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임인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며, 뜻하시는 일 모두 성취되길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해나가는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위한 준비에도 많은 힘을 보태주고 계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2년에는 “더 큰 포항”을 목표로 미래성장동력 확충은 물론, 경제, 환경, 복지 등 시민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시민 여러분의 희망을 이어가는 “희망특별시 포항”으로 도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첫째, 튼튼한 민생경제와 신산업 생태계 구축으로, “경제 희망특별시”의 위상을 세워나가겠습니다.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 세포막단백질연구소, 그린백신실증지원센터, 체인지업그라운드, 지식산업센터 등 인프라 건설과 관련 기업 유치 등 2021년에 이뤄낸 성과를 바탕으로 이차전지, 바이오, 수소연료전지 등 포항의 성장동력이 될 신산업을 확실히 선점해나가겠습니다. 또한, 연구중심 의대설립에도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포항사랑상품권 발행 등 골목상권에 대한 정책적 배려 및 지원과 함께 관광활성화와 농어촌 산업혁신에도 힘쓰겠습니다. 둘째, 지속가능한
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청소년 기초체력 향상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영등포구 청소년 축구교실’ 신규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등포구 청소년 축구교실은 생활체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의 건강 증진과 심신 함양을 도모하고 미래의 축구 꿈나무를 육성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특히 구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스포츠 활동에 제약이 커진 만큼 인터넷, 스마트폰 등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청소년들이 늘어나는 것을 우려하여,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함으로써 디지털 기기에 대한 의존도를 탈피하도록 돕고자 한다. 금번 운영되는 교실은 저학년 축구교실과 어린이 축구교실로, 각각 초등학교 1~3학년 저학년과 4~6학년 고학년으로 대상을 나누어 신규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저학년반 20명, 어린이반 20명으로 총 40명이며, 평소 축구를 좋아하고 재능이 있는 영등포구 거주 또는 관내 학교 재학 중인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우선 1~2월 방학기간 중 운영되는 강습 참여자를 내년 1월 2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3월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강습은 2월 중 참여자를 별도 모집할 예정이다. 강습비는
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우리투데이(대표 이승일)는 2021년 4/4분기 예비공사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번 예비공사 결과에 따르면 2021년 7월~11월 기준 전국종합주간지로 발행부수 2,433, 발송부수 2,383으로 집계됐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대표는 "유료부수의 경우에는 현재 정기적으로 신문발행에 들어간지가 7월 1일부터라서 본격적인 유료부수에 대해서는 내년 7월 이후에 본격적으로 유료독자를 늘려나갈것이며, 그동안은 신문의 질적인 부분에 집중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우리투데이측은 현재 발행주기를 매달 1일,16일 2회 발행에서 2022년 1월부터는 매주 1회로 단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강화군 지역언론과 이모씨와의 법적 다툼이 해를 넘길 예정이다. 이모씨가 쓴 '강화뉴스를 아시나요?'라는 기사를 두고 지루한 싸움을 벌이는 가운데 의구심이 벌어지는 것은 왜 강화군 지역언론은 이모씨를 상대로 '언론중재'를 통해 사실규명을 하지 않고, 굳이 민사 조정을 통해 문제해결을 하려는지 그 저의가 의심스러운 상황이다. 심지어 '기사' 하나에 '1억원'이라는 손해배상 금액은 어쩌면 납득이 가지 않는 부분이다. 이모씨에 따르면 "강화군 지역언론이 비겁한 모습을 보인다"며, "기사의 사실 여부를 두고 따지려면 순리적으로 언론중재를 통하면 될일을 굳이 이렇게 민사조정으로 처리하는 이유를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치매 인식 개선 및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당산공원 산책로에 ‘기억생생(生生)길’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급격한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는 지금, 65세 이상 인구 치매 유병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치매에 대한 지역 사회의 관심과 이해가 절실하다. 이에 영등포구 기억키움센터(치매안심센터)에서는 영등포구청 앞 당산공원 산책로에 치매 관련 정보를 알리는 안내판을 새롭게 설치하고 ‘기억생생(生生)길’로 꾸몄다. 코로나19로 인해 근거리 공원에서의 야외활동을 즐기는 구민들이 많아짐에 따라, 산책을 하며 자연스럽게 치매 예방과 극복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부정적인 인식 개선을 촉진하기 위한 취지다. 공원 입구부터 산책로를 따라 곳곳에 설치된 안내판에는 치매 예방 수칙과 치매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내용들이 담겼다. 치매 예방에 좋은 운동인 걷기 활동을 하며 치매에 대한 각종 유용한 정보들을 쉽게 접할 수 있어 구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구는 ‘기억생생(生生)길’이 신체활동 활성화와 건강한 생활습관 유도하는 것은 물론, 치매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제고함으로써 치매 친화적 지역
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우리강화군감시단(대표 이승일)은 강화경찰서에 29일 고발장을 접수했다. 고발장에 따르면 '농어민수당' 관련해서 윤재상 인천시의원이 인천 강화군 농부에게 '강화섬쌀'을 받아서 인천시의원들에게 나눠준것이 '조례안 입법'과정에서 댓가성이 있는지 여부를 조사해달라는 내용이다. 우리강화군감시단 관계자에 따르면 "13일 고발장을 접수하고, 17일 조사관 기피 신청을 하고, 21일 우리강화군감시단 발대식 이후인 29일 고발인 조사를 받았는데, 이날 조사관이 참고인으로 인천 강화군 농부의 이름이 적시된 녹취록을 보면서 연락처를 아느냐고 물었다"며, "경찰서 조사관이 연락처를 알아보는게 빠를것 같은데, 고발인에게 연락처를 물어보는것은 과연 강화경찰서가 수사의지가 있는지 의심스럽다"고 전했다. 이번 고발장 관련 피고발인 '윤재상 인천시의원' 조사는 물론이고, 인천 강화군 농부의 참고인 조사마저 이런식으로 시간이 지연될 경우, 결국 사건 수사는 지지부진해지고, 연말연시가 지나 '농어민수당'이 지급된 이후에는 여론이 '농어민수당' 지급에 우호적인 분위기가 만들어져서 사건 수사는 종결될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윤재상 인천시의원은 이미 강화군수 출마를 공언한
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최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1년 공공 중심 아동보호체계 구축 평가’에서 최우수상 수상 기관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 평가는 아동보호 우수 지자체 선정과 사례 공유로 관련 정책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보건복지부는 각 지자체의 사례결정위원회 운영, 입양친생부모 상담, 아동보호 조직관리, 아동복지사업 운영 등을 평가했으며,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에서는 서대문구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서대문구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사례결정위원회를 운영하고 아동권익 중심 보호체계 확립을 위해 노력해 온 점, 또한 민관협력형 아동보호체계가 활성화돼 있는 점 등이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원가정 복귀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추진, 서대문형 자립수당 지급, 보호종료아동 임차료 지원 등 자립 지원 체계를 자체 구축한 것도 수상의 주요 사유로 꼽혔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모든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이익을 보장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간호법 제정을 위한 집회가 매주 수요일 열리고 잇는 가운데 전국 12만 간호대학생들까지 본격적인 동참을 선언하고 있다.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지난달 23일 국회 앞에서 간호법 제정 촉구 전국 간호사 결의대회를 연 데 이어 이달 1일에는 긴급 기자회견 및 집회를 열었다. 또 8일 부터는 매주 수요일 임시국회 내 간호법 제정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특히 10일부터는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매일 국회 정문 앞과 현대캐피탈 빌딩, 금산빌딩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당사 앞 등 모두 5곳에서 대형보드와 현수막을 이용한 시위를 진행해 오고 있다. 여기에 29일 열린 네 번째 수요 집회에는 간호사의 미래를 꿈꾸는 12만 전국 간호대학생들까지 동참을 선언하며 국회 앞에 모였다. 이날 전국에서 모인 간호대학생들은 대한간호협회 신경림 회장과 함께 국회 이미지 대형 보드판에 간호법 제정을 촉구하는 스티커를 붙이는 퍼포먼스를 통해 간호법이 제정될 때까지 매주 열리고 있는 수요 집회뿐 아니라 1인 및 릴레이 시위에도 적극 동참하기로 결의했다. 이어 “간호대학생들 뭉쳤다, 국회는 답하라” “여야 3당은 간호법 제정을 추진하겠다는 정책협약과
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우리투데이가 2021년 며칠을 앞두고 조회수 300,000회를 돌파할것으로 보인다. 2021년 7월 1일 본격적으로 지면 발행 및 인터넷신문을 시작한지 5개월만에 이같은 조회수를 낸것은 그간 기성언론이 다루지 않았던 사회적 이슈인 부정선거 및 춘천중도유적 보존 문제를 비롯해 특히 손정민군 사건,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선후보 관련 기사들이 화제를 모았기 때문이라고 보여진다. 한편 우리투데이 지면신문은 ABC협회 예비부수공사를 지난 16일에 마치고, 30일 ABC협회 인증회의 결과에 따라 내년에 관보에 게재될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2일을 남겨둔 상황에서 우리투데이 조회수는 293,000회를 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