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신제노 기자 | 강원도행정동우회는, 10월 8일 개최하는 행정발전 세미나에서, ‘강원도행정동우회 선언’이 채택된다. 이 세미나는, 지방행정동우회지원법의 제정으로 법정단체가 된 것과 관련하여, 이를 제일 먼저 창의하고 주도했던 강원도행정동우회가 그 첫 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런 취지에 맞게 ‘강원도의 미래를 생각하고, 거기에서의 행정동우회의 역할에 대한, 강원도와 강원도 18개 시.군 전 회원의 뜻과 다짐과 결의에 대한 실천 약속을 대외에 공표하는 것’이라는 게 주최측의 설명이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공직자_ 정년은 있으나 은퇴는 없다’를 대주제로, 10월 8일(금) 오후2시, 춘천세종호텔에서 열린다. 이 세미나 실황은, 유튜브 방송 ‘소쿠리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선언문] ‘행정동우회 법정단체화’ 기념 ‘행정발전 대토론회’ 주최 및 성료에 즈음한 강원도행정동우회 선언 강원도행정동우회가 최초로 발의하고 전국적 공감대 형성을 선도한 행정동우회지원법 제정을 기념하는 ‘행정발전 대토론회’를 성황리에 마치면서, 강원도행정동우회는 다음과 같이 엄숙히 선언한다 1. 우리는, 국민을 섬기고 나라발전에 앞장섰던 공직자였음을 무한한 자긍심으로
우리투데이 신제노 기자 | 전국 15개 광역단체장의 직무수행을 평가하는 조사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11위에 그쳤다. 8일 리얼미터 ‘2021년 8월 월간정례 전국 광역단체 평가 조사’에 따르면 최문순 강원지사는 40.9%에 불과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유·무선 임의전화걸기 자동응답 방식으로, 지난 7월 25∼30일과 8월 28일∼9월 1일 사이 전국 18세 이상 8500명(시·도별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통계분석은 2개월 이동(rolling) 시계열 자료분석 기법에 따라 1만7000명을 대상으로 했다. 통계보정은 2021년 7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이 반영됐다. 광역단체별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5.9%다.
우리투데이 신제노 기자 | 중도유적보존범국민연대회의(본부장 오정규)는 6일 강원도 춘천지방검찰청, 춘천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기 자 회 견 문 중도유적과 우리역사문화를 파괴하는 범죄자들을 이제는 검찰과 사법부가 나서서 깨끗이 청소하라! “법관윤리강령에, 법관은 국민으로부터 부여받은 사법권을 법과 양심에 따라 엄정하게 행사하여 민주적 기본질서와 법치주의를 확립하여야 한다.” “검찰청은, 기관이나 단체 및 국민들이 국가의 법을 바로 집행하는지를 감시하고 통제하는 국가의 권리를 위임 받아, 범죄의 수사 및 공소권의 행사에 관한 사무를 맡아보는 행정기관이다.” 사법부와 검찰은 이상과 같은 자신의 사명과 직무를 엄정히 수행하여야 하겠습니다! 천하의 보물 중도유적과 우리역사문화를 파괴하는 범죄자들을 처리함에 있어서도 자신의 사명과 직무를 엄정히 집행하여야 할것입니다. 중도유적은 166기의 고인돌, 1266여기의 청동기시대 집터, 청동기시대 환호(군사방호 시설), 철기시대 환호, 신석기시대 경작유구, 청동검, 청동도끼 등 1만여점의 유적유물이 쏟아져 나왔으며 더구나 신석기, 청동기, 철기, 삼국시대, 고려 및 조선시대 유적이 한곳에 겹쌓여
우리투데이 신제노 기자 | 인천강화경찰서(서장 서 민)에서는 논에 추락한 전동휠체어 탑승 장애인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교통사고예방 순찰 중 이던 교통순찰차와 길상파출소 직원이 신속하게 출동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조했다. 지난 7월 14일 18시 10분경 교통사고예방 순찰 중 전동휠체어가 논으로 추락하였다는 112신고를 받고 즉시 길상면 길직리 소재 사고 장소로 출동하였다. 현장에는 요구조자가 전동휠체어와 함께 1.5미터 아래 논바닥에 떨어져 탈출하지 못하고 흙 속에 몸이 묻혀있었다. 요구조자는 팔다리 마비(의족)된 장애인이었다. 이에 출동 경찰은 자력으로 탈출하지 못하는 긴박한 상황을 확인 후 신속히 뛰어 내려가서 우선 요구조자가 편히 호흡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하고 흙 속에 묻힌 몸을 꺼내어 안전하게 구조하였다. 이에 서민 강화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보호에 모든 경찰관들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신제노 기자 | 강화경찰서(서장 서 민)에서는 7월 15일부터 여름파출소를 열고, 해수욕장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성범죄 및 강력범죄에 대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올해 코로나19 백신접종 및 여행욕구 증가했고 특히 강화군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조치 제외지역이기 때문에 많은 피서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각종범죄와 사고로부터 주민과 피서객들을 보호하기 위해 동막·민머루 등 2개소에 경찰관 6명, 의경 5명을 배치, 24시간 취약지를 순찰하며 범죄예방과 112신고 처리, 코로나19 방역지원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또한 강화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과 강화군청, 강화소방서, 해병대, 이장, 자율방범대와 해수욕장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 대책회의를 진행하였으며, 지속적인 해수욕장 범죄취약개소 발굴 및 개선과 방범시설물 (CCTV,비상벨,보안등)을 점검한 결과, 비상벨 설치 등 군청에 요청하여 개선 중에 있다. 서민 강화경찰서장은 “강화관내 해수욕장 개장 기간 중 안정적인 치안유지를 위해 성범죄예방활동, 취약지 순찰 등 모든 치안역량을 동원하여 피서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신제노 기자 | HMM(대표이사 배재훈)은 1만3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12척의 신조 발주 계약을 조선 2사와 각각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29일 부산항 신항 현대부산신항만(HPNT)에서 개최된 선박 건조 체결식은 현대중공업(6척)과 대우조선해양(6척) 순으로 각각 진행됐다. 이번 체결식에는 배재훈 HMM 사장을 비롯해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사장과 이성근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참석했다. 총 12척의 선박 건조 금액은 약 1조7776억원의 규모이며, 2024년 상반기까지 모두 인도받을 예정이다. 한편 HMM은 2018년 정부의 ‘해운재건 5개년 계획’ 중 하나로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내 조선 3사와 약 3조1500억원 규모의 초대형 선박 20척의 건조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마지막 20번째 선박이 이날 부산에 투입되면서 총 20척의 선박이 모두 투입 완료됐다.
우리투데이 신제노 기자 | 인천강화경찰서(서장 서민)는 29일 2층 소회의실에서 3천만원 상당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신한은행 강화지점 직원 A씨 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A씨는 강화군 강화지점 신한은행 내에서 고객이 불안해하면서 현금을 인출하려하자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를 예감하고, 고객에게 상황을 설명한 후, 경찰에 신속히 신고하여 보이스 피싱 피해를 예방했다. 서민 경찰서장은 “침착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금융기관 직원의 훌륭한 직업정신을 높이 평가하고 아울러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금융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화경찰서에서는 강화경찰서 및 강화군청의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와 현금 다액인출시 금융기관의 적극적인 신고로 전년 동기간 대비 발생건수는 37.5퍼센트, 피해액은 45.03퍼센트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아울러 ▲ 싼 이자로 대출을 제안하며 기존대출금 상환용으로 현금전달 요구 ▲ 은행 거래를 위해 특정 앱을 설치하라는 금융기관 문자 ▲ 자녀를 납치했다며 몸값 요구 ▲ 자녀를 사칭해 편의점에서 기프트카드나 문화상품권 구입 사진을 찍어 보내 달라는 등의 금융사기를 주의 할
우리투데이 신제노 기자 | 포항시는 북구 양덕동에서 영일만대로(곡강IC)를 연결하는 영일만4 일반산업단지 도로 2.5km 구간을 완전 개통했다. 이번 도로 개통으로 포항 최대 주거밀집지역인 양덕·환호동 지역의 출․퇴근 교통 혼잡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시는 양덕·장성동의 상습정체 구간인 휴먼시아 네거리~남송IC 구간에 교통 집중 정체를 조기에 해소하기 위해 2016년 12월 영일만4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1.6km를 우선 완료했다. 이어, 2018년 2월부터 영일만4 일반산업단지 내 0.9km 구간을 248억 원을 들여 추가 착공해 2019년 11월 양덕동에서 한동대 방향 도로를 임시 개통했으며, 이번에 영일만대로에 접속을 완료했다. 이번 도로 개통으로 특히 주택이 밀집한 양덕·환호동의 경우 출퇴근 시간이 10분 정도 단축될 것이라고 시는 밝혔다. 28일 개통식에 참석한 이강덕 포항시장은 “도로개통을 통해 출퇴근 교통량이 분산돼 주민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며, “영일만4 일반산단 활성화 등 기업 유치에도 속도가 붙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우리투데이 신제노 기자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중소벤처기업부 「K-바이오 랩허브 구축사업」 관련 부산지역 후보지 현장 평가가 오는 28일, 29일 이틀간 실시된다고 밝혔다. 후보지 현장에서 비공개로 진행되는 이번 평가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 평가단이 부산시가 제안한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부지를 방문해 현 상태, 법적 규제 여부, 정주여건, 환경성 등 입지 조건을 종합적으로 살피게 된다. 부산시는 현장 평가에서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내 조성 중인 스마트 헬스케어 클러스터와 연계한 우수한 인프라와 정주여건 등 입지조건 상의 강점을 부각시킬 예정이며, 결과는 7월에 발표평가를 거쳐 중기부에서 최종 후보지 1곳을 선정하게 된다. K-바이오 랩허브 구축사업은 국비 2,500억 원과 지방비 850억 원 이상 투입되어 총 사업비가 3,350억 원 이상의 규모가 되는 대형 사업으로, 부산을 비롯해 인천과 대전 등 전국 11개 시‧도가 치열하게 유치 경쟁을 펼치고 있다. 부산시는 그동안 K-바이오 랩허브 유치를 위해 부산산업과학혁신원, 한국수자원공사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성하여 준비해 왔다. K-바이오 랩허브는 미국 보스턴의 바이오 스타트업 지원 기관인 랩센트럴을 벤치마킹한
우리투데이 신제노 기자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미국 환경자원학회가 주관한 ‘2021년 국제숙련도 평가’ 수질오염 분야와 토양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 분석기관 평가를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국제숙련도 평가’는 오염도 분석기관의 분석 능력을 향상하고, 분석 결과의 국제적 신뢰성 및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전 세계에 걸쳐 분석기관의 참가 신청을 받아 매년 실시하고 있다. 평가 방법은 평가기관이 제공한 시료를 전 세계에서 참여한 분석기관들이 분석한 뒤 데이터를 입력하면 평가항목별 오차율 등 정확성에 따라 ▲만족 ▲주의 ▲불만족 등 3단계로 구분한다. ISO(국제표준화기구) 인증을 받은 국제숙련도 시험기관인 미국 환경자원학회(ERA)가 주관한 올해 평가에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일반수질오염 물질인 ▲유기물질 ▲영양물질 ▲대장균군 등 10개 항목과 특정수질유해물질인 ▲벤젠 ▲클로로포름 ▲수은 등 10개 항목 등 20개 항목 모두에서 최고등급인 ‘만족(Satisfactory)’을 받아 ‘최우수 분석기관’으로 선정됐다. 토양 분야에서도 ▲벤젠 등 휘발성유기화합물류 4개 항목 ▲카드뮴 등 금속류 6개 항목 ▲벤조a피렌 및 석유계총탄화수소 2개 항목 등 총 12개 항목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