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40년 문화운동을 마치며 (다우리기업 철학 세움을 알린다.) 위대한 기업 철학은 무엇일까? 때로는 사유의 강을넘어 사색의 창으로 몰입한다. 일백년후에 고유할 브랜드는 철학이다. 그런 원대함에 대한 고찰의 움틈은 지속적이었다. 거칠고 치열하기까지 했던 중.장년 시절을 정리하며 (문화공학)이라는 질문과 답에 이른 것은, 문화정책개발시대에 대한 고찰이었다. 문화운동가로써의 정립이요. 시대의식의 맞침표, 나의 갈길의 (정거장)쯤으로 하였음인데- 어느날 위대한 기업 철학, 나의 갈길에 대한 여정을 다짐했다. 기업은 詩와 만나고 ART와 춤을, 추며 철학과 차를, 마시려는 꿈은 이루어질까! 결국 손님과 함께 여정을 같이하는 (ITEM)에 대한 (열정), (독창성)이 요구됨은 당연한것인데! 오히려 詩요, ART요, 철학이 가능이나 할것인인지! 그럼에도 (문화공학)에 이르는 40여년의 긴 여정에서 뜨거운 가슴으로 스스로 일깨운 문화정책개발시대에 대한 담론의 일단에서 (ITEM)에 대한 (스케치) 쯤은 차고도 넘치는 것은 사실이다. 아홍다홍드리 24절기 민족명절 입법청원을 제안할때도 수도서울 보물지도를 기획하며, (여행이 미래다)라고 일갈할때도 (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아산시의회 의원들은 20일부터 홍성표의원의 고등학교 졸업식 음주축사 논란과 관련하여 아산시청 앞에서 피켓 시위를 시작했다. 국민의힘 아산시의회 의원들은 피켓 시위에 앞서 지난 2024년 7월 당시 의장 선출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홍성표 의원의 의장선출을 반대하였지만 더불어민주당이 다수당이라는 이유로 밀어붙인 결과가 최근 음주축사 논란으로 이어져 아산시의회의 권위와 명예가 훼손되고 아산시민에게 커다란 상처를 안겨준 씻을 수 없는 만행을 저지르고 말았다고 비판 했다. 또한 이러한 문제를 일으킨 사태에 대하여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뿐만 아니라 나아가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 복기왕 의원도 공동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는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홍성표 의원은 의장직 사직서를 제출한 상태이지만 사직서 수리를 위해 임시의회를 개최 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하루속히 의회를 개회하여 의장직 사직서 수리와 윤리위원회 회부 안건에 동의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미국 제47대 트럼프 대통령은 2025년 1월 21일 새벽에 벌어진 취임식에서 왼손을 성경에 얹지를 않고 오른손만 들어서 취임 선서를 했다. 2017년에 취임선서를 할때는 성경위에 왼손을 얹었던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에는 몰라서 그랬을까? 과거 로마제국의 부활을 꿈꾸는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다. 21세기판 '로마제국'의 부활, 50개주가 아니 전세계가 미국의 '51번째 주'로 너도나도 편입하기를 바라는 그런 제국주의 '미국'을 만들려고 한다. 그게 과연 하나님 뜻일까? 미국 제47대 트럼프 대통령에게는 이제 '성경'도 '하나님'도 보이지가 않는다. 그저 오로지 '로마제국'의 네로황제처럼 세계를 정복하고자 하는 마음뿐이다. 따라서 미국 제47대 트럼프 대통령은 '적그리스도'이다. 마태복음 24장 15절에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과 다니엘서 9장 27절에 나오는 "그가 장차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맺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포악하여 가증한 것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하게 하
미국 47대 트럼프 대통령이 1월 21일 새벽에 벌어진 취임식에서 4년전과 다르게 '성경'에 손 얹지 않고 취임식을 벌여 논란이 되고 있다. 과거에는 분명히 '성경'위에 왼손을 얹어놓고 오른손을 들어 선서를 했던 미국 47대 트럼프 대통령이 왜 두번째는 그렇게 하지 않았을까? 2025년 1월 21일 벌어진 미국 47대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을 보는 전세계 기독교인들에게 '성경'에 왼손을 얹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은 트럼프 대통령의 속뜻은 무엇일까? 최근 '성경'책의 내용이 왜곡되고 있다는 제보들이 곳곳에서 본지에 들어오고 있다. '성경'책이 누군가에 의해 조작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누구도 관심조차 없다. 과연 미국은 '기독교 국가'가 맞을까? 한때 유럽에서 넘어간 '청교도'들이 세운 '기독교 국가'가 맞을까?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신앙의 자유를 찾아 영국에서 이민 온 개신교 신자들 즉, 청교도들이 세운 미국이지만, 그러나 최근에는 주 1회 교회에 가는 사람은 점차 적어지고 있으며 개신교 신자가 다수이지만 그외 가톨릭교회 및 기타 다양한 종교가 있다. 또한 유대교도도 많아서 이스라엘의 인구보다도 더 많은 유대교도가 미국에 거주하고 있다. 따라서 미국의 이스라엘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전라북도 남원시 금지면 상신리에 위치한 세계종말 복음선교회(담임목사 조영규)는 1월 19일 일요예배를 통해 "미국의 47대 트럼프 대통령은 적그리스도이다"라며, "2025년 1월 21일 세계는 적그리스도의 출현으로 세계 종말의 순간을 맞이하고 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이날 일요예배에는 본지 기자를 포함해 조영규 목사와 목사사모 세명이서 예배를 드렸다. 목사사모의 반주에 맞춰 시작된 예배는 찬송가 '천부여 의지 없어서'로 시작되었으며, 이날 조영규 목사의 설교는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 등이 주를 이뤘으며, 특히 다니엘이 느부갓네살의 꿈에 나오는 '금신상'에 대한 설명을 구체적으로 해석을 했다. 조영규 목사의 설교에 따르면 금신상의 머리는 '금'으로 바벨론과 느부갓네살 왕을 표현하며, '은'은 페르시아의 고레스왕, '놋'은 헬라의 남방왕과 북방왕을 의미하며, '철'은 로마제국의 '동로마'와 '서로마'를 의미하고, '철과 진흙'은 적그리스도 시대로 열발가락, 또는 열뿔 시대를 의미한다고 해석하고 있다. 그 적그리스도 시대에 7년 대환란이 벌어지는데 그것이 바로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시작으로 3년간 진행됐으며, 미국의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지난 16일 국민의힘 아산시장재선거 경선 후보가 확정된 가운데, 맹의석 예비후보(국민의힘, 기호2번)는 실재적인 양성평등, 안심보육, 일·가정 양립, 경력단절여성 등을 위한 ‘여성 친화적 복지정책’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맹의석 예비후보는 “시 차원에서 지역 여성들에게 더 나은 기회 및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현장과 생활에서 여성의 지역 활동은 여전히 제한돼 있고 취약한 부분이 존재”한다며 “다양한 여성복지정책 점검 및 강화를 통해 여성을 비롯한 시민 모두가 평등한 기회와 안전을 누릴 수 있는 아산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특히 실질적인 여성 복지 구현을 위해서는 여성의 역량강화, 안전, 교통, 문화, 환경, 복지, 경제 등 성인지 관점의 정책 반영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맹의석 예비후보가 제시한 여성 친화적 복지정책의 주요 내용에는 △동일직장·동일업무 근로 시 남녀 임금 및 승진 격차 해소 △여성 근로자의 경력단절 예방 및 직장 복귀제도 추진 △노부모 보육 시 육아돌봄지원 강화 △공공형어린이집 및 365×24 어린이집 확대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지원대책 다양화 확대 등이 있다. 맹의석 예비후보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북 괴산군에 위치한 A목사 사모가 기초수급자에게 헌금을 강요하는 과정에서 "헌금 1만원중에 5천원은 하나님께, 5천원은 밥값'이라고 발언을 한 일이 생겨서 기초수급자가 일요일이 되면 목사 사모를 피하기위해 숨는다는 황당한 제보를 접했다. 지역 주민 A씨에 따르면 "기초수급자 B씨가 매주 일요일만 되면 목사 사모를 피해 자기집에 숨겨주곤 했다"며, "세상에 목사 사모가 얼마나 교회 헌금에 대해 압력을 줬으면 그랬겠냐"며 분통을 터트렸다. 지역주민 B씨에 따르면 "목사 또한 주민자치 기금을 유용해서 물의를 빚었음에도 불구하고 사과를 하지도 않는 등, 괴산에서는 이 교회 목사와 목사 사모가 벌인 일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없으며 주민들의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본지가 '하나님 뜻을 배신한 감리교 목사들'이라는 발행인 칼럼을 게재한 이후에 전국에서 제보가 잇따르고 있으며 감리교 외에도 다른 교단의 목사들까지 도매급으로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KOK 피해자들은 1월 17일 울산지방법원 앞에서 김판종 전 의장의 첫재판을 맞아 총집결해서 시위를 벌였다. 이날 시위현장에서는 몸싸움도 벌어지고, 여자 한명이 남성에게 멱살을 잡혀 경찰에 고소하기도 했다. 이날 현장에는 KBS 울산방송 등이 취재를 나왔고,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사기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KOK코인' 설계자 김판종씨에 대한 첫 공판에서 검찰은 김판종씨에 대해 근거 없이 투자자들을 속여 약 48만 명으로부터 돈을 받아 2조 원이 넘는 가상자산으로 바꾸어 자금을 조달했다며 기소 이유를 설명했고, 피의자 측은 공소장을 확인한 후 다음 공판에서 혐의 사실 여부를 진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재판에 변호인으로 참여한 법무법인 게이트는 1월 17일부로 사임신고서를 제출했다. 따라서 현재까지는 법무법인 정솔(담당변호사 : 문형찬, 황서현, 정동혁, 이은성, 이수진, 조원찬), 변호사 김관정, 법무법인(유한) 바른 (담당변호사 : 김재호, 김추), 변호사 이수권, 법무법인 삼현 (담당변호사 : 양동훈, 이효정), 법무법인 정우 (담당변호사 : 윤희상)만 남게됐다. KOK 피해자들은 법원에 엄벌진정서를 대표자 명의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북 청주시의 A원룸에 사는 이모씨가 1월 18일 황당한 문자를 원룸 관리인에게 받아 제보를 했다. 제보에 따르면 "1월 17일 월세를 안냈다고 18일까지 보증금을 돌려줄테니, 방을 비워달라는 것"이다. 게다가 "입주할분이 대기중"이라고 한다. 제보에 따르면 이모씨는 교차로 광고를 통해 무보증 원룸을 발견하고 연락해서 2024년 10월 17일 월세를 바로 선입금하고, 전입신고를 했는데, 며칠뒤에 계약서를 작성해야 한다고 해서 작성을 하는데 갑자기 '보증금'을 받아야 한다고 하면서 1년치 월세를 보증금으로 내라고해서 그런 돈은 없다고하니 그러면 50만원이라도 계약금을 내라고해서 20만원을 주고, 나머지는 다음달에 주기로 계약서에 명시를 했고, 그간 3개월이 지났는데 1월 17일 월세날짜에 입금이 안됐다고 18일 보증금을 돌려줄테니 방을 비우고, 강제로 키를 따서 문을 열겠다는 협박성 문자를 보내온 것이다. 월세가 선불로 입금이 된 상태라 사실상 임대기간이 하루 밀린 상황에서 방을 비우라는 황당한 내용이다. 다음주에는 구정연휴가 있는 상황에서 매정한 원룸 관리인의 이같은 행동이 공분을 사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재벌3세 담당 수사관이 '무혐의로 가닥 잡는다'고 변호사와 사전에 통화한 내통혐의가 재벌3세 변호사가 본지와 재판중인 준비서면에 드러나더니 2025년 1월 16일 결국 무혐의로 처리되어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이것은 명백히 용산경찰서 담당수사관이 변호사와 사전에 얘기한 것이 '진실'로 드러난것으로 본지는 용산경찰서 담당수사관을 형사고발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용산경찰서 담당수사관은 상해사건의 피해자와는 전화통화도 안받고, 심지어 '추가증거'가 나왔다는 문자에도 답변조차 안하는 편파수사를 한점이 드러났다. 용산경찰서 담당수사관은 공정한 수사와는 거리가 먼 재벌3세와 변호사에게는 관대하고, 피해자에게는 매정한 수사를 한셈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수원특례시 팔달구 행궁로의 독립서점 ‘산아래 詩’에서는 2025년 11월 18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30여분동안 여행 화가이자 수필가 이해균 작가 초청 북토크가 뜨거운 열기속에 열렸다. 이날 초청 북토크에서는 박은선 시인의 사회로 진행이 됐으며, 정다겸씨의 시조창과 함께 성명순, 우영식, 조경식, 이명희 등의 시낭송이 이어졌다. 이해균 작가는 1954년 경북 상주에서 태어났으며 1978년 수원에 정착했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했고 20회의 개인전과 200여 회의 단체전을 했다. 2001년 우연히 떠난 인도 여행 이후로 인도차이나, 중남미,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지중해, 중동 등 20여 년 세계 여행을 했다. 특히 스리나가르, 라다크의 레, 훈자. 파미르고원, 바이칼호수, 사마르칸트, 카일라스, 페트라 등 인류 문명의 시원과 오지를 탐험했고, 네팔, 시리아. 과테말라, 쿠바, 티베트, 키르기스스탄. 우간다, 페루 등 원색적인 나라를 여행하며 예술적 영감을 받았다. 세계 여행스케치 『수미산 너머 그리운 잔지바르』와 국내 여행기 『시가 있는 풍경』, 『물 위에 쓴 시 바람결에 그린 풍경』 등의 저서를 냈다. 주요 작품은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신예 배우 정아인이 보습케어 브랜드 원바이오젠 메디솝 전속모델 자격으로 ‘2025 구미라면축제’ 현장을 찾았다. 지난 11월 7일부터 9일까지 구미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서 메디솝은 단독 팝업 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현장을 찾은 정아인은 특유의 맑고 밝은 이미지로 방문객들과 소통하며 브랜드 홍보에 나섰다. 정아인은 “라면축제에 뷰티 브랜드 부스가 들어간다고 해서 처음엔 낯설었지만, 막상 와보니 많은 분들이 즐겁게 체험해주셔서 놀랐다”며 “라면의 ‘입맛 돋는 향기’와 메디솝의 ‘피부에 맑은 보습’이 함께한 색다른 현장이었다. 팬분들과 직접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아인은 고양예술고 재학 시절 SNS를 통해 메디솝 관계자와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대학 진학 후 스무 살이 되던 해,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그는 “메디솝은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되찾는 보습케어 브랜드다. 순하고 트러블이 거의 없어 실제로도 애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바이오젠 관계자는 “정아인 배우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가 메디솝의 자연친화적 철학과 잘 맞는다”며 “이번 구미라면축제 팝업을 계기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건강한 피부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익산시당구연맹이 주최하고, 익산시체육회와 익산시당구연맹이 주관하는 '제7회 국가식품 클러스터배 3C스카치 전국당구대회'가 12월 7일 평동로 740에 위치한 쇼당구클럽을 비롯해 JB당구클럽(선화로 137), 월드당구장(부송로 117), 미스터큐당구클럽(선화로 3길31-12), 천운당구장(선화로 329), 버호벤당구클럽(서동로 98), JM당구클럽(고봉로 32길 8), 해피당구클럽(고현로 90)에서 분산 개최된다. 이번 당구대회에는 익산시와 전북특별자치도가 후원하며, 한밭,오페라, 이리당구재료, 한솔당구재료, 코코밀, 모현장례문화원, 금강인쇄출판, 블랙야크(송학점,팔봉점), 원마트가 협찬하고 있다. 경기종목에는 3C스카치방식 256강으로 치뤄진다.
우리투데이 이강웅 기자 | 올해 15살인 Lucas Han(한기주)는 브리스번에 거주하는 한인 주니어 테니스 선수이다. 어릴 때부터 테니스를 즐겼던 그는 최근 호주에서 열리는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면서 유망주로 우뚝 서고 있다. 그는 6살 때부터 그의 아버지(한석희)가 속해 있는 한인 테니스 클럽을 따라다니며 자연스럽게 테니스를 접하게 되었고 점점 흥미를 느껴, 8살에 때부터 호주 주니어 시합을 참여하게 됐다. 그는 13살의 나이로 출전한 호주 14세부 호주전국대회를 우승하는 등 몇 년간 최상위 성적을 유지하면서 호주에서 단 명만 참가할 수 있는 세계 4대 메이져대회 중 하나인 주니어 윔블던에 한인 주니어 선수로서 유일하게 참가하게 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그의 꾸준한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는 그의 아버지 한석희씨는 지난 8년동안 날씨 불문하고 아침 운동을 같이 해오고 있다. 한석희씨는 바쁜 일상으로 이른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 때도 있지만 그의 열정과 테니스를 대하는 태도에 “어느 부모님이든 자녀가 이토록 원하면 일어날 수밖에 없어요” 라고 말했다. 한석희씨는 그가 좋은 테니스 선수가 됐으면 하는 바램 이전에 그가 어린 만큼 큰 부담 없이 테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