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공인탐정사관학교 설립을 준비하는 한국판 셜록홈즈 유우종 한국인 호주공인탐정 1호. 한국의 탐정역사를 만들어가는데 평생을 외길 탐정의길로 살아온 유우종 주임교수를 만나봤다 <편집자 주> Q. 유우종 교수님의 탐정인생이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A. 저는 1982년 고2 때 아버지형제가 9남매였습니다. 그중 막내 삼촌이 서울 풍전호텔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추락사로 사망 후 장조카인 나의 꿈속에 피를 헐리며 억울하다고 약 3개월 동안 나타났습니다. 또한 고향 주변에 지방법원 불법 법조브로커로 인해 순수하고 때가 묻지 않는 시골 농부는 피해자와 가해가기 뒤바뀌어 억울한 누명을 쓰고 구치소생활 후 막걸리에 연연하다 돌아가신 것을 보고 억울한 사람을 줄이고자 탐정의 길을 택했습니다. 저는 고2때까지 공부를 안했다. 그렇다고 아버지께서 공부를 안한 분이 아닙니다. 주변 대학교 총장님께 들어보면 고등학교까지 선두를 놓치지 않았다고 합니다. 고인이 된 아버지께서 항상 “시켜서 하는 일은 일이 아니고”, “시켜서 하는 공부는 공부가 아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에게 이렇게 큰 깨달음은 삶에 큰 도움이 되어 내 스스로 나의 인생을 선택하는데 큰
본지 부회장으로 위촉된 주식회사 대우패션그룹 안병천 회장을 만나 2024년 새해를 맞아 신년 계획 등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안병천 회장은 국내에서 '브랜드 라이센싱'이란 개념이 확립되지 않은 1980년대부터 브랜드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였고 상표권 라이센스 사업을 통하여 상품 가치가 있는 '브랜드'를 선별하여 제품을 기획하고 수익을 창출해내어 패션 브랜드계에서 브랜드 머천다이저 역할을 했던 인물이다. Q. 본인 소개를 하신다면? A. 저는 경기도 평택시에서 1963년 2월 11일에 태어났습니다. 평택을 사랑하고 항상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평택에서 환경 관련 사고가 났다는 뉴스를 접하고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사업때문에 바쁘다는 핑계를 대고 있지만, 언젠가 제가 태어난 평택을 위해 무언가를 할 생각입니다. Q. 대우패션그룹에 대해 한말씀 하신다면? A. (주)대우패션그룹은 어느 업계보다도 트랜드에 민감하고 소비자들의 선호에 따라 상품의 유통과 입점의 판도가 빠르게 변화는 패션업계에 오랫동안 홍보하여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브랜드 사용의 프로젝트를 실현시켜 왔으며 또한 세계 글로벌 유수 브랜드의 제품을 제조, 판매하는 사업 활동
본지는 시니어화보집 '더브리에'를 발간한 국제모델협회 시니어파트 이미진 조직위원장을 만나 특별인터뷰를 진행했다.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Q. 본인 소개를 간략히 하신다면? A. 1971년 9월 9일생으로 (재)국제모델협회시니어파트 조직위원장이며 라이트컬처하우스 그리고 LMJ시니어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모델 겸 교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수상경력은 2022 모델상. 2023년 100인 효 인물대상 올해 모델상등 모델상을 5개 수상했으며 시니어화보집 '더브리에'를 발간하여 우수문화컨텐츠상 6관왕을 수상했습니다 시니어모델을 대상으로 화보집은 물론 패션쇼와 퍼포먼스공연팀 그리고 시니어합창단.영화출연을 위한 연기자 양성 등 여러 컨텐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Q. 국제모델협회에 대해 설명을 하신다면? A. 2009년 11월 10일에 비영리단체 재단법인으로 안병천 이사장님이 만드신 단체입니다. 주식회사 대우패션그룹의 경영자이자 프리미엄 브랜드에비수(EVISU) 창립자이자 명품브랜드 라프시몬스 (RAF SIMONS)등 100여개의 유명 프리미엄 브랜드를 보유한 안병천 회장님은 탁월한 경영능력과 국가브랜드 이미지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기업인으로 (재)국제모델협회뿐만 아니
지난 12월 12일 KOK코인 피해자 집회에서 만난 거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이행규 회장을 집회 이후에 12월 18일 부산 모처의 커피샆에서 만났다, 이행규 회장은 현재 KOK 관련 고발장 및 금융위원회 긴급질의서 등을 작성하느라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Q. 본인 소개를 간략히 하신다면? A. 거제가 고향이고, 자칭 거제를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다. 작은 할아버지 두 분이 독립운동을 한 피를 이어 15세부터 4H운동을 시작하여 환경운동, 노동운동, 정치활동을 했다. 대우조선에서 정책기획실장으로, 수석부위원장으로, 전국조선업종협의회 초대 정책기획실장으로, 전노협 정책실 등으로 노동운동하느라 수배, 구속을 당했고, 독일의 건국대통령 프리드리히 에베르트 재단의 초청으로 노동, 환경, 지역 사회 지도자 과정을 수료하고 노동자들이 참세상을 만드는 정치를 위해 지방자치를 열기 위해 1991년 지방선거에 출마하여 10표차로 낙선을 한 후 보수의 성지라고 하는 거제에서 무소속으로 1995년 지방의회 최대득표를 얻어 입성하여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다시 무소속으로 4선을 역임하고 거제시의회 부의장을 역임했다. 재임당시 신기록 제조기로 이름
김포시에 의해 촉발된 메가시티 서울이 전국을 강타하고 있다. 본지는 김포검단 지역을 대표하는 시민단체, 김포검단시민연대 서형배 위원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지역민의 생각을 알아보고자 한다. < 편집자 주> Q. 요즘 김포로 전국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많이 바쁘실 것 같은데... A. 김포 분들 뿐 아니라 서울 분들도 관심이 있고 많이 물어보십니다. 21년도에 지역교통 문제로 이슈가 되었는데 이후 다시 한번 김포가 조명을 받고 있는 느낌입니다. Q. 김포의 서울 편입을 찬성하십니까? 그리고 그 이유는? A.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서울 편입으로 가는 과정은 험난할 것이고 큰 벽에 부딪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편입이 된다면 장점이 단점보다 월등하게 크기에 찬성합니다. 서울은 더 이상 개발할 지역이 사실상 남아있지 않습니다. 김포는 미개발지가 많아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개발의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역의 위상도 높아집니다. 국무회의에 참여할 수 있는 유일한 지자체장이 서울시장입니다. 서울시가 얼마나 특별하면 서울특별시겠습니까. 다양한 개발과 높아진 지역 위상은 자연스럽게 주민의 자산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Q. 김검시대는 교통
경기도 오산시 세마역 인근에 위치한 한국시스템에어컨유지관리협회 경기도지회를 방문해서 김방호 지회장을 만나봤다. 최근 날씨가 더워지며 시스템에어컨 관련해서 문의가 빗발치는 바쁜 가운데 시간을 내어 인터뷰를 진행했다. <편집자 주>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Q. 올여름 평년보다 높은 더위로 인해 에어컨 사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점에 대해 한말씀? A, 안녕하십니까? 한국시스템에어컨유지관리협회 김방호 경기도지회장입니다. 올해는 사상 유례가 없을 정도로 더운 날씨가 예고되고 있어 에어컨 업계는 눈코뜰새가 없이 바쁜게 현실입니다. 또한 그동안 코로나19로 움츠렸던 우리사회가 이번 6월 1일부터 엔데믹으로 활력을 되찾고 있어 여기저기서 에어컨에 대한 세척 등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특히 경기도는 현재 1,400만명이라는 국내 인구의 26%가 밀집한 곳으로 더욱 그렇습니다. Q. 우선 시스템에어컨이란 개념부터 설명해 주신다면? A. 시스템에어컨이란 하나의 실외기를 통해 2대 이상의 에어컨이 연결되는 것을 말합니다. 가정용보다는 가장 쉽게 생각하면 PC방, 식당, 사무실 등에 보면 천정에 에어컨들이 대부분 시스템에어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본지는 김포골드라인의 문제를 지역 사회를 넘어 전국적인 이슈로 만드는데 크게 공헌한 김포검단시민연대( 이하 김검시대 )를 집중 취재하기로 하였다. 지역사회의 문제를 전 국민 이슈로 부각시킨 김검시대. "김검시대를 빛낸 사람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김검시대의 발자취를 느껴본다. <편집자 주> Q. 자기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저는 김검시대에서 총무를 맡고있는 강희경입니다. 온라인 닉네임은 ' 김포사는 여자' 입니다. Q. 김검시대에서 활동한 계기는 무엇입니까? A. 김포에서 서울로 출퇴근을 하다보니 평소에 교통이 매우 불편하다는걸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낙후된 교통에 대해 국회앞에서 시위를 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고 회사 점심시간을 이용해 같이 참여를 하였습니다. 그게 시작이었고 그때가 21년 4월입니다. Q. 그동안 많은 활동을 하신걸로 들었는데 특히 기억에 남는 활동과 활동하면서 힘들고 보람 있었을 때가 언제인지? A. 아무래도 여러 사람들과 힘들게 활동한 것이 기억에 남는데요. 그 중에서도 22년 5월 말, 김포- 팔당 도보 행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더운 날 일정이 진행되다보니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강원도 춘천 중도를 우리 한민족의 통일준비정부의 수도로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을 하는 중도유적지킴본부 정철 대표를 만났다. <편집자 주> Q. 중도를 통일준비정부의 수도로 해야한다는 주장을 하셨는데? A. 통일준비정부는 1909년도 간도를 일본에 빼앗겼는데, 일본이 청나라에게 북만주 철도 부설권을 획득하고 팔아버렸다. 국제법상 불평등조약이라서 100년간의 공소시효가 있었고, 이의제기할 당사자는 국가만이 통용되기 때문에 국제사법재판소 네델란드 헤이그에서 100년이 되는 2009년 9월 2일날 통일준비정부 민족회의 황우연 주석을 추대하여 수립한 준비정부입니다. 모든 행정실무는 검자 김영기 대표가 맡아서 처리했으며 모든 민족단체가 모여서 만든 정부입니다. 한국의 민족단체, 북한의 민족단체가 수립한 민족정부입니다. 대한민국 청와대와 북조선의 김정일정부의 암묵적인 지지하에 수립한 민족정부입니다. 100년이 지난 2009년 9월 2일, 국제사법재판소 네델란드 헤이그에서 소장 제출을 했고, 불평등한 조약이었다. 현재 중국 정부에서 간도땅을 내주지는 않겠지만 공소시효 100년전에 소장을 제출한것은 나름의 의미가 있다고 판단되어 집니다. 통일준비정부에
충북 충주시청 인근에 시인의 공원이 있고, 프린스당구클럽을 방문한 본지 기자는 '표창패'를 보고 궁금증이 생겼다. 그런데 뉴스를 검색해보니 오늘 용산동행정복지센터에 안광호 대표가 내일(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기부를 했다는 기사가 나와 즉석에서 인터뷰 요청을 했고, 흔쾌히 응해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편집자 주>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Q. 우선 당구장 이름이 특색이 있다.프린스(PRINCE)라는 단어는 왕자라는 뜻인데, 그 이름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시인의 공원에는 과거 '왕자목욕탕'과 프린스호텔이 있고, 충주시민들에게는 '왕자(프린스)'라는 단어만 들어도 여기 위치를 알수 있을것 같아 그렇게 이름을 짓게 됐습니다. Q. 오늘 용산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를 했다는 기사를 봤는데 그점에 대해 한말씀? A. 기사가 나갔는지는 전혀 몰랐습니다. 그냥 사진을 찍는것은 알았는데 이렇게 빨리 기사가 나갔을것이라고는 상상을 못했습니다. 저도 검색을 해봐야겠네요. Q. '표창패'를 보면 2023년 2월달에 표창패를 받으셨는데, 기부를 많이 하셨나봅니다. 그점에 대해 한말씀? A. 기부를 많이 한게 아니고 자주 한겁니다. 제가 나이가 어
강원도청 앞에서 63일째 1인시위중인 중도지킴이 방종운씨를 레고랜드 앞에서 만나 그간의 상황과 1인시위 하게된 동기 및 이모저모를 들어봤다 <편집자 주> Q.1인시위를 처음 하게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A. 이정희 대표가 먼저 강원도청 앞에 텐트를 치고 1인시위를 하자고 제안을 했고, 마침 제가 그 제안을 듣자마자 가장 먼저 1인시위를 하게됐습니다. Q. 개인 신상에 대해 물어보겠습니다. 나이는 어떻게 되시나요? A. 58년 개띠입니다. 7월 5일생입니다. 현재 거주하기는 서울시 용산구에 삽니다. 그리고 매일 아침에 서초 대법원에서 중도관련 1인시위를 하고 서초역에서 청량리역으로 춘천행 기차를 타고 와서 춘천역에 내려서 걸어서 강원도청 앞에 와서 또 1인시위를 합니다. Q. '중도막내'라고 본인 스스로 하시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제가 사실 중도유적에 대해서는 많이 들었지만, 소홀히 했는데 5월 5일날 행사를 한다고 해서 참여하다보니 그동안 중도유적을 지키기위해 오랜 세월 지켜온 분들을 형님으로 모시고자 자칭 '중도막내'라고 했습니다. 제가 나이가 많지만, 중도지킴이 경력으로 따지면 막내라고 한겁니다. Q. 오늘이 금요일인데, 간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