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춘천 중도유적 지킴이들과 각계층 시민단체들과 뜻있는 정당들은 7월 3일 춘천시청 8층 브리핑룸에서 “중도에 대형상가 건축허가를 불허하라”는 요지의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춘천 중도유적 보존단체 및 시민들은 지난 2024년 6월 12일에 기자회견을 통해 “춘천시는, 강원중도개발공사와 페이퍼컴퍼니인 루카제이디(회장 장 모씨)가 하중도에 대형상가를 지으려는 건축허가신청을 반려하라”는 민의를 전달하였으나, 춘천시 건축위원회는 2024년 6월 26일자에 시민들의 뜻을 무시하고 불법과 편법으로 얼룩진 건축허가신청을 의결하였다. 그러나 춘천시의 관련부서와 육동한시장은 이러한 잘못된 의결을 최종 불허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불법∙편법 대형상가 건축허가를 최종 불허하라!"며, "천만관광도시 춘천을 만들어 낼 세계적인 관광자원인 중도유적과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춘 중도를 파괴하고 레고랜드를 지어놓고 망해가고 있는 것만도 분통이 터지는데, 이것도 부족하여 하중도에 대형상가를 짓겠다고 한다. 아름다운 섬을 잘 보존만 하여도 관광명승지가 되어 떼돈을 벌텐데, 남이섬은 년간 300만명의 관광객이 온다지 않은가!"라며, "도대체 중도에 대형상가가 가당키나 하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청주지방법원 충주지원에서 7월 4일 벌어지는 92세 노인 살인사건의 1심재판 선고 결과를 놓고 전국적으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 6월 13일 5개 언론사 기자회견 및 살인사건 현장 방문, 사건 현장에 언론사 통합 취재본부가 개설되며, 충주 지역에는 지면신문 등이 배포되고 있으며, 내일(7월 4일) 1심재판 선고 결과에 따라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사건의 개요는 지난해 2023년 4월 2일(일요일) 저녁 6시 30분경에 교현2동행정복지센터 옆 백봉정 식당 건너편 싱크대공장 앞에서 하루 종일 고기를 구워먹고 있는 세입자가족 일행 10여명에게 건물주인 92세 노인이 옳은 소리를 하다가 언쟁이 붙어 그중에 세입자 여자(39세 여성)가 밀어서 92세 노인의 머리가 콘크리트 바닥과 경계석 돌에 부딪쳐 바로 즉사(뇌사) 상태에서 결국 사망했는데 그당시 음모조작으로 목격자가 없다고 변명했는데 경찰이 사건현장 옆에 있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주사무소의 CCTV를 확인 결과 여자가 노인을 밀치는 장면이 나와 그동안 거짓말을 일삼던 여자과 남편 등이 자백을 해서 결국 7월 4일에 1심 재판의 선고가 있는 것이다. 충주지원 인근 연수동행정복지센터를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햇수로 5년째 중도유적 복원 천막노숙과, 307일째 문화재청 앞 사적지 지정 천막노숙을 하는 중도유적 복원단체 연대 소속 시민들은, 7월 1일 레고랜드 앞에서 '대한민국 헌법을 무시하고 고소·소송하는 레고랜드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2023년 11월 14일, 레고랜드를 운영하는 레고랜드 코리아 유한회사는 오정규 외 10인(단체포함)에 대해 방해금지가처분 소송을 제기했고, 3개월 뒤 2024년2월 23일 오정규외 7인에 대해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했다. 레고랜드코리아는 중도유적 복원단체 연대 소속 오정규와 지킴이들의 천막을, 자기 천막이 아님에도 철거해주겠다며, 레고랜드측에 5천만원을 제안한 박훈태를 복원단체 연대 소속 지킴이들과 같이 소송하였으나, 정작 영업방해를 하는 박훈태에 대해 손해배상을 청구하지 않는 등, 상식적이지 않은 소송행위를 벌이며, 합법적 집회를 하는 시민들을 형사고발, 민사소송하여 집회를 위축시켜 못하도록 방해하고 있다. 이에 복원단체 연대 소속 정철대표(중도유적지킴본부)는 “온갖 불법 비리도 모자라, 김진태의 ‘레고랜드 사업 빚 2050억 기업회생’ 발언으로, 한국경제를 뒤흔들며 국가 돈 200조를 쓰게 한
왜 대표 그만 뒀냐고 물었다. 개인사정으로요. 경찰은, 조서를 받다가 또 ‘왜 대표 그만뒀냐’고 물었다. 개인사정으로요. 제보자와 대질을 했다. 변변한 대질이 없었다. 끽소리 못하는 제보자에게, 검찰 직원은 ‘이럴 거면 뭐 하러 대질하게 해달라고 했냐’며 짜증을 냈다. 그리고 물었다. 왜 대표 그만 뒀냐고. 개인사정으로요. 짜증이 잔뜩 오른 직원은 콕 짚어 다시 물었다. 개인사정이 뭔데요? 대선 나가느라 사임했어요. 아 네. 그게 춘천지방법원 2023고단478 사건이고, 구형을 받는 순간, 돌멩이를 가져왔다 도로 놨다는 사람이 있는데도, 왜 그렇게 열심히 내가 대표인 것이 중요했는지, 여실히 알았다. 이정희 징역2년! 나머지 징역1년! 돌멩이 3개에, 검사가 4명이나 붙은 사건. ‘못 봤다’는 피고인에게 ‘나는 안했다. 사람들은 했다’고 말하라며 ‘아0달 작전을 쓰라’고, 제보자가 모해위증을 교사하는 녹음이 제출되었는데도, 내려진 구형이다. 중도운동을 무너뜨리기 위해 기획된 것이라는 건, 처음부터 알았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니 별 생각 없이 우루루 고인돌 보러 갔던 일인데, 단체행사인 것처럼 춘천시는 단체를 지목했다. 목적을 간파한 나는 처음부터 단체를 빼도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경기도 양평군에서 7월 1일(월요일) 출근길에 벌어진 라이더들의 황당한 질주로 차선 한곳이 마비되는 등 눈살을 찌프리게 만들었다. 이날 라이더들은 심지어 자동차 전용도로를 '자전거 전용도로'로 만들어버려 따라오던 차량들은 출근길에 엄청난 손해를 입었다. 본지는 이날 라이더들의 얼굴들을 파악해 조사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양평불암사(주지스님 운문)는 7월1일 경기도 양평군 양평불암사에서 '인류치유대원 발원 천명대천례'를 개최했다. 운문 주지스님은 "세계인류 세심운동총본부 성재 총재님과 여러분들과 함께 인류치유대원 발원 천명대천례를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곳 양평불암사에서 다양한 형태의 모임들이 만들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28일 천안서북경찰서에 안성A수목장 관련 피고소인 조사를 받기로 되어 있었는데 두번씩이나 '조사 연기'를 당해 강력하게 항의했다. 우리투데이 관계자는 "만약에 피고소인이 두번씩이나 조사 연기를 했다면 경찰측에서는 체포영장을 청구해서 강제 구인을 했을것이다"라며, "세상에 경찰서에서 두번씩이나 '조사 연기'를 하는 이런 황당한 일은 처음 겪는다"라며 이날 천안서북경찰서 경무계장과 경찰서장 면담을 요청했으나 거절당했다. 우리투데이 관계자는 "천안서북경찰서의 관리.감독을 맡고 있는 충남경찰청에 정식으로 항의하겠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세계인류 세심운동총본부(총재 성재)는 7월1일 경기도 양평군 양평불암사에서 '인류치유대원 발원 천명대천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백두산 천지의 통일돌(62.5kg)을 축원하고 천하일통 양평불암사 중창을 위한 행사이다. 세계인류 세심운동총본부 성재 총재는 "전세계가 전쟁, 가뭄, 이상기온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으며, 한반도 또한 전쟁의 기운이 밀려오고 있다"며, "이러한 급변하는 정세속에서 인류치유를 위한 기도가 그 어느때보다 필요해서 이런 '인류치유대원 발원 천명대천례'를 개최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안현성 기자 | 지난 6월 26일, 동대문 DDP프라자 5층에서 많은 문화예술인들과 아티스트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제2회 휘스킨아트 뷰티& 바디모델 콘테스트, 휘스킨아트 뷰티아티스트 헤어메이크업쇼가 개최되었다 . 이날 휘스킨아트 김린정 대표는 대회사에서 제2회 휘스킨앝츠 뷰티&바디 모델 콘테스트에 참여하신 모델분들과 휘스킨아트뷰티아티스트 헤어&메이크업 쇼를 준비한 아티스트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드린다 하면서, 휘스킨아트는 뷰티와 패션, 다양한 K문화 콘텐츠를 휘스킨아트만의 독창적인 아이덴티티를 강점으로 내세워 지속적으로 성장해날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행사에 참여하신 내 외빈, 심사위원, 협찬사, 조직위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리며 모델분들과 아티스트 여러분들의 열정과 도전에 힘찬 응원의 박수를 드린다고. 전했다. 심사위원장으로 참여한 월드스타연예대상, 국제모델협회,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 전시위원회, 국제패션영화제 이사장을 맡고있는 대우패션그룹 안병천 회장은 인사말에서 휘스킨아트 모델들이 패션뷰티 행사무대에서 더 많은 활동을 해주기를 기대하며, 아름다운모델들과 함께 멋진 패션쇼와 워킹을 통해 이번 대회를 더 빛나게 해준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성균관과 가칭 유교TV방송(주)은 7월 10일 오전 6시에 KT 채널 242번을 통해 첫 방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유교TV방송(주)은 지난 2021년 10월 성균관과 상호 간에 상생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2022년 3월 유교TV방송(주)을 설립했다. 6백 년 조선시대의 근본 통치이념이었던 유교는 우리나라 정신문화의 중심축으로 오늘날까지 그 정신이 면면히 이어져 우리 삶의 모든 면에서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인의예지(仁義禮智)의 유교 사상은 현대사회에도 그대로 이어져 내려와 우리의 가정과 사회, 국가를 지탱하는 근본정신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유교의 근본정신을 계승해 후손들에게 물려주겠다는 취지로 설립된 유교TV방송(주)이 2년 4개월의 준비 끝에 마침내 오는 7월 10일 오전 6시에 kt 채널 242번을 통해 첫 방송을 시작하게 됐다. 유교TV방송(주) 관계자에 따르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성균관과 전국 유림 지도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 속에 마침내 역사적인 개국을 하게 됐다"며, "유교TV방송은 이제 한국 유교의 기간 방송이며 성균관의 기관 방송으로서의 역할과 전국 234개 향교와 7백여 개의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신세계당구클럽은 만수역 4번출구에 나오면 눈앞에 보이는 3층건물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는 없는 당구클럽이지만 오전부터 당구손님들로 가득차 있다. 이곳은 대대 3대와 중대 4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디지털점수판은 빌리보드를 쓰고 있다. 이곳 신세계당구클럽 대표는 과거 배구동호인 출신으로 탁구와 당구, 골프 등 스포츠우먼출신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을 찾는 당구 동호인들의 공통된 의견은 당구장의 여러가지 조건들을 무시하고 오로지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찾는다는 대답뿐이었다. 본지는 이날 당구장 사장을 만났지만 처음에 취재를 거부해서 두번 세번 설득해서 취재를 마칠수가 있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다양하다. 가장 먼저 당구장의 시설을 중시하는 면이 있다. 최근 대대전용당구클럽의 등장으로 주차장 시설 및 음료수 서비스, 심지어 어떤 당구테이블을 쓰는지, 그리고 고득점자가 얼마나 찾아오는지 등 선택기준이 매우 까다로운게 현실이다. 그런데 이곳 신세계당구클럽은 모든 통념을 깨고 오로지 당구클럽을 운영하는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당구손님이 북적인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최근 대한민국의 당구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결승전에서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6월 22일 밤 11시경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7전4선승제로 치뤄진 결승전에서 최초로 4 : 0 승리를 거둔 첫번째 기록으로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