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햇수로 5년째 중도유적 복원 천막노숙을 하는 중도유적 복원단체 연대 소속 단체장들은 오는 6월25일, 301일째 문화재청 앞 중도유적 사적지 지정 천막노숙을 맞아 <위증범죄한 자가 입안한 중도유적 사적지안, 문화재청 즉각심의 촉구 기자회견>을 문화재청 앞에서 개최했다. 2023년 11월, 수사한 지 2년 만에, 검찰은 노숙천막을 중심으로 중도유적 보존운동을 하는 지킴이들을 대상으로 춘천시가 고발한 재판(춘천지방법원 2023고단487)에서, 제보자가 피고 한명을 모해위증 회유하는 녹음자료가 제출되었음에도, 징역2년 1명, 징역1년 4명이 구형했다. 2021년 말, 같은 지역에서 벌어진 유사사건에서, 포크레인과 덤프트럭으로 수백 평을 훼손한 레고랜드 사업자에게, 춘천시는 그 지역이 문화재 보전지역임을 알리고, 원상복구 명령을 내렸음에도, 레고랜드 사업자가 두 달간 계속 훼손하자, 벌금 500만원으로 처벌했다. “포크레인과 덤프트럭으로 춘천시 고지에도 수백 평을 계속 훼손한 자에게 5백만 원 처벌했는데, 같은 지역 돌 3개를 옮겼냐 말았냐를 따지는 사건에서 형평성 없이 징역2년을 구형한 검찰에 대해 경악을 금치 못한다”고 밝힌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남자부 결승전에서 한국 당구의 현재라는 '강동궁' 남자당구선수가 4:2로 이겼지만, 한국 당구의 미래라는 '16살 김영원' 남자당구선수의 등장은 한국당구계에 많은 변화를 예고 하고 있다. 강동궁 남자당구선수는 5세트에서 괴력의 파워샷이 성공했고, 그로 인해 반격의 기회를 얻어서 5세트를 따내었기때문에 이번에 우승을 차지한것이지, 결코 쉽게 이긴것은 아니었다. 16살의 당구천재 '김영원' 남자당구선수의 등장으로 인해 현재 프로당구에서 뛰지 않고 있는 김행직, 조명우 당구선수의 행보에도 영향이 있을것으로 보여진다.
우리투데이 이경민 기자 | ‘2024 월드그랑프리모델컴피티션 코리아파이널’ 대회가 오는 8월 10일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255소재 특급호텔급 HW컨벤션 3층 크리스탈홀(구,하림각)에서 화려하게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월드그랑프리모델컴피티션조직위원회(대회총재 강응수, 조직위원장 김태후)가 주최하고 글로벌뷰티엔컬쳐협회 뉴스문화 뷰티엔패션 WGS미디어 공동주관으로 개최되며, APHCA&BCW세계연맹 특별후원과 (사)SNS기자연합회 (재)국제모델협회 시민포커스 우리투데이 김정아우리옷 진명수콜렉션(퓨전) UN스킨케어 더롤모델 후원, ㈜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 등이 협찬한다. 특히, 베트남 등 5개국이 참가 예정인 ‘2024 월드그랑프리모델컴피티션 코리아파이널’은 오는 11월경 개최 예정인 ‘월드그랑프리모델컴피티션 월드파이널 2024’ 세계대회에 출전할 한국 마지막 선발대회로서 품격있는 국제종합모델대회 규모로 참가자격은 국적 불문 남, 여 만 5세~80세까지(키즈·주니어·미스·미시즈·시니어)이며, 참가종목으로는 드레스·정장·한복 3종목에서 이번 대회부터 국내 최초로 비치패션(비키니모델) 종목이 신설되어 진행된다. 이날 심사위원장과 심사위원으로는 영화감독·PD·배우·탤
우리투데이 이미진 기자 | 조용익 부천시장이 지난 24일 부천아트센터 아츠스튜디오(ARTS STUDIO)에서 열린 민선 8기 2주년 언론인과의 소통 간담회 ‘서(書)로 대화’에서 새로운 시정철학을 밝혔다. 조 시장은 이 자리에서 민선 8기 후반기, 앞으로 펼칠 시정철학으로 ▲시민참여 ▲유연성 ▲균형발전 ▲미래지향 등 네 가지를 제시하고, 이를 가다듬는 데 도움을 준 책들을 소개했다. 조 시장은 제시한 시정철학에 대해 “항상 시민 앞에 열려있고 시대의 변화에 능숙하게 대처하는 행정력을 갖추며, 도시 구석구석이 고르게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쓰는 것을 말한다”며 “미래 시대에 대한 강한 책임감으로 진취적인 성공을 이루는 시정을 선보이겠다”고 설명했다. 소개한 책은 <시대예보:핵개인의 시대>, <해적의 시대를 건너는 법>, <공간의 미래>, <회복력 시대> 등으로, 조 시장은 책에 적힌 문구를 공유하기도 했다. 이 책들은 조 시장이 지난해와 올해 시민에게 추천한 서적이기도 하다. 조 시장은 “이 책들이 전하는 메시지와 부천시에서 중점 추진하고 계획하는 정책을 언론인과 함께 나누고 싶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또한 “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남자부 결승전이 2024년 6월 24일 저녁9시에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이날 결승전에는 한국 당구의 현재라고 할수 있는 '강동궁' 남자당구선수와 한국 당구의 미래라고 할수 있는 16살의 '김영원' 남자당구선수가 맞붙게 됐다. '한국 당구 프로 1호' 박병문 원로당구선수는 16살의 '김영원' 남자당구선수를 대한민국 당구의 전설인 '고(故) 이상천 당구선수'의 어릴적 모습을 다시 본것 같다라는 극찬을 했다. 오늘(6월 24일)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남자부 결승전은 대한민국 당구의 현재와 미래를 볼수 있는 흥미진진한 경기가 될 전망이다.
우리투데이 이미진 기자 | 대한체육회경기단체연합회 일동은 6월 24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체육계 분열 조장 발언 관련 경기단체연합회 성명서를 발표했다. 회원종목단체 및 지도자 일동은 성명서를 통해 “파리하계올림픽대회를 한 달 여 앞두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해 한 마음 한 뜻으로 적극 지원하고 있는 종목단체와 대한체육회를 분열 이간하려는 의도를 가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발언에 깊은 유감”을 표했다. 아울러, 이는 “회원종목단체들과 대한체육회 고유의 업무를 고의로 위반하는 처사임과 동시에 이는 곧 체육계 전체의 자율성·자주성을 침해”하고, “꿈의 무대인 올림픽을 앞두고 막바지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사기를 저하”하는 발언인 만큼, 즉시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체육계 분열 조장 발언 관련 경기단체연합회 성명서] 대한체육회경기단체연합회 82개 회원종목단체 일동은 파리하계올림픽대회를 한 달 여 앞두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해 한 마음 한 뜻으로 적극 지원하고 있는 종목단체와 대한체육회를 분열 이간하려는 의도를 가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발언에 깊은 유감과 함께 철회를 요구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남자부 준결승전에서 16살 김영원 남자당구선수가 튀르키예 부라크 하샤시 남자당구선수를 이기고 결승에 진출하며 오후 3시 30분에 강동궁 선수와 마르티네스 선수의 경기에서 이긴 선수와 우승컵을 놓고 격돌하게 됐다. 16살 김영원 남자당구선수는 마지막 승리를 위한 어려운 배치에서 모든 당구선수와 동호인들조차 감탄할 샷을 선사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여자부 결승전이 벌어진 6월 23일에 이어 남자부 결승전이 벌어지는 오늘(6월 24일)에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는 많은 당구인들이 직관을 위해 찾아올것으로 예상된다.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은 경기도 고양시에 2023년 7월 20일 개장하며 당구계의 숙원 사업이었던 '당구전용경기장'으로 경기가 치러지는 8개 테이블과 약 200여 석의 관중석이 마련되어있다. 방송 경기가 진행되는 2개의 메인테이블을 중심으로 4면에 관중석이 둘려져있다. 한편 프로당구와 달리 아마츄어당구계에서는 아직도 당구대회를 치루는 동안에 체육관을 빌려 당구대를 설치하고, 대회가 끝나면 당구대를 철거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성남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에 6월 23일 국민의힘 김장권 시의원이 출마 선언을 해서 국민의힘 이덕수 현 의장과 안광림 의원, 김장권 의원 3파전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성남시의회 후반기 의장단은 26일 열리는 제29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선출될 예정이다. 9대 성남시의회는 총 34명 재적 의원 중 국힘 18명, 더불어민주당 15명, 무소속이 1명이다. 김장권 시의원(국민의힘, 도시건설위원회 위원, 수내1동·수내2동·정자1동)은 국민의힘 당내 경선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쳐 이번 성남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판이 뜨겁게 달아오를 것으로 보여진다. 김장권 시의원은 "이미 시의원들 단톡방에 후반기 의장 선거와 관련하여 당내 경선에 나서겠다고 발표를 했다"며, 김 시의원은 의장에 당선된다면 "시민들과 함께 유리알처럼 투명하고, 효율적인 의회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늘 시민들과 소통하는 의회, 일하는 의회를 만들겠다"고도 포부를 강하게 내비쳤다. 마지막으로 김 시의원은 "혁신과 쇄신으로 재정자립도 1위 성남시의 위상에 걸맞게 제가 가진 모든 역량을 다 쏟아부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리투데이 이미진 기자 | 휴온스 소속 김세연 여자당구선수가 프로당구 2024~25시즌 개막전에서 우승하며 LPBA 역사상 최초로 6년 연속 4강 진출이란 대기록 또한 달성해 당구계에 화제가 되고 있다. 김세연 여자당구선수는 23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리금융캐피탈 LPBA 챔피언십 LPBA(여성부) 결승전에서 7전 4선승제로 벌어진 경기에서 3 : 3까지 추격한 임경진 여자당구선수에게 마지막 7번째 경기에서 퍼펙트 경기까지 선보이며 우승해 당구계를 놀라게 만들었다. 김세연 여자당구선수는 영등포의 한 당구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중 PBA-LPBA가 시작될때부터 참여해서 올해까지 꾸준한 자기 관리를 통해 실력을 쌓아왔으며, 앞으로 LPBA가 매년 벌어질때마다 자신과의 기록 경쟁을 통해 10년 연속의 4강 진출이란 금자탑도 쌓을수 있을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한가지 아쉬운 점은 2022-2023시즌에 3위를 해서 'LPBA 역사상 최초로 6년 연속 결승 진출'이란 대기록이 무산된 점이다. 이번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당구대회는 숱한 화제를 만들어가며 내일(6월 24일)에는 남자부 4강 및 결승전이 벌어질 예정으로 또
가상 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주범인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 측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약 6조 4,200억 (46억 7,800만 달러) 규모의 환수금 및 벌금 납부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선진국이라서 그렇지? 우리는 왜 그렇게 못하고, 세계인으로부터 “사기 공화국”이라는 별칭까지 달고 있다. ‘테라‧루나’ 사태의 피해자보다 더 피해를 당한 피해자들이 있다. 이들이 바로 대한민국과 한류열풍과 K-콘텐츠를 앞세워 미래산업인 D·N·A(디지털 혁신, 네트워크, AI)와 블록체인과 메타버스를 운운하며 플랫폼 경제와 프로토콜 경제를 주창하며, 글로벌 공룡플랫폼인 구글, 넷플릭스, 애플, 아마존 등을 따라잡는 대한민국 토종 디지털 종합플랫폼으로 K-콘텐츠와 네트워크로 1억 명의 프런티어를 양성하여 세계를, 미래산업을 휘어잡을 것이라고 148개국에 180만 명의 유저들을 확보하고 그들의 전 재산뿐만 아니라 영혼까지 털어간 사기꾼들이 대한민국 사람 중 최고의 학력과 최고의 대학과 석ㆍ박사의 지성들이라면 믿을 수 있을까? 그게 KOK(Keystone of Opportunity & Knowledge)Play 이라는 디지털 종합플랫폼이다(기회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MODAFE 2025 (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가 지난 6월 1일(일)부터 6월 15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MODAFE는 기존의 초청 중심 페스티벌에서 참여 중심 페스티벌로 전환한 첫 해로, 국내·외 무용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전 세계적인 예술 지원 축소 흐름 속에서도 MODAFE는 무용예술의 국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여와 협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MODAFE는 주영한국문화원과 영국의 더플레이스(The Place)와의 MOU를 체결하여 글로벌 네트워크의 확대를 본격화하려 한다. 영국 더플레이스의 프로그래밍 및 제작 총괄인 크리스티나 앨리엇(Cristina Elliott)은 “MODAFE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의 작품을 자유롭게 소개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MOU 체결에 대한 기대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단순 초청을 넘어 예술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창작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프로그램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MODAFE의 변화를 상징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총 83개 팀이 지원했고, 이 중 16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무대를 펼친다. 본 프로그램은 대극장과 소극장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MODAFE 2026의 공식 초청 및 제작 지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에는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의 프로그래밍&제작 책임자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 세계적 무용 인사들이 참여해, MODAFE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당구종목이 드디어 스포츠뉴스에 당당히 올라왔다. 당구장의 금연법 도입이 시작된게 2017년이고, 프로당구(PBA)가 시작한지도 2019년, 당구 종목의 위상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구종목이 더욱 성장하기위해서는 바로 '대통령배 전국 당구대회'가 만들어져야 한다. 아마츄어당구의 최정상이라는 '대통령배 전국 당구대회'는 당구인들에게는 그야말로 꿈만 같은 '상상'이겠지만, 지난 2017년부터 당구의 발전의 역사를 돌이켜본다면 결코 먼 미래의 일은 아니라는게 일반적인 추론이다. 인천광역시 남동구의 SM당구클럽에서는 그야말로 꿈과 같은 '대통령배 전국 당구대회'를 준비하는 당구인들이 있어 조만간 그 성과가 가시화될 전망이다. SM당구클럽 장풍재 대표는 "인천의 대통령이 만들어졌으니 인천에서 대통령배 전국 당구대회를 개최할 명분이 생겼다"라며, "인천의 당구를 사랑하는 모임에서 그 꿈을 현실화할것이다"라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서창당사모(회장 오태환)는 2025년 6월 29일 서창상업지구내에 위치한 SM당구클럽에서 제8회로 2025년도에는 두번째인 당사모 당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당구대회에서는 4강에 오태환( 2위), 한동재 (3위), 구본승( 1위 ), 강복수 (4위)가 올랐으며 최종 구본승 당구동호인이 우승을 차지했다. 당구대회가 진행된 SM당구클럽은 1번당구대에 실시간 유튜브방송시스템으로 인천지역에서 소문이 날 정도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데, 하루 실시간 접속자도 꾸준히 올라가고 있다. 6월 29일은 고양특례시에서 PBA 2차리그도 벌어지는 날인데, 최근 당구동호인들 사이에서는 자신도 당구선수처럼 실시간 유튜브방송에 출연해서 자기 실력을 평가받고 싶어하는 동호인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이곳 SM당구클럽처럼 1번당구대에 유튜브실시간 방송시스템을 설치하려는 당구장이 늘어날것은 자명한 일이지만 결국 시스템이 문제가 아니라 이곳처럼 '당사모'라는 단체가 있어야하고 회원간의 유대관계가 없다면 단순히 방송시스템만 만들어진다고 제대로 운영될수가 없다. 특히 이곳 SM당구클럽 대표의 맛갈스러운 해설은 아마도 전국적으로 따라올수는 없을것으로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