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여수 디오션리조트(회장 문국진)에서 6월 18일 이색적인 패션쇼와 기자회견이 개최될 예정이라 그 내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남해안 한려수도에서도 천혜의 절경을 자랑하는 여수 소호동 가막만 앞에 있는 디오션리조트는 바다를 향해 출항을 준비하는 보물선을 닮은 지중해풍 건물 외관과 바다를 항해하는 듯,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멋진 바다 전망을 자랑한다. 특히 국내에서 유일하게 해상국립공원 2개가 연결되었다는 것만으로도 알 수 있듯이 아름다운 풍광이 유명한 여수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도록 시설 전체가 바다를 향해 있으며, 사계절 내내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하여 항상 생동감이 넘치는 곳이다. 이곳 디오션리조트는 2012년 5월 12일~8월 12일까지 열린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맞아 4월 8일 오픈해서 현재까지 12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바로는 국제모델협회시니어파트와 머찌그레이스협회가 MOU를 체결하는 기념으로 패션쇼를 하는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날 국제모델협회시니어파트 이미진 위원장이 특별한 내용의 기자회견을 할것이란 후문이다. 한편 디오션리조트는 통일그룹 일상해양산업이 개관하고 문국진 통일그룹 회장이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경상북도 봉화군에는 PC방이 한곳도 없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다. 게다가 근처 영주시에도 영주역을 비롯해 인근에 PC방이 모두 문을 닫은 사실이 밝혀졌다. IT 한국의 대표적인 'PC방'이 경북 봉화군과 영주시에서는 왜 다들 문을 닫았을까? 충주시에서는 PC방 요금이 담합에 의해 1000원에 40분을 주고 있다. 제천시에서도 PC방 요금은 1000원에 40분을 주고 있다. 그런데 충남 천안시에는 1시간에 400원짜리 PC방이 영업을 하고 있다. 왜 지역별로 PC방 요금이 천차만별이며, 심지어 경북 봉화군에는 'PC방'조차 없는 것일까?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충북 단양군에 위치한 구인사에 취재하기위해 방문한 본지 기자가 6월 15일 방문한 결과 누구는 버스 타고, 누구는 등산하는 '중생 차별'의 현장만을 볼수가 있었고, 그속에서 택시의 상술이 판치는 현장을 발견했다. 본지 기자는 "구인사는 천태종 본산으로 유명해 언젠가 한번 기회가 되면 취재를 해보고 싶었다"며, "그러나 6월 15일 방문한 결과 중생 구제는 커녕 '중생 차별'의 현장과 택시의 상술만 보이는 곳으로 더이상 취재를 포기하고, 단양행 버스를 타고 되돌아왔다"고 전했다. 우선 제천역에서 '구인사(求仁寺)'라는 행선표시가 눈에 들어와 무작정 버스를 탔다. 그런데 놀랍게도 요금이 5,900원이었다. 이미 금액을 찍어버린 상태라 어쩔수 없이 버스를 타고 '구인사(求仁寺)'로 향했다. 도착한 곳은 구인사 내부의 버스정류장이었는데, 마침 셔틀버스를 보니 오전 9시부터 운행한다는 표시가 있어 기다렸다가 타고 '구인사(求仁寺)'로 가려고 했는데 셔틀버스가 사람들이 가득찬채 그냥 올라가는 것이었다. 1km를 걸어내려가 보니 '구인사(求仁寺)' 주차장 입구에 셔틀버스를 타는 곳이 있어 올라탔다. 사람들이 어느 정도 다 타고 일부 손님들은 서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성균관유도회경상북도본부(회장 이재업)은 6월 14일 '천성사로(川城四老)의 생애와 학문' 학술발표회가 봉화군 봉화읍에 있는 봉화군청소년센터에서 자리를 꽉 메워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학술발표회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대신해 경북도청 문화관광체육국 문화예술과 한영희 과장, 박현국 봉화군수, 김상희 봉화군의회 의장, 성균관유도회총본부회 최영갑 회장 및 경북지역 유림과 관련된 많은 사람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균관유도회경상북도본부 이재업 회장은 "신록의 계절 6월에 산세가 수려하고 선비정신이 깃들인 예절의 고장 이곳 봉화에서, 기관단체장님을 비롯한 내외 귀빈들과 관내 여러 어르신들을 모시고 『천성사로城四老)의 생애와 학문이란 주제로 학술발표회를 개최하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면서 바쁘신 가운데도 불구하고 자리를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라며, "성균관유도회경상북도본부에서는 지역을 순회하면서 연례행사로 개최하는 이번 학술발표회가 모름지기 지역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큰 행사로 당당히 자리매김 해가는데 대하여 자부심과 감회가 새롭다는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주제로 다뤄지는 『천성사로(川
우리투데이 이미진 기자 | 대관령 삼양라운드힐(前 삼양목장)에서는 6월 23일 '2024 강원도 연맹 회장배 전국 오리엔티어링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리엔티어링은 나침반과 지도만으로 미지의 지형에 있는 목표물을 가능한 빠르게 찾는 스포츠로, 19세기 후반 북유럽에서 군사훈련의 일환으로 시작되어 현재는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 가능한 스포츠로 발전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 오리엔티어링 강원도 연맹에서 주최 및 주관하며, 2025년 오리엔티어링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다. 엘리트 급 선수들뿐만 아니라 오리엔티어링에 입문하는 경기자들도 부담없이 즐겁게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경기 시작 20분 전 초심자 대상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대회가 진행되는 삼양라운드힐은 아시아 최대 초지를 보유한 목장으로 광활한 초지의 풍경과 유기농 우유, 양몰이 공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강원도 대표 목장이다. 산악 및 지역 관광 활성화의 일환으로 금번 대회에 후원한다. 대회 참가비에는 라운드힐의 할인된 입장료가 포함되어 있어, 경기 종료 후 자유롭게 관광이 가능하다. 평창 군민은 무료 참가 및 입장이 가능하다. 대회는 10시부터 14시까지 진행되며 각 클래스 별 1~3위에게는 상장과 부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충주지방법원 앞 1인시위 고희준씨는 6월 13일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을 밝혔으며, 기자들과의 질의 응답을 마치고 살인사건 현장을 방문했다. 다음은 기자회견문 전문과 기자들과의 질의응답 내용이다. [기자회견문] 안녕하십니까? 오늘 이 자리에 오신 모든 언론사 대표 및 기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제가 이렇게 기자회견을 하게된 것은 우리 사회에서 있을수 없는 일이 이곳 충주에서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우선 저를 소개하면 우성건설에서 직장생활을 했으며 건설 감리쪽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59년생 고희준입니다. 사건의 개요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사건의 개요는 지난해 2023년 4월 2일(일요일) 저녁 6시 30분경에 교현2동행정복지센터 옆 백봉정 식당 건너편 싱크대공장 앞에서 하루 종일 고기를 구워먹고 있는 세입자가족 일행의 10여명에게 제 아버지(92세 노인)가 옳은 소리를 하다가(농작물을 훔쳐먹는다 해서)언쟁이 붙어 그중에 세입자 여자(39세 여성)가 갑자기 엄청나게 세게 미는 힘에 92세 노인의 머리가 콘크리트 바닥과 경계석 돌에도 부딪쳐 깨져 바로 즉사 (뇌사) 상태에서 결국 사망했는데 그당시 음모조작으로 목격자가 없다고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대한당구연맹(회장 박보환)은 “제1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생활체육당구대회 및 2024 남원 전국당구선수권대회”가 오는 6월 19일부터 23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기존 대회와 동일하게 캐롬, 포켓, 스누커, 잉글리시빌리아드 총 4개 종목으로 경기가 진행되며, 전문체육선수부 581명, 생활체육선수부 1,024명, 총 1,605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캐롬 3쿠션 전문선수부 주요 출전자로는 부동의 국내랭킹 1위 조명우(서울시청/실크로드시앤티)와 최근 세계 무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세계랭킹 1위를 탈환한 김준태(경북체육회, 국내랭킹 7위), 베테랑 허정한(경남당구연맹, 국내랭킹 2위)등이다. 여자부에서는 세계랭킹 1위 김하은(충북당구연맹, 국내랭킹 1위)을 필두로 최봄이(김포시체육회, 국내랭킹2위), 박정현(전남당구연맹, 국내랭킹 3위)등이 출정할 예정이다. 포켓볼 전문선수부 또한 남자부에 하민욱(부산시체육회, 국내랭킹 1위), 권호준(인천시체육회, 국내랭킹 2위), 여자부에 서서아(전남당구연맹, 국내랭킹 1위), 임윤미(서울시청, 국내랭킹 2위)등 국내 탑 랭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춘천 중도유적 지킴이들과 각계층 시민단체들과 뜻있는 정당들은 6월 12일 대전 정부종합청사 남문 앞에서 “중도유적 전체를 사적지로 지정하라”는 요지의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춘천 중도유적 보존단체 및 시민들은 “역사침탈은 영토찬탈의 전주곡”이며, "춘천의 중도유적은 확인된 것만도 8천년이 넘는 고대 도시유적지이다. 이 정도의 문화재라면 비전문가가 보아도 당연히 국가사적지로 지정되어야 마땅하다 하겠다. 아니 중도유적은 세계문화유산을 상회하는 유적지라 하겠다. 그런데 이렇게 가치있고 소중한 국가적 유산이 레고랜드 아래에 깔려 신음하고 있다. 이것은 너무도 큰 국가적 손실이며 역사적 손실이다. 사태가 이지경이 된데는 문화재위원들의 책임이 가장 크다 하겠다. 문화재 관련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문화재위원들이 지금껏 자신의 소임을 유기하지 않았다면 이러한 사태까지는 이르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많이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전임자들의 위법한 전철을 밟지 않고 자신에게 부여된 역사적 소임을 충실히 이행하여야 할 것이다. 영토보다도 더 근본인 우리역사와 문화를 지켜내는 문화재위원의 그 역사적 소임을 다 하여야 할 것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우리투데이 차우수 기자 | 성균관유도회경상북도본부(회장 이재업)은 보도자료를 통해 6월 14일 '천성사로(川城四老)의 생애와 학문' 학술발표회를 봉화군 봉화읍에 있는 봉화군청소년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학술발표회는 오후 2시에 시작해서 대회사에 이재업 성균관유도회경상북도본부 회장, 격려사에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 환영사에 박현국 봉화군수, 축사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배한철 경상북도의회 의장,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김상희 봉화군의회 의장이 할 예정이다. 이후 학술발표에는 14시 30분부터 16시 30분까지 박영호 전 경북대학교 교수의 '구애 이완과 모산 이동완의 생애와 학문'이란 주제 발표에 이어 황만기 안동대학교 퇴계학연구소 연구교수의 '하당 권두인과 창설재 권두경의 삶과 학문경향'이란 주제발표가 있다고 밝혔다. 이재업 회장은 "천성사로(川城四老)의 생애와 학문 학술발표회를 개최하오니 바쁘시더라도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차우수 기자 |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지난 10일 제319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청렴한 조직 문화 확산을 위한 반부패·청렴 실천 서약을 실시했다. 전인수 부의장이 대표로 부패 없는 청렴한 의회 조성을 위한 청렴 실천 서약서를 낭독하고, 김형대 의장을 비롯한 강남구의회 의원 23명은 서약서에 직접 서명을 하며 청렴을 위한 굳은 의지를 다졌다. 김형대 의장은“강남구의회는 지난 5월 전체 의원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청렴 실천 등을 주제로 부패방지 교육을 실시하며 건전한 지방의회 풍토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라며,“교육에 이어 이번 선언식을 통해서 청렴한 의회 분위기를 조성해 구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투명하고 건전한 강남구의회로 거듭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의원들이 서약한 반부패·청렴 실천 서약서에는 △청렴한 조직 문화 조성 △부정한 알선과 청탁 금지 △금품 향응 수수금지 △부당 압력 행사 금지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당구종목이 드디어 스포츠뉴스에 당당히 올라왔다. 당구장의 금연법 도입이 시작된게 2017년이고, 프로당구(PBA)가 시작한지도 2019년, 당구 종목의 위상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구종목이 더욱 성장하기위해서는 바로 '대통령배 전국 당구대회'가 만들어져야 한다. 아마츄어당구의 최정상이라는 '대통령배 전국 당구대회'는 당구인들에게는 그야말로 꿈만 같은 '상상'이겠지만, 지난 2017년부터 당구의 발전의 역사를 돌이켜본다면 결코 먼 미래의 일은 아니라는게 일반적인 추론이다. 인천광역시 남동구의 SM당구클럽에서는 그야말로 꿈과 같은 '대통령배 전국 당구대회'를 준비하는 당구인들이 있어 조만간 그 성과가 가시화될 전망이다. SM당구클럽 장풍재 대표는 "인천의 대통령이 만들어졌으니 인천에서 대통령배 전국 당구대회를 개최할 명분이 생겼다"라며, "인천의 당구를 사랑하는 모임에서 그 꿈을 현실화할것이다"라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서창당사모(회장 오태환)는 2025년 6월 29일 서창상업지구내에 위치한 SM당구클럽에서 제8회로 2025년도에는 두번째인 당사모 당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당구대회에서는 4강에 오태환( 2위), 한동재 (3위), 구본승( 1위 ), 강복수 (4위)가 올랐으며 최종 구본승 당구동호인이 우승을 차지했다. 당구대회가 진행된 SM당구클럽은 1번당구대에 실시간 유튜브방송시스템으로 인천지역에서 소문이 날 정도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데, 하루 실시간 접속자도 꾸준히 올라가고 있다. 6월 29일은 고양특례시에서 PBA 2차리그도 벌어지는 날인데, 최근 당구동호인들 사이에서는 자신도 당구선수처럼 실시간 유튜브방송에 출연해서 자기 실력을 평가받고 싶어하는 동호인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이곳 SM당구클럽처럼 1번당구대에 유튜브실시간 방송시스템을 설치하려는 당구장이 늘어날것은 자명한 일이지만 결국 시스템이 문제가 아니라 이곳처럼 '당사모'라는 단체가 있어야하고 회원간의 유대관계가 없다면 단순히 방송시스템만 만들어진다고 제대로 운영될수가 없다. 특히 이곳 SM당구클럽 대표의 맛갈스러운 해설은 아마도 전국적으로 따라올수는 없을것으로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