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리공화당(당대표 조원진)은 22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직후보자 추천 공고를 통해 22일~29일 후보등록 및 후보자격심사 및 후보자 발표 및 확정공고는 5월 2일 하기로 발표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로 홍준표 국회의원을 확정 발표했다. 이어 강원도지사는 김진태 후보가 확정됐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이 22일 동구선거관리위원회에 민선8기 더불어민주당 동구청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재선 도전 본격 행보에 나섰다. 황인호 청장은 “동구의 중단없는 발전을 위해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재선에 도전한다”며 “그동안 구민과 함께 만들어온 동구의 천지개벽 시대를 완성하겠다”며 출마 각오를 밝혔다. 황인호 청장은 “지난 4년 동안 대전역세권 개발, 혁신도시 확정, 역세권 도심융합특구 지정, 제2시립도서관 및 사회적경제혁신타운 유치, 공공의료원 유치 등 굵직한 현안을 해결했다”라며 성과를 밝히며, “동구 미래 100년 성장 동력 구축의 기반을 확보했다”고 민선7기 구정을 돌아봤다. 이어 “민선8기는 지난 4년의 소중한 성과를 바탕으로 ‘부자도시 동구’로 대전환하는 골든타임”이라며 “혁신도시 조성과 역세권 개발 적극 추진, 힐링이 공존하는 중부권 최고의 관광‧문화도시 육성, 평생복지·그물망 복지·포용적 복지 도시 구현, 구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 실현, 탄소중립의 친환경 녹색도시 건설” 을 약속했다. 황인호 청장은 “24년간 구의원, 시의원 구청장으로 오직 구민만을 바라보며 열심히 달려왔다” 며 “풍부한 지방자치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22일 강원도지사 후보에 이광재 현역 국회의원을 전략공천함으로해서 강원 원주시갑에 재보궐선거가 벌어질지가 초미의 관심사이다. 이광재 국회의원이 5월 1일전에 '국회의원직'을 사퇴할 경우 6.1지방선거와 같이 재보궐선거가 치뤄질 것으로 보이며, 5월 1일 이후에 사퇴할 경우에는 내년 4월에 치뤄질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광역단체장 인천시장 당내경선에서는 안상수 후보(26.99%), 유정복 후보(50.32%), 이학재 후보(22.68%)로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가 확정됐고, 울산시장 후보에는 김두겸 후보(38.06%), 서범수 후보(27.19%), 정갑윤 후보(33.32%)로 김두겸 울산시장 후보로 확정됐고, 경기도지사 후보로는 김은혜 후보(52.67%, 유승민 후보(44.56%)로 후보 확정이 됐으며, 경남도지사 후보에는 박완수 후보(55.00%, 이주영 후보(42.11)로 확정됐다. 한편 내일은 국민의힘 대구시장, 강원도지사 후보 등이 각각 결정된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은 22일 인천시장 유정복 후보, 경기도지사 김은혜 후보를 확정 발표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은 22일 인천광역시를 비롯해 경기·울산·경남 공천도 확정한다. 또한 23일엔 대구·강원·제주 경선 결과를 발표한다. 인천은 안상수·유정복 전 시장, 이학재 전 의원이 경합 중이다. 그밖에 대구는 홍준표 의원과 김재원 전 최고위원, 유영하 변호사가, 강원에서는 김진태 전 의원과 황상무 전 KBS 앵커가 경선 중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4월 19일에 '서대문구청장 출마 기자회견'을 한다고 해서 연락을 받고 서대문구 홍제역에 갔다. 그런데 갑자기 '예비후보 등록을 안했다'는 이유로 기자회견이 21일로 연기됐다는 얘기를 듣게 됐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 일이다. 예비후보 등록을 해야만 서대문구청장 출마 기자회견을 할수 있나? 4월 20일, 서대문구선관위에 전화를 해서 몇번을 확인했으나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다는 선관위 직원의 답변을 듣고, 이성헌측 관계자에게 질의를 한 결과 선관위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안해도 출마기자회견을 할수 있다는 의견을 받았다며 21일 기자회견을 한다"는 답변을 받았다. 결국 4월 21일 이성헌 서대문구 당협위원장이 출마기자회견을 하고, 21일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그러면 결국 19일에 예비후보 등록을 안해서 기자회견이 미뤄진것 자체가 이상한 일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 일이다. '공정'을 외쳤던 국민의힘의 지방선거 공천과정에서 이곳저것 잡음이 들리고 있다. 이것은 윤석열 당선인이 말한 '공정'이 아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 서구에 이어 남동구까지 현직 구청장이 '공천 탈락'을 하는 대이변이 벌어지고 있다. 민주당 인천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0일 회의를 열어 6·1 지방선거 남동구청장 후보 공천에서 이강호 남동구청장을 배제했다고 21일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 서구가 이번 6.1지방선거에서 인천 지역 최대이슈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현직 더불어민주당 이재현 서구청장의 공천 탈락으로 더불어민주당 및 국민의힘 출마자가 무려 9명에 이른다. 특히 국민의힘 예비후보자는 총 7명으로 윤지상(尹智相) (전)서구의회 의장, 공정숙(孔貞淑) (현) 인천광역시 서구의회의원, 권중광(權重光) (전)인천서구청장, 홍순목(洪淳穆) (전)인천 서구의회 복지도시위원장, 송영우(宋永佑) (전)인천서구갑 당협위원장, 강범석(姜汎錫) (전)서구청장, 최석정(崔奭禎) (전)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인천 서구 22개 주민단체로 구성된 '이재현을 지지하는 서구 주민모임'이 20일 오전 인천 서구청 본관 앞에서 '이재현 구청장 공천'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며 장영환 서구골목상점가연합회장이 주도를 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