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경기도 양평군에서 7월 1일(월요일) 출근길에 벌어진 라이더들의 황당한 질주로 차선 한곳이 마비되는 등 눈살을 찌프리게 만들었다. 이날 라이더들은 심지어 자동차 전용도로를 '자전거 전용도로'로 만들어버려 따라오던 차량들은 출근길에 엄청난 손해를 입었다. 본지는 이날 라이더들의 얼굴들을 파악해 조사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양평불암사(주지스님 운문)는 7월1일 경기도 양평군 양평불암사에서 '인류치유대원 발원 천명대천례'를 개최했다. 운문 주지스님은 "세계인류 세심운동총본부 성재 총재님과 여러분들과 함께 인류치유대원 발원 천명대천례를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곳 양평불암사에서 다양한 형태의 모임들이 만들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28일 천안서북경찰서에 안성A수목장 관련 피고소인 조사를 받기로 되어 있었는데 두번씩이나 '조사 연기'를 당해 강력하게 항의했다. 우리투데이 관계자는 "만약에 피고소인이 두번씩이나 조사 연기를 했다면 경찰측에서는 체포영장을 청구해서 강제 구인을 했을것이다"라며, "세상에 경찰서에서 두번씩이나 '조사 연기'를 하는 이런 황당한 일은 처음 겪는다"라며 이날 천안서북경찰서 경무계장과 경찰서장 면담을 요청했으나 거절당했다. 우리투데이 관계자는 "천안서북경찰서의 관리.감독을 맡고 있는 충남경찰청에 정식으로 항의하겠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세계인류 세심운동총본부(총재 성재)는 7월1일 경기도 양평군 양평불암사에서 '인류치유대원 발원 천명대천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백두산 천지의 통일돌(62.5kg)을 축원하고 천하일통 양평불암사 중창을 위한 행사이다. 세계인류 세심운동총본부 성재 총재는 "전세계가 전쟁, 가뭄, 이상기온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으며, 한반도 또한 전쟁의 기운이 밀려오고 있다"며, "이러한 급변하는 정세속에서 인류치유를 위한 기도가 그 어느때보다 필요해서 이런 '인류치유대원 발원 천명대천례'를 개최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안현성 기자 | 지난 6월 26일, 동대문 DDP프라자 5층에서 많은 문화예술인들과 아티스트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제2회 휘스킨아트 뷰티& 바디모델 콘테스트, 휘스킨아트 뷰티아티스트 헤어메이크업쇼가 개최되었다 . 이날 휘스킨아트 김린정 대표는 대회사에서 제2회 휘스킨앝츠 뷰티&바디 모델 콘테스트에 참여하신 모델분들과 휘스킨아트뷰티아티스트 헤어&메이크업 쇼를 준비한 아티스트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드린다 하면서, 휘스킨아트는 뷰티와 패션, 다양한 K문화 콘텐츠를 휘스킨아트만의 독창적인 아이덴티티를 강점으로 내세워 지속적으로 성장해날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행사에 참여하신 내 외빈, 심사위원, 협찬사, 조직위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리며 모델분들과 아티스트 여러분들의 열정과 도전에 힘찬 응원의 박수를 드린다고. 전했다. 심사위원장으로 참여한 월드스타연예대상, 국제모델협회,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 전시위원회, 국제패션영화제 이사장을 맡고있는 대우패션그룹 안병천 회장은 인사말에서 휘스킨아트 모델들이 패션뷰티 행사무대에서 더 많은 활동을 해주기를 기대하며, 아름다운모델들과 함께 멋진 패션쇼와 워킹을 통해 이번 대회를 더 빛나게 해준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성균관과 가칭 유교TV방송(주)은 7월 10일 오전 6시에 KT 채널 242번을 통해 첫 방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유교TV방송(주)은 지난 2021년 10월 성균관과 상호 간에 상생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2022년 3월 유교TV방송(주)을 설립했다. 6백 년 조선시대의 근본 통치이념이었던 유교는 우리나라 정신문화의 중심축으로 오늘날까지 그 정신이 면면히 이어져 우리 삶의 모든 면에서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인의예지(仁義禮智)의 유교 사상은 현대사회에도 그대로 이어져 내려와 우리의 가정과 사회, 국가를 지탱하는 근본정신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유교의 근본정신을 계승해 후손들에게 물려주겠다는 취지로 설립된 유교TV방송(주)이 2년 4개월의 준비 끝에 마침내 오는 7월 10일 오전 6시에 kt 채널 242번을 통해 첫 방송을 시작하게 됐다. 유교TV방송(주) 관계자에 따르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성균관과 전국 유림 지도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 속에 마침내 역사적인 개국을 하게 됐다"며, "유교TV방송은 이제 한국 유교의 기간 방송이며 성균관의 기관 방송으로서의 역할과 전국 234개 향교와 7백여 개의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아산시의회 김미성 의원이 6월 28일, 제249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아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선임은 재고해야 합니다」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김미성 의원은 22년 하반기부터 올해 이순신 축제까지 약 17개월 동안 공모도 없이 아산시 행사의 감독으로 위촉된 유성녀 특보를 둘러싼 경력 부풀리기, 석사 논문 표절, 학력 허위 기재(박사 학위) 등 세 가지 의혹을 제기했다. 김 의원은 ‘유 특보의 음악감독 경력이 부풀어졌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이력서 경력란에 뮤지컬 창업의 ‘음악감독’ 역임을 했다고 기재되어 있지만, 해당 뮤지컬 티켓 사이트에 기재된 유 특보의 경력은 ‘보컬코치’였다”며 “아산시에 오기 전 유일한 감독 경력은 공식적으로 기재된 것과 전혀 달랐고 관공서 행사 감독은 전무한 실정”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석사 논문 표절 의혹’도 제기되었다. 김미성 의원은 “논문 표절률 검증사이트를 통해 살펴본 국민대 석사 논문 표절률은 최소 46%에서 최대 50%에 달하는데, 논문에 인용된 참고 논문 13개 중 6개 논문이 참고문헌에서 누락되었고, 논문의 결론 역시 자신 창작물이어야 함에도 5개 중 3개는 타 문헌을 인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아산시의회 천철호 의원이 28일 제249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특혜가 난무하는 아산시, 아산문화재단의 폐지’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천철호 의원은 “박경귀 시장의 시정 운영에 있어 공정과 형평을 지양하겠다고 강조하면서도 실제로는 규칙을 바꾸고 공정하지 못한 의사결정을 일삼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박 시장은 공정을 외치면서도 형편없이 자기 사람만 채워나가고 있다. 특혜가 없는 사회를 만든다고 주장하면서도 실제로는 특혜를 만들어 특혜를 주고 있다”고 꼬집었다. 천 의원은 특히 유성녀 특보의 아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선임 과정을 비판하며 “자격 미달자가 특혜를 받아 선임되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유성녀 씨가 정책특보로 위촉된 이후 만들어진 감독 경력으로 인해 문화재단 대표이사로 선임된 것은 명백한 특혜이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그 예시로 “작년 5분 발언을 통해 자원봉사센터장의 빠른 선임을 강조했지만, 아산시는 이를 무시하고 일 년이 지나도록 공고를 내지 않았다”며, 자원봉사센터장 선임 시 정책특보 경력에 대한 특혜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누가 보아도 특혜일 수 밖에 없는 상황 속에서 자원봉사센터장을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춘천지방법원 형사2단독부가 2024년 6월 26일 제101호법정에서 벌어진 '매장문화재보호및조사에관한법률위반등'에 관한 재판에서 춘천시민 이정희, 이종하, 신기선, 정오철, 배병호 5명에 대해 1심 무죄 판결을 해서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특히나 이번 재판과정에서 검사측이 각각 2년, 1년을 구형했는데, 검사측이 주장한 '증거, 증언'자체가 조작되었다는 피고측의 제보자 녹취록이 공개되어 검사측은 체면을 구겼으며, 만일 그 사실을 검사측에서 일정부분 춘천시민 이정희, 이종하, 신기선, 정오철, 배병호 5명에 대해 옮아매려고 했던 정황이 발견될시에 검사측 또한 내사를 받아야할 부분이 있다. 이번 사건에는 중도투쟁을 하던 내부의 인물이 벌인 일이라 모종의 결탁이 이뤄졌을 경우 검사측은 그 책임을 모면하기는 힘들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이 부분에 춘천시 공무원까지 개입이 되어 '중도투쟁'을 와해시키기 위한 하나의 도구로 삼았다면 이건은 강원도내의 검찰-공무원 등 전체적으로 대대적인 수술이 필요한 부분이다. 한편 이날 무죄 소식에 춘천시민 이정희, 이종하, 신기선, 정오철, 배병호 5명 당사자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그동안 '중도투쟁'에 관심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당구종목이 드디어 스포츠뉴스에 당당히 올라왔다. 당구장의 금연법 도입이 시작된게 2017년이고, 프로당구(PBA)가 시작한지도 2019년, 당구 종목의 위상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구종목이 더욱 성장하기위해서는 바로 '대통령배 전국 당구대회'가 만들어져야 한다. 아마츄어당구의 최정상이라는 '대통령배 전국 당구대회'는 당구인들에게는 그야말로 꿈만 같은 '상상'이겠지만, 지난 2017년부터 당구의 발전의 역사를 돌이켜본다면 결코 먼 미래의 일은 아니라는게 일반적인 추론이다. 인천광역시 남동구의 SM당구클럽에서는 그야말로 꿈과 같은 '대통령배 전국 당구대회'를 준비하는 당구인들이 있어 조만간 그 성과가 가시화될 전망이다. SM당구클럽 장풍재 대표는 "인천의 대통령이 만들어졌으니 인천에서 대통령배 전국 당구대회를 개최할 명분이 생겼다"라며, "인천의 당구를 사랑하는 모임에서 그 꿈을 현실화할것이다"라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서창당사모(회장 오태환)는 2025년 6월 29일 서창상업지구내에 위치한 SM당구클럽에서 제8회로 2025년도에는 두번째인 당사모 당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당구대회에서는 4강에 오태환( 2위), 한동재 (3위), 구본승( 1위 ), 강복수 (4위)가 올랐으며 최종 구본승 당구동호인이 우승을 차지했다. 당구대회가 진행된 SM당구클럽은 1번당구대에 실시간 유튜브방송시스템으로 인천지역에서 소문이 날 정도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데, 하루 실시간 접속자도 꾸준히 올라가고 있다. 6월 29일은 고양특례시에서 PBA 2차리그도 벌어지는 날인데, 최근 당구동호인들 사이에서는 자신도 당구선수처럼 실시간 유튜브방송에 출연해서 자기 실력을 평가받고 싶어하는 동호인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이곳 SM당구클럽처럼 1번당구대에 유튜브실시간 방송시스템을 설치하려는 당구장이 늘어날것은 자명한 일이지만 결국 시스템이 문제가 아니라 이곳처럼 '당사모'라는 단체가 있어야하고 회원간의 유대관계가 없다면 단순히 방송시스템만 만들어진다고 제대로 운영될수가 없다. 특히 이곳 SM당구클럽 대표의 맛갈스러운 해설은 아마도 전국적으로 따라올수는 없을것으로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