간에는 지하철이 운행되고 있다. 천안시 인구는 2024년 12월 기준으로 65만 9,920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10년간(1월 기준)을 살펴보면 2012년 57만 2,572명, 2013년 58만 2,837명, 2014년 59만 1,799명, 2015년 60만 124명, 2016년 60만 6,019명, 2017년 61만 9,286명, 2018년 63만 3,391명, 2019년 64만 6,701명, 2020년 6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에서 1월 13일 벌어지는 본지와 재벌3세간 '기사 삭제 가처분' 재판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본지는 1월 9일 우편을 통해 답변서와 증인신청서를 제출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재판부에 신청한 '증인신청'이 받아들여질 경우, 제보자 김광희씨가 법정에서 증언을 할것으로 보여 파장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제보자 김광희씨는 "법정에 나가 '진실'만을 말할것입니다"라며, "처음에 5개 언론사가 민사소송을 진행한다고 했는데 4개 언론사는 빠지고, 우리투데이만이 끝까지 기사를 삭제하지 않고 이렇게 재판에까지 가게되어 우리투데이 임직원들에게 죄송한 마음과 고마움을 느낍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그날 그곳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제가 진실을 말할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재판부에서도 제 증인신청을 꼭 허락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이번 재판은 서울중앙지방법원 동관 제581호 법정에서 1월 13일 오후 5시에 진행한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세습은 모든 교인이 싫어하지만, 감리교는 특별히 세습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다. 동리감리교회 불법세습을 처음 조사할때는 시골교회를 내어놓기 싫은 조우형 원로목사가 딸인 조화정 목사를 자리에 앉히고 사위인 진운식 목사를 자리에 앉힌 사건인 줄 알았다. 2017년부터 동리감리교회 유튜브 주인은 조우형 원로목사였고 다른 유튜브에서도 주로 설교를 했고 퇴임예배 중요한 예배는 조우형 원로목사가 주도를 했다. 유튜브 동영상만 보아도 조우형 원로목사, 조화정 목사, 진운식 목사로 이어진 불법세습은 증거할 수 있었다. 진운식 목사가 언론중재 신청을 받을 때 조우형 원로목사가 동리감리교회와 상관이 없다는 말과 2017년도에 조화정 목사가 부임하고 조우형 원로목사는 동리감리교회와 상관이 없다는 사실을 전했더니 창의마루코딩학원 이성미 원장이 “성령이 성도의 간절한 기도가 있었다. 분명히 불법세습이고 설마 나를 골탕먹이려고 성령이 거짓말을 하시겠는가? 동영상을 만들어 올려라 말씀하셔서 올린 것이다"라고 말을 하길래 조사를 해 보았더니 놀랍게도 조우형 원로목사, 조화정 목사는 만안교회 담임, 부담임이었고 이들은 동리감리교회로, 동리감리교회 목사는 은현교회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재벌3세 변호인이 해당 기업의 '사외이사'임에도 불구하고 대주주의 '하수인'역할을 하는 등 변호사로써 자격을 의심받는 가운데 심지어 용산경찰서 수사관과 '수사중인 사건'에 대해 내통한 혐의가 1월 7일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본지는 1월 7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을 방문해 민사50부에서 송달자료를 직접 수령해 서류를 보던 가운데 충격적인 사실을 접하게 됐다. 그 내용은 2024년 12월 12일 용산경찰서에 고소장이 접수된 '수사중인 사건'에 대해 재벌3세 변호사의 준비서면에 보면 "해당 사건의 담당 형사는 채권자 대리인에게 '무혐의 쪽으로 가닥 잡고 있다'라는 취지로 말한 바 있습니다."라고 명시가 되어 있고, 이어 "(위와 관련하여 위 형사사건 담당 수사관의 확인 결과, 수사의 밀행성을 위해 아직 김광희를 소환하는 등 직접 조사한 사실이 없으며, 김광희가 고소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다른 경로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라고 명시가 되어있다. 이것은 명백히 용산경찰서 수사관이 '수사중인 사건'을 고소인측인 채권자 대리인(변호사)에게 '정보'를 넘겨준것으로 본지는 해당 수사관을 사법처리 고발할 예정이다. 또한 변호사와 용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북경찰청에 1월 3일 '음성경찰서 수사관 수사 조작 혐의'로 고소장이 접수되어 그 처리 결과를 놓고 파장이 커질 것으로 보여진다. 고소장을 접수한 충주 창의마루코딩학원 이성미 원장에 따르면 "음성경찰서에서 제가 조사받은 진술서가 조작이 되고, 그 조작된 수사 기록이 검사에 의해 기각 당했는데도 불구하고, 재판부에 의해 스토킹처벌법 잠정조치가 발효가 되는 경찰.검찰.재판부가 모두 불법을 저지른 있을수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라며, "국민의 한사람으로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 사실에 참담함을 느끼며, 충북경찰청이 경찰의 명예를 걸고 이 수사조작에 대해 실체를 파악해줄것을 기대합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충북경찰청이 해결하지 못한다면 상위기관, 아니 대한민국 국가를 상대로 이 수사조작을 해결할 방법을 찾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관련 수사기록 목록에 따르면 2024년 6월 24일 담당 수사관에 의해 '잠정조치신청서'가 제출이 됐으나, 6월 27일 검사에 의해 '잠정조치신청 기각'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담당 수사관이 또다시 7월 1일 수사보고서(고소인의 범죄피해 평가 보고서 첨부)'가 제출이 되어 이후 7월 12일 잠정조치 결정문이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서운동에 위치한 다정손칼국수는 도로 확장 공사로 인해 주변이 온통 헐린 상태로 마지막 남아 있는 건물 중의 한군데이다. 손님도 한명 없는 식당 내부에 들어서니 주인 아주머니가 주문을 받는다. 칼국수를 주문하니 주인 아주머니가 "이왕 먹는것 칼제비가 나을텐데...."라고 하셔서 그렇게 달라고 주문했다. 가격은 7,000원으로 동일했다. 10여분을 기다려 주인 아주머니가 식판에 들고나온 음식을 보니 그릇 가득 담긴 칼수제비(심지어 만두까지 담겨있다)와 묵은 김치, 단무지, 배추겉저리, 깍두기 4가지 반찬에다가 요구르트와 귤 1개가 식판 가득 놓여져 있다. 칼수제비 양이 많아서 사실 배가 부른 상태인데 옆에 앉아있던 주인 아주머니가 공기밥 필요하냐고 물어보시길래 그냥 달라고 했다. 사실 밥까지 말아먹기에는 부담이 될만큼 칼수제비 양이 너무 많았다. 하지만 차려준 음식을 남길수가 없어서 국물까지 다 먹었다. 최근 음식값이 천정부지로 올라서 보통 1만원짜리 식사가 보통인 상황에서 7,000원 가격에 이렇게 음식이 나온다는 것에 놀랐다. 식당 문을 나서서 주변 공사 현황판을 보니 '도로 확장 공사'로 조만간 이곳도 헐리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동성제약이 ‘인슐린 활성화를 통한 혈당상승 방지 기능성 쌀’ 국내 특허를 보유한 무농약 프리미엄 ‘당박사 쌀’을 출시했다고 12월 12일 밝혔다. ‘당박사 쌀’은 프리미엄 특등미 삼광쌀에 혈당 관리에 도움을 주는 크롬 효모와 여주 열매, 호로파, 고교맥, 모링가 등 천연 식물 4종을 함유한 혼합 쌀이다. 크롬 효모는 포도당 이동을 도와 혈당 조절과 인슐린 작용을 강화하며,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중성지방 감소를 통해 심혈관 건강까지 도움을 줄 수 있다. 최근 국내 당뇨병 환자 수가 600만명에 달하며, 전 단계 환자를 포함한 혈당 관리 필요 인구는 약 2200만명에 이를 정도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가 혈당 조절 실패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저당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동성제약은 혈당 급상승으로 일반 쌀을 부담스러워하고 꺼려하는 사람도 걱정 없이 매일 섭취하며, 오히려 당 관리를 할 수 있는 백미 대체재, ‘당박사 쌀’을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기존 쌀과 달리 제약사가 개발한 제품으로 전국 약국을 통해 유통되며 소비자의 혈당 관리를 돕는 약사의 건강 멘토 서비스도 제공된다. 특히 ‘당박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뉴스랭키 제휴 언론사들이 2025년 1월 2일을 시작으로 자사 인터넷신문에 '뉴스랭키 배너'를 달기 시작해서 주목받고 있다. 네이버.다음 포털 기사 송출을 위한 언론사들의 심사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뉴스랭키를 중심으로 이런 움직임에 대해 언론계에서는 제3의 포털, 특히 '뉴스포털'에 대한 관심도가 커져가서 굳이 네이버.다음 포털 심사에 집중할 필요가 있느냐는 의구심이 커져가고 있다. 특히 뉴스랭키는 1,500여 언론사가 제휴로 되어 있어 네이버.다음 포털을 위협하는 '뉴스포털'로 2025년 새해를 맞아 공격적인 마켓팅을 선언한바 있다. 뉴스랭키 제휴 언론사 A대표에 따르면 "굳이 네이버.다음포털에 뉴스를 공급하는 입장에서 심사를 받아야 할 필요가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든다"며, "뉴스랭키가 뉴스포털로 자리매김한다면 그럴 필요는 없을것 같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뉴스랭키 관계자에 따르면 "뉴스랭키 제휴 언론사들이 자발적으로 자사 인터넷신문에 배너를 달아주고 있어 너무 감사드린다"며, "언론사를 위한 뉴스포털, 언론사가 주인이 되는 뉴스포털을 만들어나가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네이버.다음 포털은 그간 입점 심사도 까다롭고, 공정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헤비메탈 레전드 라이브락의 프리씽커 록커 록희림(임연희)가 2025년 1월 8일 EP앨범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소프트락 스타일의 '다시시작' 과 메탈 스타일의 '스톰러너(폭풍질주)'가 들어있다. 록커 프리씽커 록희림(임연희)는 78년~80년 미8군 마지막 Bass기타 주자 출신으로 락메탈 여왕 일명 사자머리로 알려진 부활의 로커로 한시대를 뛰어넘는 전설이자 록 레전드로 이 분야에서 43년 넘게 무대를 지켜냈다. 대한민국 헤비메탈을 위해 현재까지 자신의 음악적인 끊임없이 락메탈 맥(脈)을 이어오고 있으며, 오랜 무대 경험과 노하우로 라이브 무대에서 그녀는 최강의 여전사로 불린다. 한평생 재능과 특기가 있는 실력있는 팔방미인 화려한 스팩으로 많은 프로패셔널을 소유한 맹렬여성으로 ‘클라스는 영원하다’라고 할수있다. 여걸노장 프리씽커 ‘록희림’(임연희) 그녀는 파워풀하고 폭팔적인 무대매너와 관중을 압도하고 무대를 장악하는 특유의 허스키 보이스를 거침없이 쏟아내는 POP 락커이다. 그녀는 고교시절부터 미8군 연예단 하우스 그룹사운드밴드 베이스 기타로 시작해 언더그라운드 다운타운에서 오랜 그룹사운드 활동을 해왔다. 노래와 무대를 벗삼아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수원특례시 팔달구 행궁로의 독립서점 ‘산아래 詩’에서는 2025년 11월 18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30여분동안 여행 화가이자 수필가 이해균 작가 초청 북토크가 뜨거운 열기속에 열렸다. 이날 초청 북토크에서는 박은선 시인의 사회로 진행이 됐으며, 정다겸씨의 시조창과 함께 성명순, 우영식, 조경식, 이명희 등의 시낭송이 이어졌다. 이해균 작가는 1954년 경북 상주에서 태어났으며 1978년 수원에 정착했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했고 20회의 개인전과 200여 회의 단체전을 했다. 2001년 우연히 떠난 인도 여행 이후로 인도차이나, 중남미,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지중해, 중동 등 20여 년 세계 여행을 했다. 특히 스리나가르, 라다크의 레, 훈자. 파미르고원, 바이칼호수, 사마르칸트, 카일라스, 페트라 등 인류 문명의 시원과 오지를 탐험했고, 네팔, 시리아. 과테말라, 쿠바, 티베트, 키르기스스탄. 우간다, 페루 등 원색적인 나라를 여행하며 예술적 영감을 받았다. 세계 여행스케치 『수미산 너머 그리운 잔지바르』와 국내 여행기 『시가 있는 풍경』, 『물 위에 쓴 시 바람결에 그린 풍경』 등의 저서를 냈다. 주요 작품은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신예 배우 정아인이 보습케어 브랜드 원바이오젠 메디솝 전속모델 자격으로 ‘2025 구미라면축제’ 현장을 찾았다. 지난 11월 7일부터 9일까지 구미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서 메디솝은 단독 팝업 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현장을 찾은 정아인은 특유의 맑고 밝은 이미지로 방문객들과 소통하며 브랜드 홍보에 나섰다. 정아인은 “라면축제에 뷰티 브랜드 부스가 들어간다고 해서 처음엔 낯설었지만, 막상 와보니 많은 분들이 즐겁게 체험해주셔서 놀랐다”며 “라면의 ‘입맛 돋는 향기’와 메디솝의 ‘피부에 맑은 보습’이 함께한 색다른 현장이었다. 팬분들과 직접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아인은 고양예술고 재학 시절 SNS를 통해 메디솝 관계자와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대학 진학 후 스무 살이 되던 해,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그는 “메디솝은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되찾는 보습케어 브랜드다. 순하고 트러블이 거의 없어 실제로도 애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바이오젠 관계자는 “정아인 배우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가 메디솝의 자연친화적 철학과 잘 맞는다”며 “이번 구미라면축제 팝업을 계기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건강한 피부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익산시당구연맹이 주최하고, 익산시체육회와 익산시당구연맹이 주관하는 '제7회 국가식품 클러스터배 3C스카치 전국당구대회'가 12월 7일 평동로 740에 위치한 쇼당구클럽을 비롯해 JB당구클럽(선화로 137), 월드당구장(부송로 117), 미스터큐당구클럽(선화로 3길31-12), 천운당구장(선화로 329), 버호벤당구클럽(서동로 98), JM당구클럽(고봉로 32길 8), 해피당구클럽(고현로 90)에서 분산 개최된다. 이번 당구대회에는 익산시와 전북특별자치도가 후원하며, 한밭,오페라, 이리당구재료, 한솔당구재료, 코코밀, 모현장례문화원, 금강인쇄출판, 블랙야크(송학점,팔봉점), 원마트가 협찬하고 있다. 경기종목에는 3C스카치방식 256강으로 치뤄진다.
우리투데이 이강웅 기자 | 올해 15살인 Lucas Han(한기주)는 브리스번에 거주하는 한인 주니어 테니스 선수이다. 어릴 때부터 테니스를 즐겼던 그는 최근 호주에서 열리는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면서 유망주로 우뚝 서고 있다. 그는 6살 때부터 그의 아버지(한석희)가 속해 있는 한인 테니스 클럽을 따라다니며 자연스럽게 테니스를 접하게 되었고 점점 흥미를 느껴, 8살에 때부터 호주 주니어 시합을 참여하게 됐다. 그는 13살의 나이로 출전한 호주 14세부 호주전국대회를 우승하는 등 몇 년간 최상위 성적을 유지하면서 호주에서 단 명만 참가할 수 있는 세계 4대 메이져대회 중 하나인 주니어 윔블던에 한인 주니어 선수로서 유일하게 참가하게 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그의 꾸준한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는 그의 아버지 한석희씨는 지난 8년동안 날씨 불문하고 아침 운동을 같이 해오고 있다. 한석희씨는 바쁜 일상으로 이른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 때도 있지만 그의 열정과 테니스를 대하는 태도에 “어느 부모님이든 자녀가 이토록 원하면 일어날 수밖에 없어요” 라고 말했다. 한석희씨는 그가 좋은 테니스 선수가 됐으면 하는 바램 이전에 그가 어린 만큼 큰 부담 없이 테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