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조선일보는 대한민국의 최초의 신문사이며, 1920년 3월 5일 창간했다. 독립 이전에는 독립운동을 돕다가 1937년 이후로 친일파로 돌아섰다. 독립 이후에 이승만 정부와 김구를 지지하는 언론사가 되었다. 이승만과 김구는 기독교 감리교 장로이었고 장로는 기독교 성직자 직위에 해당한다. 목사는 설교권이 중점이고 장로는 교회 행정이 중점이다. 즉 이승만 정부는 기독교 방식의 정치를 행했기에 조선일보에 영향을 줄 때도 기독교와 결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 아닌가 의혹이 있다. 이승만, 김구와 밀첩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조선일보는 기독교와 결탁해서 성장한 것이 아닌지 의혹이 있으며, 독립 이전부터 독립운동을 하는 기독교와 결탁해서 독립운동을 하거나 변절해서 친일파가 된 것이 아닌지 의혹들이 있지만 역사적으로 자세하게 밝혀진 사실이 없다. 광화문 광장 바로 앞에 감리교 본부와 바로 옆에 조선일보 당사가 있다. 왜 두 기관이 붙어있는 것일까? 감리교는 광화문 지역에서 활동했고 서대문 일대가 감리교 지역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다. 정부는 기독교와 조선일보가 결탁하고 있는지 조선일보가 연셰대학교와 같은 미션스쿨의 경영권에 간섭하고 있다는
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쇠얀 키에르케고르는 덴마크의 신학자이자 철학자이다. 그는 『이것이냐 저것이냐1』을 출판하고 이후에 『이것이냐 저것이냐2』를 출판했다. 2권의 책 내용은 1권의 바람둥이 비판에 반대해서 결혼에 대한 숭고함을 설명하고 있다. 진웅씨의 쇠얀 키에르케고르의 『이것이냐 저것이냐2』 해제 출처: https://www.instagram.com/ji_u2021/ 참고한 책: 쇠얀 키에르케고르, 『이것이냐 저것이냐1』, 임춘갑 역, 서울: 치우, 2012. 『이것이냐 저것이냐2』의 중요 페이지: 51, 71, 105, 110, 198, 210, 404, 436, 556p 결혼이란 무엇인가? “결혼이란 본질적으로 그리스도교에 속하고 있다는 사실과, 이교에 속한 사람들은 동양의 관능성과 그리스의 온갖 미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완성시키지 못했다는 사실과, 유대 민족들마저도 결혼 속에 진정한 목가적인 요소를 갖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결혼은 완성치 못했다는 사실, 이런 모든 사실에 대해서는 그대도 나와 의견을 같이 할 것이다.”(51) “정직과 솔직함과 숨기지 않음과 이해 - 이것이야말로 결혼생활의 생명적인 원리이고, 이것이 없이 맺어진 사랑은 아름답지도 않
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서대문구 신촌동에서 한 익명 기부자의 선행이 잔잔한 미담으로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하고 있다. 서대문구 신촌동(동장 성영주)은 이달 28일 신촌지구대에서 기부자 장O용 씨(가명)가 기탁한 미화 2천 달러를 관내 저소득 가정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성금을 보낸 주인공은 미국 뉴욕에 사는 익명의 교포로 그는 신촌지구대로 보내 온 편지에서 “고학생으로 신촌에 거주하던 1970년대 중반 신촌시장에서 국밥을 먹은 뒤 다음 날 비용을 내겠다는 약속을 못 지켰는데 50년이 지났지만 이를 대신해 작게나마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었다”고 밝혔다. 성금은 신촌동 마봄협의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돼 관내 저소득 홀몸노인, 한부모가정, 차상위계층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성영주 신촌동장은 “50년을 잊지 못하고 지킨 약속이 우리 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이웃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더욱 널리 퍼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오세훈 시장은 28일(화) 14시30분 서울시가 4차산업 현장형 미래인재를 양성하고 취·창업을 연계하기 위해 조성한 ‘청년취업사관학교 금천캠퍼스’ 개관식에 참석했다. 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는 20·30대 청년 구직자들에게 4차산업 디지털 신기술 분야의 실무 역량교육을 무료로 실시하고 취·창업까지 연계하는 등 ‘청년취업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연 2,000명의 4차산업 기술인력을 양성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현장형 인재를 수혈하고, 청년 취업난을 해소해나간다는 목표다. ‘청년취업사관학교‘는 오세훈 시장의 대표적인 청년정책이자, 시정 마스터플랜인 ‘서울비전2030’에서 제시한 일자리 사다리 복원 정책의 하나다. 이날 개관식을 갖는 금천캠퍼스는 앞서 개관한 영등포캠퍼스에 이어 두 번째로, 지난 11월 22일(월)부터 교육을 시작했다. 시는 '30년까지 서울 전역에 총 10개 캠퍼스를 개관할 계획이다. 오 시장은 금천캠퍼스에서 오프라인 강의가 한창인 학습 현장을 찾아 강사와 수강생들을 격려하고, 해커톤 등 다양한 학습·행사가 가능한 복합공간 ‘오픈캠프’(4층), 학습공간 ‘클래스’(3층) 등의 시설도 둘러봤다. 오 시장은 앞
존경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2022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긴 시간 인내와 희생으로 코로나19 팬데믹의 고비를 함께 넘겨주신 구미시민들께 깊은 위로와 감사를 드립니다. 그 노고에 힘입어 우리 구미는 버텨냈고, 소중한 일상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방역과 백신 접종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임인년(壬寅年)에는 검은 호랑이의 용맹한 기상과 기운으로 우리 구미가 힘차게 포효하길 기원합니다. 모두에게 희망과 기쁨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지난해는 새로운 구미의 해법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 한 해였습니다. 방역과 민생의 균형을 위해 전력을 쏟았고, 삶의 방식과 산업 체계를 바꾸기 위해 뼈를 깎는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덕분에 산업구조 재편으로 혁신 산업단지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고, 통합신공항 시대를 열어갈 준비도 차근차근 해나가고 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의 지방교부세를 확보했고, 2022년도 예산 1조 5,060억원 시대도 열었습니다. 어려운 가운데 16개사 1조 7,172억 원의 투자유치로 괄목할 만한 성과도 거두었습니다. 새로운 한 해에도 구미시가 해야 할 일은 분명합니다. 무엇보다 시민들께 일상을
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환경보호의 실천 및 중요성을 주제로 한 제14회 ‘전국환경사랑실천대회’가 지난 24일 오후 3시 구로 꿈나무극장 공개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전국환경사랑실천대회’는 한국환경보호실천운동본부(박종운 총장)와 환경문예뉴스와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했으며, 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이 대회장을 맡았다. 행사는 ▲환경사랑 세미나 ▲환경사랑 발표제 ▲환경파괴고발영상상영 ▲환경보호실천결의 등의 세션으로 진행됐으며, 환경보호 실천운동 방법 및 삶의 현장에서 이웃이나 자신이 겪은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내용 등 환경작품부문의 체험수기, 예술작품, 포스터, 창작문화예술 등을 공모한 바 있다. 이날 ‘전국환경사랑실천대회’에서는 ▲환경부장관상: (주)재림환경 최병일 회장 ▲서울시장상: 이일섭 키오스킨-블랑카우 대표이사, 아리랑파트너스 김대성 대표, 주식회사TCI 이만홍 상무이사가 상을 수상 했다. 이창열 대회장은 “참가자들이 환경보호를 몸소 실천하며 겪은 수기를 보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절실히 생각해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환경보호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개인별 복지 지원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복지 자원 고루나눔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개인 단위의 복지 자원 통합 관리 체계 미흡 ▲복지 자원 중복·누락에 따른 분배 불균형 ▲부서별 소통 미흡에 따른 비효율적 복지 자원 활용 등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이를 개발했다. 고루나눔시스템은 축적된 정보의 표준화 및 디지털화로 업무 연속성과 지속성을 강화하고 결연 가구 및 후원자 정보를 효율적으로 수집 관리하도록 한다. 특히 개개인에 대한 구청 각 부서의 복지 관련 정보를 포괄하는 종합현황판(대시보드)을 통해 편의성을 높였다. 서대문구 특화사업인 ‘100가정 보듬기’도 이 시스템 내에 구축해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했다. 나아가 복지 자원 현황 및 통계를 기반으로 대상자 개개인에게 필요한 맞춤형 복지 계획 수립이 가능하다. 문석진 구청장은 “서대문 고루나눔시스템을 통한 데이터 기반의 민관 복지 자원 관리로 주민 복지 체감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한국지방신문협회 주최 지방자치대상 시상식에서 윤석열 대선 후보와 이재명 대선 후보가 참석했다. 두 후보 간에 신경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시상식은 오늘 오후 2시 30분에 시작했고 윤석열 대선 후보는 30분 후, 4시에 대장동게이트 현장에 도착하기 위해 3시에 떠났다. 하지만 윤석열 후보보다 이재명 후보가 먼저 행사장을 나갔다. 두 후보의 대선 신경전은 예상할 수가 없다.
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윤석열 대선 후보는 한국지방신문협회 주최 지방자치대상 시상식에서 나와서 대장동게이트 현장 방문을 위해서 비장한 각오로 대장동을 향해 떠나고 있다.
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서대문구의회(의장 박경희)는 지난 11월 11일(수)부터 41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한 제276회 2차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에 12월 21일(화) 오전 10시 서대문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식을 개최했다. 폐회식을 통해 서대문구의회 박경희 의장은 “11월 초 시작한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와는 달리 최근 코로나 확산세가 다시 거세지면서 거리두기가 강화되고 구민들의 불안도 커진 상태이다. 연말연시 건강에 더 유의하고 거리두기 실천에도 누구보다 앞장서 주길 바란다”며 “ 끝으로 긴 정례회 일정을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 동료의원들과 집행부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고 말했다. 이번 정례회는 2021년을 총 정리하는 마지막 회기인 만큼 조례안 등 안건심사는 물론 업무보고, 행정사무감사, 구정에 관한 질문, 예산안 심사까지 촘촘한 일정으로 진행했다. 실제 지난 11월 22일(월)부터 30일(화) 진행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는 총196건의 시정과 제안사항 등을 제시했다. 이에 ‘2020년 서대문구의회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역시 제3차 본회의를 통해 최종 채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