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제헌법재판신문이 인터넷신문만 등록하고, 지면신문 등록도 안한채 '9월 16일'자로 신문을 발행한다고 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정기간행물등록관리시스템에 보면 현재 국제헌법재판신문은 인터넷신문만 등록된 상태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초지대교 입구에 '조국혁신당'의 혁신적인 현수막이 등장하더니 이제는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마저 현수막을 내걸어 파문이 더 커지고있다. 명백한 보행도로 위에 게다가 이번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 현수막은 사람이 지나갈수 없도록 현수막이 게재되어 있다. 26~27일 양일간 교통통제를 하기위해 9월15일에 현수막이 게재된 것은 명백한 위법행위라고 볼수밖에 없다. 초지리에서 장사를 하는 이모씨에 따르면 "차라리 '보행도로'를 없애던가 해야지, 이게 도대체 뭐하는건지 이해를 할수가 없다"라고 분개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예비후보가 유○순으로부터 감자떡과 쫄면 등을 받아서 강화군민들에게 나눠줬다는 제보가 들어와 논란이 되고 있다. 사건의 정확한 내역에 대해서는 현재 제보자 등을 찾아서 탐문중에 있으나, 선거철에 이런 불미스러운 일로 연루가 되어 있어 향후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 유○순씨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 여성위원회 회장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강화군선관위는 정당·국회의원·지방자치단체·지방의원 등에게 추석 명절 관련 공직선거법을 안내하고, 공정한 선거질서를 훼손하는 기부·매수행위 등 주요 선거범죄에 대해 단속인력을 총동원하여 신속·엄중하게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추석을 앞두고 강화군수 보궐선거가 벌어지는 강화군 전역에서는 이런 금품제공 예방·단속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예비후보는 본지 기자가 보낸 카톡에 대해 일체 대응을 안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군에 소재한 언론사중에 유일하게 바른언론만이 9월 13일 국민의힘 강화군수 경선 결과 발표에 대해 기사를 내보내지 않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바른언론은 그동안 특정 후보에 대해 인터넷 및 지면신문 1면을 할애해서 '언론의 공정성'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이 많았는데, 현재까지도 '국민의힘 강화군수 경선 결과'에 대한 보도를 하지 않고 있다. 현재 강화군에는 대표적인 언론사로 강화일보를 비롯해 강화신문, 강화뉴스, 데일리강화 등 '강화'라는 이름을 건 지역언론사들이 존재하는데, 유독 '바른언론'이라고 지역명을 쓰지 않는 제호를 사용하더니, 아직까지 초미의 관심사인 '국민의힘 강화군수 경선 결과'에 대해 한줄도 기사가 나가지 않고 있다. 특히 지역언론사임에도 불구하고 대외적인 '간판'조차 걸고 있지 않고 있으며 그동안 '강화군청'에서 지원금을 받아오다가 올해 2024년 하반기부터는 '지원금'조차 신청하지 않고 있어, 이런식이라면 조만간 강화를 떠날지도 모른다는 비아냥을 받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구독자 223만명의 김작가TV가 '김정은이 죽으면 펼쳐질 북한 정권 붕괴 시나리오'라는 동영상을 게재해 주목받고 있다. 특히 북한전문 안정식 기자는 1971년생이고 전북특별자치도 군산태생의 SBS(부국장, 북한전문기자)로 2024년도 방송기자클럽 1분기 전문보도부문 보도상을 수상했고, 2006년부터 북한 취재를 담당해오면서 평양과 백두산, 개성과 금강산을 방북 취재했다. 이번 '김정은이 죽으면 펼쳐질 북한 정권 붕괴 시나리오'에는 북한내에서 '민중봉기'나 '쿠테타'는 일어날 가능성이 없지만, 북한정권이 무너지는 방법은 결국에는 4대세습이나 5대세습과정에서 '권력투쟁'이나 '권력분열'로 붕괴할것이란 주장이다. 하지만 루마니아처럼 붕괴되더라도 김정은정권이 무너져도 김정은 주변의 누군가가 정권을 잡을것이라고 보여진다고 밝혔다. 안정식 기자는 마지막으로 "우리가 그런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할지 이제는 우리가 준비를 해야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한반도에서 대한민국이 주도하는 방식의 통일을 주변국이 인정하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추석 연휴를 맞아 우리 사회에서 또다시 20대에 의해 60대 아파트 경비원이 땅바닥에 강하게 머리를 부딪쳐 의식을 잃고 뇌사 상태에 빠져 경찰이 20대에게 중상해 혐의로 구속연장을 신청하는 사건이 벌어져 '충주시 90대 노인 살인 사건'이 또다시 새롭게 조명 받고 있다. 사건의 전말은 부산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 입구에서 지난 10일 오후, 운전자끼리 실랑이가 벌어졌는데 여성 운전자가 주차장에 들어가려다 시간이 지체되자, 뒤 차량에 타고 있던 20대 남성 운전자와 시비가 붙었는데 이를 지켜보던 60대 아파트 경비원이 싸움을 말리러 오자, 20대 남성 운전자는 경비원에게 폭언을 퍼부었고, 20대 남성은 이 과정에서 경비원의 다리를 걸어 넘어뜨렸고, 경비원은 땅바닥에 강하게 머리를 부딪혀 의식을 잃었다. 곧바로 60대 아파트 경비원은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지만, 결국 뇌사 판정을 받았다. 경비원 가족은 "우리 가족은 지금 다 풍비박산 났거든요. 한순간의 젊은 사람의 그 행동으로 인해서. 그래서 저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동원해서, 이런 일이 또 일어나면 안 되니까"라고 분개했다. 경찰은 60대 경비원을 폭행해 뇌사 상태에 빠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 석모도 미네랄온천 대국민 사기극의 전모가 드러나면서 그당시 지역언론들에 대한 비판의 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 이상복 군수가 재임하던 2014년 7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시기에 강화군에는 강화뉴스와 경인열린신문이 대표적인 지역언론사로 존재하고 있었다. 특히 강화뉴스는 그당시 이상복 군수 시절에 활개를 치고 있었다. 그당시 강화뉴스의 기사를 살펴보면 온통 '이상복 강화군수'의 홍보지 역할을 해온게 사실이다. 이번 '석모도 미네랄온천 대국민 사기극'의 전모가 드러난만큼 그당시 지역언론들의 행태 또한 도마위에 오를 전망이다. 한편 본지는 2020년 11월 21일 강화군에 위치한 중앙뷔페에서 창간식을 가졌지만, 결국 등록은 그당시 경기도 주소로 경기도에 등록을 했고, '강화군의 문화재 훼손'으로 강화군과 법적으로 다툼을 벌여왔으며, 최근까지 강화군청에서 '최고장'을 보내오는 등 원만한 관계는 아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보릿고개에서 9월 12일 저녁 9시 40분에 60-5번 버스가 밤늦게 차량고장으로 멈춰서 승객들이 대체버스가 오기까지 기다리는 분통터지는 일이 발생했다. 승객들은 70번 버스가 도착해서야 강화도를 벗어날수가 있었고, 김포시 구래역 등에서 다른 버스로 환승하는 등 고초를 겪었다. 이날 60-5번 버스는 운행중에 덜컹덜컹 거리면서 온수리 버스정류장에서 전등사까지 운행하다가 결국 상태가 안좋아져 긴급하게 보릿고개 옆에 비상으로 정차를 하고, 대체버스를 호출했다. 버스 운전사에 따르면 "차량이 노후화가 되어서 그렇다"며, "밤늦은 시간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추석 연휴를 맞아 양평군 두물머리싱싱사과대추가 인기를 끌고 있다. 사과대추는 사과와 대추를 접붙여서 만든것으로 사과처럼 아삭하고 과즙이 풍부해 일명 '사과대추'로 불리운다. 특히 달콤함과 아삭거리는 식감이 사과와는 다른 사과대추만의 매력이다. 양평군 두물머리싱싱사과대추는 1kg에 3만원, 2kg에 6만원으로 입금 받는대로 바로 따서 포장해서 보내준다. 입금 계좌는 K뱅크 100-128-740009 이재원(010--9801-6863)으로 하면 된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이 9월 12일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유용한 사실이 밝혀져 감사원에 고발될 예정이라 그 처리결과를 놓고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사건의 개요는 강화군에 소재한 뉴스탐사 언론사의 보도에 따르면 강화군청 공보관을 했던 한의동 전 공보관이 최근 이직한 경인방송에 있으면서 강화군과 행사를 벌였다는 내용이다. 강화군 양도면에서 지난 9월 7일 동광중학교 운동장에서 농특산물 한마당 잔치를 개최했는데 이 자리에 유명연예인들을 초청해 행복 나눔 음악회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양도 주민 약 2백여 명이 참석했는데 양도면 부녀회는 농특산물 판매와 먹거리장터를 운영하여 주민들은 술과 흥에 젖어, 먹고 마시는 향락주의 판국으로 이어졌다. 그런데 문제는 강화군이 행사비용을 '지방소멸대응기금'에서 유용했다는 것이고 이로 인해 처벌 대상은 강화군수 대행을 비롯해 실무진들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별정직 공무원인 '강화군청 공보관'을 지낸 경인방송 한의동 기자에 대해서도 개입 여부에 따라 청탁금지법까지 적용될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