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춘천시민들 5명이 춘천시청 앞에서 6월 18일 기자회견을 통해 "사건조작한 자에게 속아, 선량한 시민을 범법자로 만들려는 해당 공무원은 당장 사과하라!"고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은 다음주 26일 춘천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재판과 관련이 있어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기자회견문 내용에 따르면 춘천시민 이정희씨는 "2021년 5월, 춘천시는 제보자의 말을 듣고, 중도유적 보존운동을 하는 운교동 주민 이정희 등 시민 4명과, 응원방문 온 환경운동가 1명을 형사고발하였고, 2023년 11월부터 재판이 개시되었는바, 중립을 지켜야할 춘천시가 악의적인 제보자에게 속아, 평소 중도유적을 지켜달라는 시민들을 옭아 넣으려고, 상황에 맞지 않는 무거운 법을 적용했고, 그 결과, 2024년 6월12일, 1명 징역2년, 4명 징역1년이라는 검사구형이 있었다"며, "지난 4월, 증인으로 출석한 해당 공무원은 변호사들의 질문을 받으면서, 자신이 제보자에게 속았다는 것을 알았던 것 같고, 여러 차례 “뭐라고 물어보셨지요?”라며 다시 질문을 되물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 사건은 증거 없이, 남녀의 제보로 이루어졌으며, 주 제보자인 남자는 증거가 없어 사건이 성립되
우리투데이 차우수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에서 10월 16일 벌어지는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전정배 전(前) 보좌관이 7월 13일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강화군수 보궐선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특히나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의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 생활을 했던 전정배 전(前) 보좌관의 경력을 감안해봤을때 이번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한 다른 후보들에 비해 경쟁력이 있어 보인다. 전정배 전(前) 보좌관은 입법정책분야에서 남달리 많은 정책 제안을 했고 특히나 박근혜 정부 시절에 강화군에 한강물을 끌어온 부분의 정책제안은 높게 평가받고 있다. 그러한 정책들을 강화군수가 되면 실제로 구현할것으로 보여 그동안 혼돈에 빠진 강화군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전망이다. 이번 보궐선거는 3월 9일 유천호 전 강화군수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인해 발생한 보궐선거로 강화군 공무원 사회를 안정시키고, 유천호 전 강화군수의 그동안 사업의 연속성과 강화군 주민들에게 친숙한 인물의 필요성이 그동안 제기됐는데 이번 전정배 전 보좌관의 등장으로 많은 부분이 해결될 것으로 보여진다. 전정배 전(前) 보좌관은 강화 양도면 인산리 출신으로 인하사대부고, 숭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
우리투데이 안세호 기자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전시위원회 안병천 의장 (現대우패션그룹) 은 오늘 21일, 서울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서초포럼의 운영위원회 의장으로 '21주년을 맞이한 서초포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발표' 와 사회 각계각층 주요 인사들과 활발한 논의를 하였다. 이날 서초포럼에서 (주)데이터시티위마켓 장진우 회장의 '희토류의 전략과 기술' 이란 의제 발표 등 다양한 주제 토론이 이루어졌고,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윤은기 박사 등 다양한 경제·정치·문화·예술·체육·사회 분야의 전문가, 사업가, 협회장 등이 대거 참석하여 이 시대에 걸맞는 서초포럼이 되기 위해 여러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면서 서초포럼 변화 속 발전방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소통하였다. 대한민국 서초포럼은 2003년 12월에 창립하여 '도움 주고 도움 받는 미덕을 창조하자' 라는 슬로건 아래 올해 21년의 역사를 맞이하였다. 올해 21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서초포럼은 세계 다보스 포럼에 걸맞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경제포럼으로서 거듭나고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전시위원회 안병천 의장 (現대우패션그룹) 은 "유례없는 기회와 위기가 공존하는 급격한 기술혁명 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한중미술협회 차홍규(车鸿圭) 회장은 21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한중다문화교류협회(韩中多文化交流协会 이사장 구광회/具光会, 부이사장 왕리저/王丽哲)에서 초청한 황남주수상화원 짜시찌안초 아카데미 원장과 대담을 통하여 한중미술협회와 티벳의 황남주수상화원은 향후 소속 작가들의 교류 전시 및 문화행사를 같이 하기로 뜻을 모았다. 짜시찌안초 원장은 차홍규 회장과 만남에서 티벳 전통의 선물인 하다(哈达)와 고급 향료 금강설련공덕회장향(金刚雪莲功德会藏香)을 선물하였다. 하다는 티베트족이 경의나 축하의 뜻으로 상대에게 선물하는 전통의 공예품으로 한족과 달리 흰색, 황색의 비단 천을 목에 두르는데 흰색은 일반 손님, 황색은 귀빈에게 드리는 예물이고, 장향은 비장과 위를 튼튼하게 하고, 기운을 생기게 하며 통증을 없애고, 피를 맑게 하는 효험이 있다. 짜시찌안초 원장은 티벳 고유의 예술인 탕카(唐卡)의 전문가로 탕카는 오랜 전통을 가진 두루마리 그림으로 주로 불경(佛經)이야기나 장의약(藏醫藥) 지식 등을 내용으로 화려한 색을 사용하여 그린다. 짜시찌안초 원장은 차회장에게 순금으로 그린 자신의 불경에 관한 그림을 보여주며 차회장에게 티벳을 방문하여 줄
우리투데이 안세호 기자 | 재단법인 국제모델협회 임원진 (안병천 이사장, 이율리아 모델위원장, 전영조 총괄위원장) 은 오늘 21일, 서울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개최된 21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서초포럼에서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대한민국 국제패션영화제 개최 관련 각계각층 주요 인사들에게 추진 내용을 상세히 설명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홍보하였다. 이날 서초포럼에서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윤은기 박사, (주)데이터시티위마켓 장진우 회장 등 다양한 경제·정치·문화·예술·체육·사회 분야의 전문가, 사업가, 협회장 등이 대거 참석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재단법인 이율리아 모델위원장은 대한민국 패션영화제의 기획 프로그램인 '에비수 패션콘서트' 의 기획의도와 현장 상연의 모습에 대해 적극 설명하였고, 대한민국 국제패션영화제와 대한민국 서초포럼이 함께하자는 포부를 밝혔다. 패션과 영화의 융합 그리고 더 넓은 세계로! 대한민국 서초포럼과 함께 하는 대한민국 국제패션영화제 개최 또한, 재단법인 국제모델협회 전영조 총괄위원장은 21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서초포럼이 지니고 있는 에너지와 전문성을 대한민국 경제 활성화와 패션·영화 산업의 성장을 담고 있는 '대한민국 국제패션
우리투데이 안세호 기자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전시위원회 안병천 의장 (現대우패션그룹) 은 오늘 21일, 서울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서초포럼의 운영위원회 의장으로 '21주년을 맞이한 서초포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발표' 와 사회 각계각층 주요 인사들과 활발한 논의를 하였다. 이날 서초포럼에서 (주)데이터시티위마켓 장진우 회장의 '희토류의 전략과 기술' 이란 의제 발표 등 다양한 주제 토론이 이루어졌고,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윤은기 박사 등 다양한 경제·정치·문화·예술·체육·사회 분야의 전문가, 사업가, 협회장 등이 대거 참석하여 이 시대에 걸맞는 서초포럼이 되기 위해 여러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면서 서초포럼 변화 속 발전방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소통하였다. 특히 재단법인 국제모델협회 전영조 총괄위원장과 이율리아 모델위원장이 참석하여 대한민국 국제패션영화제 개최 추진 관련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고 서초포럼과 협력하여 추진이 잘될 수 있도록 함께 협력을 다짐하였다. 대한민국 서초포럼은 2003년 12월에 창립하여 '도움 주고 도움 받는 미덕을 창조하자' 라는 슬로건 아래 올해 21년의 역사를 맞이하였다. 올해 21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제보팀장에 올라온 제보자에 따르면 성남 중원구 금광1구역(23만3천191㎡)은 2008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됐고 2019년 착공해 지난해 10월 5천320세대의 재개발이 완료된 상태며, LH가 사업시행자로 나선 성남 첫 민관합동 공공재개발 사례로 주목 받아왔다. 하지만 청산 단계에서 세금 납부, 사업 이익 등에 대한 문제가 불거졌고 지난해 5월 권리자들을 중심으로 비대위가 꾸려졌다. 비대위는 주민대표회의 운영 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며 위원장 직무정지 소송 및 고소·고발 등을 진행했고, A씨가 고소하는 경우도 발생했다. 또 비대위는 개인 및 공사비 부풀리기 등의 의혹도 제기하며 감사원 국민감사청구를 제기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조합과는 달리 법 규정이 모호한 주민대표회의 구성·운영·감사 등에 대한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며 논란이 됐다. 성남 신흥3·태평3·신흥1·수진1·상대원3구역 등에서는 금광1구역과 같은 방식의 재개발 절차가 진행되고 있고, 상대원3구역 등의 경우 주민대표회의를 놓고 주민들 간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이번 금광1구역 건과 맞물려 주민대표회의에 대한 법 규정을 명확히 재정비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가파른 언덕에 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2024년 하반기 네이버 기사 송출을 위한 네이버 심사에 대비해 본격적으로 준비를 시작한다고 6월 21일 밝혔다. 그간 정치권에서 지난 총선이후로 네이버 심사가 연기되다가 새로운 네이버 뉴스제휴평가위원회(제평위)가 이르면 다음 달 중순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그에 따른 준비에 착수하는 것이다. 6월 14일 ICT업계에 따르면 네이버 뉴스 서비스 투명성과 공정성 제고를 위한 자문기구인 '뉴스혁신포럼'은 지난 6월 12일 회의가 열려 7월 중순 이른바 '제평위 2.0' 참여 기관과 가이드라인 등을 발표하기로 했다고 한다. 제평위 2.0이 구성되면 혁신포럼이 제시한 가이드라인에 따라 자체 규정을 마련하고 네이버 뉴스 입점, 퇴출 매체 심사 등을 진행한다. 가이드라인에는 평가 기준·평가 결과 등 운영 내역 공개, 심사 탈락사에 대한 재평가 기회 제공 등 방안이 포함될 것으로 관측된다. 애초 혁신포럼은 이달 내 제평위 2.0 구성을 마무리 지으려고 노력했지만, 제평위원 추천기관 변경을 놓고 일부 외부 단체들이 정치 성향의 불균형 문제 등을 제기하자 더 신중하게 검토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MBC의 제3 노동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서울시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6월 20일 한국일보에서 보도한 '뜬금없는 조형물 어이없는 주민들'이란 제목의 기사에 대해 즉각적인 입장문을 발표했다. 입장문에 따르면 6월 20일 한국일보 보도 내용 중 '손가락으로 하트를 그리는 빨간 도깨비, 윙크를 하는 노란 도깨비, 청록색 커다란 하트 조형물, 무슨 의도로 만들었는지를 알 수 없는 핫핑크 사각 조형물 등등'이란 보도 전반에 대해 마포구청에서는 "해당 보도는 조형물에 부정적 인식을 가진 일부 사람들의 의견이 마치 전체 의견을 대표하는 것처럼 오해하기 쉬우며, 조형물의 의미, 조성 이유 등에 대한 구의 어떠한 설명도 보도 전반에 반영됨이 없기에 심히 유감을 표하며, 또한, 해당 기사에서 문제 삼은 청록색 하트 조형물, 핫핑크 사각 조형물은 마포구의 조형물이 아닌 서울시 소유의 조형물로 우리구의 홍대 레드로드 조형물 설치 정체성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또한 해당 조형물은 서울시가 '펀 시티 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관광객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일보 보도 내용 중 '홍대 레드로드 도깨비 캐릭터 깨비‧깨순'에 대해서 마포구청에서는 "도깨비 캐
우리투데이 이경민 기자 | 국제모델협회 시니어파트(위원장 이미진)가 6월 18일 여수 디오션 벨라스타홀에서 더멋찐모델라인협동조합과 MOU를 체결하며, 향후 '당구패션쇼'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미진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광주와 전남지역을 주축으로 만들어진 더멋찐모델라인협동조합과의 업무협조를 통해 광주지역에서 7월에 개최하는 당구대회에서 당구패션쇼 등을 할수 있도록 협의를 하겠다"며, "8월에는 DDP에서 더멋찐모델라인협동조합과 패션위크 등을 계획하겠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다. 이어 "대한민국 시니어모델분야에서 최초의 화보집인 패스워드 발간을 이어나가며 향후 우리투데이를 통해 모든 활동내역을 기사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국제모델협회는 MOU에 이어 더멋찐모델라인협동조합과 즉석에서 패션쇼를 개최하며 친목을 다졌으며, 다음날 오전에 워터파크 패션쇼를 마치자마자 5시간만에 춘천에 도착해 춘천닭갈비축제 패션쇼에 참여하는 등 숨막히는 일정을 소화해냈다. 이미진 위원장은 "국제모델협회는 전국적으로 조직이 갖춰져 있으며, 제주도를 비롯해 대전지역, 충청지역에서도 활동범위를 넓혀나가겠다"며, "여수에 이어 춘천에서도 패션쇼가 호평을 받아 너무 기쁘다"고 전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당구종목이 드디어 스포츠뉴스에 당당히 올라왔다. 당구장의 금연법 도입이 시작된게 2017년이고, 프로당구(PBA)가 시작한지도 2019년, 당구 종목의 위상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구종목이 더욱 성장하기위해서는 바로 '대통령배 전국 당구대회'가 만들어져야 한다. 아마츄어당구의 최정상이라는 '대통령배 전국 당구대회'는 당구인들에게는 그야말로 꿈만 같은 '상상'이겠지만, 지난 2017년부터 당구의 발전의 역사를 돌이켜본다면 결코 먼 미래의 일은 아니라는게 일반적인 추론이다. 인천광역시 남동구의 SM당구클럽에서는 그야말로 꿈과 같은 '대통령배 전국 당구대회'를 준비하는 당구인들이 있어 조만간 그 성과가 가시화될 전망이다. SM당구클럽 장풍재 대표는 "인천의 대통령이 만들어졌으니 인천에서 대통령배 전국 당구대회를 개최할 명분이 생겼다"라며, "인천의 당구를 사랑하는 모임에서 그 꿈을 현실화할것이다"라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서창당사모(회장 오태환)는 2025년 6월 29일 서창상업지구내에 위치한 SM당구클럽에서 제8회로 2025년도에는 두번째인 당사모 당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당구대회에서는 4강에 오태환( 2위), 한동재 (3위), 구본승( 1위 ), 강복수 (4위)가 올랐으며 최종 구본승 당구동호인이 우승을 차지했다. 당구대회가 진행된 SM당구클럽은 1번당구대에 실시간 유튜브방송시스템으로 인천지역에서 소문이 날 정도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데, 하루 실시간 접속자도 꾸준히 올라가고 있다. 6월 29일은 고양특례시에서 PBA 2차리그도 벌어지는 날인데, 최근 당구동호인들 사이에서는 자신도 당구선수처럼 실시간 유튜브방송에 출연해서 자기 실력을 평가받고 싶어하는 동호인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이곳 SM당구클럽처럼 1번당구대에 유튜브실시간 방송시스템을 설치하려는 당구장이 늘어날것은 자명한 일이지만 결국 시스템이 문제가 아니라 이곳처럼 '당사모'라는 단체가 있어야하고 회원간의 유대관계가 없다면 단순히 방송시스템만 만들어진다고 제대로 운영될수가 없다. 특히 이곳 SM당구클럽 대표의 맛갈스러운 해설은 아마도 전국적으로 따라올수는 없을것으로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