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서해문화신문 나창환 발행인이 14일 강화군수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화하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 강화군수 보궐선거에는 지역언론인들의 출마가 눈에 띠는데 특히 서해문화신문 나창환 발행인이 과연 '서해문화신문' 발행인을 언제쯤 사임할지 여부도 주위깊게 볼 사항이다. 국민의힘 당내경선이 9월 16일전에 마무리되고 최종적으로 경선에서 승리할 경우에는 추석연휴가 시작하는 9월 16일에 서해문화신문 발행인을 그만둬야 할것이며, 경선 결과에 따라서는 서해문화신문 발행인을 그만두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 연출될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계간지로 등록된 방방곡곡 김지영 발행인은 이미 정기간행물 등록 상황에서 발행인을 그만둔 상황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경기언론중재위원회에서 8월 14일 본지에 2021년 당사 강화군청과의 언론중재 관련 문서를 보내왔다. 언론중재 문서에 따르면 주문에 "이 사건 조정은 불성립으로 한다"라고 명시가 되어있다. 따라서 본지는 해당기사에 일체의 정정보도나 반론보도조차 내지 않았음을 밝힌다. 사건 조정의 불성립은 강화군청의 '문화재 훼손'에 대한 주장이 타당성이 없다는 내용이다. 심지어 그당시 언론중재위원장은 신청인으로 나온 강화군청 김민석 문화재팀장에게 "어떻게 50년도 안된 장무사가 문화재로 등록이 될수 있냐?"고 묻는 등 강화군청의 주장이 전혀 설득력이 없었고 따라서 '불성립'으로 마무리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화군청은 본지를 향해 무리하게 '민사소송'을 걸어왔으며, 1심 판결이 나는 재판일에 그 사실을 알게 된 본지 대표가 당일날 53만여원을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에 내고 항소장을 접수했던 사건이다. 그런데 이번 강화군청에서 손해배상 6,000만원도 아닌 고작 변호사비 275만원을 청구한것은 본지를 상대로 기망행위를 한것으로 판단되어진다. 본지는 그당시 유천호 강화군수가 3월 9일 사망함에 따라 그당시 신청인으로 나왔던 김민석 문화재팀장과 문화재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군에 소재한 '강화신문'이 8월 15일 '제79주년 광복절 경축행사' 개최라는 기사에서 '뉴스1(news1)'이라고 명시된 사진을 게재해 파문이 커지고 있다. 물론 언론사가 news1이라는 통신사와 '사진'에 대해 일정 사용계약을 했을수도 있지만, 그런 경우에는 더더욱 '뉴스1(news1)'이라는 표기를 할 필요가 없다. 이것은 명백한 '저작권법 위반'의 사례이다. 본지는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휴무 관계로 내일 16일 강화신문 관계자와 통화를 할 예정이다. 그동안 언론사간의 암묵적인 묵인하에 벌어진 이런 일이 두번다시 벌어져서는 안될 일이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사금파리한지묶음 일기장 “별빛이름으로 헌증합니다” 우리의 미래와 오늘에 대하여 깊은 만남, 토론, 합의 과정을 함께하였습니다. 대한민국 Roll-Call 문화제입니다. 대한민국 자유를 지키기 위하여, UN 참전국 22개국 193,067 영웅들을 하늘에 별을 세기듯 365일 계속 하였습니다. 2023년 3월 24일 서해수호의 날 윤석열대통령께서 55영웅들 Roll-Call (마지막 점호)에 깊은 감명을 받아 용기를 내어 종로르네상스 공원에서 대한민국Roll-Call 문화제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름도, 성도, 모르는 나라의 자유를 지키라는 부름에 응했던 젊은이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는 워싱턴 UN참전비의 만남은 우리의 Roll-Call 문화제가 온 인류와 함께 하여야 할 마당임을 더욱 다짐하게 됩니다. 우리의 번영과 자유가 원대한 꿈과 사랑으로 연결된 하늘 별처럼 빛나고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365일 대한민국 Roll-Call 문화제를 진행하며 만난 환희심입니다. 6.25 참전 전사자들을 위해 용기를 내어 경복궁, 경희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성균관 유서깊은 역사의 현장에서 <사금파리>를 정성껏 발굴하였습니다. 하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버려지는 물 우리의 보물이되다. “아라물레 발전소” 시대정신의 명백한 방향성에 학습하였다. 환경, 에너지, 사람, 문화에 대한 비전이다. E.S.G (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기후변화 및 탄소배출, 환경오염 및 환경규제, 데이터보호 및 프라이버시, 인권, 성별 평등 및 다양성, 지역사회관계, 뇌물 및 반부패, 기업윤리, 비 제무적 가치, 장기적인 수익적 가치, 사회책임, 지속가능성등 어젠다 21c 국가, 사회, 기업경영의 지표이자 가이드라인이다. 초격차, 고도화 산업 인프라를 완성하는 지름길이자 과제다. 탄소배출권(Carbon Emission Trading) 배출교역 계획은 우리산업의 리더쉽을 보여줄 분명한 비전임을 확인하였다. 탄소배출, 환경오염, 지역사회관계, 비 제무적 가치, 장기적인 수익적 가치, 사회책임, 지속 가능성에 대한 명백함을 담아낸 과제에 대하여 Team을 꾸려 학습하였다. 환경, 에너지, 사람, 문화에 대한 철학이다. 소수력발전 신기술 보유자 설진표 대표와 함께 환경, 에너지, 사람, 문화에 대한 E.S.G 어젠다에 대한 비전을 설계하기로 하였다. 하수처리장 화력. 원자력 발전소
우리투데이 차우수 기자 | Angel이 답이다 영혼의 미술관을 시작하며 우리는 특별하고도 분명한 시대정신을 요구하였다. 우리가 문화다.라는 명제다. 이른바 반지성주의에 대한 신음소리는 대한민국을 넘어 미국대선에서 마저, 목도된다. 마녀사냥과, 분열주의자들의 선동이다. 세상을 보는 창을 선과 악으로만 읽는 반지성주의는 미래가 없다. 문화가 없다. 우리는 반지성주의 병증의, 중심에 시체팔이와 왜곡장을 알고 있다. 무엇이든 자신들의 주장은 선하고 정의롭다는 왜곡장에 빠진다. 연민과 사랑, 용서와 믿음, 소통과 사회연대는 없다. 이들에 대한 치료제는 없다. 스스로 오랫동안의 수고를 통하여 얻은 치유밖에 없다. 우리는 시대정신의 명백함을 선언한다. 청와대 용산, 국민품으로의 문화가 답이다. 영혼의 미술관을 우뚝세워 치유와 관용, 용서와 사랑, 똘레랑스의 연민을 Art로 환원하는 문화산업 운동을 선언한다. 영혼의 미술관, 영혼의 미술관 책방, 대한민국 Roll-Call 문화제 전당, 여행과 공연, 문화철학 마당의 경복궁포럼, 대한민국 전통문화 제 1거리 인사동, 대한민국 대학문화 제 1거리 대학로, 홍대 문화거리 홍대, 대한민국 문화 제 1거리 명동, 대한민국 문화중심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햇수로 5년째 중도유적 복원 노숙을 하고 있는 중도유적 복원단체 연대 소속 단체장들은 8월14일, 중도전체 사적지지정 촉구 문화유산청 앞 노숙 349일과 8월 사적분과 회의를 맞아 <범죄연루·문화재법 위반 중도유적 사적지안, 적 법심의 촉구 기자회견>을 서울 고궁박물관 앞에서 개최했다. 레고랜드에 5천만원 뒷돈을 요구한 사건조작 제보자와, 위증을 서슴치 않는 춘천시 직원이 협력하여 춘천시가 고발한 재판(춘천지방법원 2023고단487)은 무죄판결이 났고, 그 직원은 다른 기관으로 전출되었으나, 그 범죄 직원이 입안한 사적지안은 그대로 문화유산청에 있고, 보완을 하지 않는 사이, 문화재땅 위에 레고랜드를 위한 대형상가 건축허가가 났다. “발굴보고서를 조작해서 허가를 받은 레고랜드 사업은 원천 무효”라고 힘주어 말하는 정철 대표(중도유적지킴본부)는 “이것은 등록업체 취소의 중범죄로 매장문화재법25조1항3호 위반이다. 레고랜드 사업은 애초부터 범죄로 허가를 냈다. 지금이라도 중범죄에 대해 허가 무효하여 바로잡아야 한다”며, “국민세금 8700억 들이고, 강원도 수익 0원이고, 줄도산을 막으려고 국민세금 200조를 쓰게 한 레고랜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에서 10월 16일 벌어지는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예비후보로 출마한 전인호 예비후보가 광복절을 하루 앞둔 8월 14일 기자회견을 통해 공약을 발표했다. 전인호 예비후보는 이번 기자회견에서 '강화도를 하와이처럼'이란 공약을 내세웠으며, 교통, 관광, 노인 복지, 강화 군내 생산 농수산물 전국 보급 확대, 강화군 초·중·고생 급식 지원센터 건립 총 5가지 큰 정책을 내걸었다. 다음은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전인호 후보 출마 기자 회견문 전문] 안녕하십니까! 10월16일 실시되는 강화군수보궐선거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전인호입니다. 이번 2024년은 광복 79주년을 맞이합니다. 강화군의 제2의광복을 염원하는 심정으로 이번 강화군수보궐선거에 변화와 혁신, 새로운 리더로서 진정한 강화군민의 머슴이 되고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강화군 양도면 인산리에는 전씨 집성 촌이 있습니다. 고려말에 강화도로 이주하여 600년의 뿌리를 둔 강화 토박이입니다. 저 전인호는 젊고 강한 추진력과 중앙에 그동안 두텁게 쌓은 인적 네트워크가 있습니다. 여야를 막론하고 오르지 강화 군민의 편리성과 이익을 생각하고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전인호가 강화도를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재)국제모델협회시니어파트 이미진 조직위원장은 서울 동대문 DDP패션몰 5층 창작스튜디오에서 8월 8일~9일 양일간 '제1회 2024 Summer 패스워드 창작패션위크'를 개최하며 직접 제작한 '재활용품을 활용한 의상'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창작패션위크에는 (주)대우패션그룹, RAF.SMONS, 서울시설관리공단,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유교방송, 해수혜린프로덕션에서 후원하고 더머찌그레이스모델협회,시즌2,D.FACE모델협회와 함께했으며 이번 패스워드창작패션위크에서 이미진 위원장은 오랜모델활동과 모델협회를 운영하면서 몇번 사용 후 버리지 않고 쌓아놓고 있었던 소품.재료들을 활용하여 의상으로 표현했다고 그 의미를 밝혔다. 이번 패션쇼에는 이런 취지에 공감한 제주.전라도 등 전국적으로 150여명의 모델들이 모여 12개 파트로 300여벌 의상으로 패션쇼를 해서 패션계에서는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300여벌의 의상은 전부 이미진 위원장의 패션이다 시니어모델인 A씨는 "기성복이 아닌 재활용품을 활용한 의상이 너무 궁금하여 호기심에 비행기를 타고 왔는데 상상이상으로 신기할 정도의 의상들에 놀라워서 여러벌을 갈아입고 패션쇼를 하였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스토킹처벌법이 본래 취지와 다르게 악용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이에 대한 명확한 법 적용이 요구된다는 여론이다. 스토킹처벌법은 스토킹범죄의 처벌 및 그 절차에 관한 특례와 스토킹범죄 피해자에 대한 보호절차를 규정함으로써 피해자를 보호하고 건강한 사회질서의 확립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지난 2021년 10월 21일부로 시행중이며 '스토킹 처벌법'은 직접적인 접근하거나 따라다니거나 진로를 막아서는 행위 및 주거, 직장, 학교, 그 밖에 일상적으로 생활하는 장소(이하 “주거등”이라 한다) 또는 그 부근에서 기다리거나 지켜보는 행위 등과 정당한 이유 없이 상대방 또는 그의 동거인, 가족에 대하여 우편ㆍ전화ㆍ팩스 또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2조 제1항 제1호의 정보통신망을 이용하여 물건이나 글ㆍ말ㆍ부호ㆍ음향ㆍ그림ㆍ영상ㆍ화상(이하 “물건등”이라 한다)을 도달하게 하는 행위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를 하여 상대방에게 불안감 또는 공포심을 일으키는 것 등에 대해 규정하고 있다. 본지는 제보자의 고소장에 명시된 피고소인(송도보살 관계자)에게 기사 내용을 링크주소로 보내줘서 피고소인이 '언론중재'를 할수 있도록 언론으로써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신세계당구클럽은 만수역 4번출구에 나오면 눈앞에 보이는 3층건물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는 없는 당구클럽이지만 오전부터 당구손님들로 가득차 있다. 이곳은 대대 3대와 중대 4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디지털점수판은 빌리보드를 쓰고 있다. 이곳 신세계당구클럽 대표는 과거 배구동호인 출신으로 탁구와 당구, 골프 등 스포츠우먼출신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을 찾는 당구 동호인들의 공통된 의견은 당구장의 여러가지 조건들을 무시하고 오로지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찾는다는 대답뿐이었다. 본지는 이날 당구장 사장을 만났지만 처음에 취재를 거부해서 두번 세번 설득해서 취재를 마칠수가 있었다. 당구장의 선택기준은 다양하다. 가장 먼저 당구장의 시설을 중시하는 면이 있다. 최근 대대전용당구클럽의 등장으로 주차장 시설 및 음료수 서비스, 심지어 어떤 당구테이블을 쓰는지, 그리고 고득점자가 얼마나 찾아오는지 등 선택기준이 매우 까다로운게 현실이다. 그런데 이곳 신세계당구클럽은 모든 통념을 깨고 오로지 당구클럽을 운영하는 당구장 사장님때문에 당구손님이 북적인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최근 대한민국의 당구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LPBA 결승전에서 김가영 여자당구선수가 6월 22일 밤 11시경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7전4선승제로 치뤄진 결승전에서 최초로 4 : 0 승리를 거둔 첫번째 기록으로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