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우리투데이(대표 이승일)은 2021년도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이번 10대 뉴스는 24일 조회수를 기준으로 했으며, 1위에는 '허경영 국가혁명당! 기득권 언론에 철퇴를 가하다'라는 기사가 차지했다. 2위로는 '한강 의대생 손정민 사망사건, 새로운 증거로 파장일듯'이며, 3위에는 '[인터뷰] ㈜엔오엔그리드 주남식 회장, “공기가 돈이 되는 세상이 옵니다”'가 선정됐다. 이번 우리투데이 10대 뉴스는 1월 1일 우리투데이 신년호에 게재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서울 도심 관광협의회(회장 이승로 성북구청장)는 지난 22일 열린 서울 도심 관광협의회(이하 협의회) 하반기 정기회의에서 유동균 마포구청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마포구, 성북구, 서대문구, 종로구, 중구, 용산구 6개 자치단체(이하 도심6구)로 구성된 협의회는 자치단체 간의 협력과 연대를 통한 관광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2019년 10월 구성된 행정 협의회다. 협의회는 ▲지속가능한 관광 활성화 ▲역사‧문화적 가치 확산 ▲생활 관광 콘텐츠 활성화 ▲관광 제도 개선 ▲협력적 관광 거버넌스 구축 등을 위해 공동 협력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정기회의에서는 2020년 1대 회장으로 김영종 종로구청장, 2021년 2대 회장에 이승로 성북구청장에 이어 2022년에는 유동균 마포구청장을 회장으로 선출해 내년도 도심6구 관광협력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아울러 도심6구를 서울 관광의 중심지로서 인식을 높이기 위해 ‘한양중심’이라는 콘셉트로 제작한 도심6구 홍보 영상을 감상하고, 도심6구의 주요 관광지 사진 및 동영상 등을 온라인 플랫폼 내 가상전시관을 구성해 시민에게 공개하는 사업 제작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서 내년도 공동협력사업으로
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 옥외광고물 수준향상 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지난 1년간 올바른 광고 문화 정착에 힘써온 자치구의 노력을 평가하는 것으로 옥외광고물 정비‧단속을 비롯해 간판수준 향상 등 총 3개 분야 10개 항목을 기준으로 심사했다. 그 결과 옥외광고물 수준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으며 마포구는 6년 연속 우수구로 선정되는 쾌거와 함께 2022년 간판개선사업 보조금을 우선 지원받게 됐다. 이번 우수구 선정은 2년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으로 광고물 정비와 단속업무가 제한되었지만 올바른 광고 문화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계도와 민원 해결을 위한 그동안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은 것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그동안 구는 ▲현수막 지정게시대 시설관리공단 위탁운영 ▲불법광고물 부착 방지시트 사업 추진 ▲주민참여 수거보상제 활성화 ▲기금조성용 옥외광고물 설치에 따른 기금 수익 확보 등 불법 광고물을 근절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며 힘써왔다. 또한 ▲기후 및 재해 대비 안전점검 ▲간판이 아
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우리감시단(대표 이승일)은 21일 인천 강화군 화도면 덕포리에 위치한 '한국강화문화예술원'에서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특별 강연자로 나선 대한민국탐정진흥회 유우종 이사장은 "내년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맞아 우리감시단 강화지부 발대식을 2021년 12월 21일 개최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라며, "과거 대통령선거에 막걸리 한잔에 표를 구걸하는 행동에 대해 우리사회가 비판을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작금의 대통령 선거에 나서는 대선후보들을 보면 별로 달라진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우리감시단이 전국적인 조직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대한민국탐정진흥회도 우리감시단과 함께 우리사회를 바르게 만드는 일에 함께 할것이다"라고 강하게 말했다. 이번 우리감시단 강화지부장을 맡게된 강신옥 단장은 "인천 강화군에 새롭게 만들어지는 우리감시단 강화지부(우리강화군감시단)의 단장을 맡아 깨끗한 강화군을 만들어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감시단 강화지부(우리강화군감시단)는 13일 강화경찰서에 윤재상 인천시의원을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혐의로 고발장을 접수했으며, 17일 '공정한 조사'를 요구하며 조
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라 내년 3월 31일까지 수송‧난방‧사업장‧노출 저감 등 4대 분야에 대한 미세먼지 감축대책을 집중 시행한다고 밝혔다.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평상시보다 한층 강력한 대책을 추진하여 미세먼지의 발생 빈도와 강도를 대폭 줄이겠다는 것이다. 이에 구는 미세먼지 3대 발생 원인인 수송(자동차)과 난방(연료연소), 사업장 분야의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핵심과제와 구민 건강 보호를 위한 노출 저감 방안 등 12개 세부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 먼저 서울지역 초미세먼지 배출원의 26%를 차지하는 수송(자동차) 분야에서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이 제한된다.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평일 6시~21시 사이 운행 중 적발될 경우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관내 시영주차장 11개소 이용 시 주차요금에 50% 할증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배출가스 부실검사를 방지하고자 관내 민간 자동차검사소에 대한 구-한국교통안전공단 합동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미세먼지 3대 발생원 중 가장 많은 비중(31%)을 차지하는 난방(연료연소) 분야 감축에도 총력을 기
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를 대신해서 이양수 선대위 수석대변인이 기자들에게 질문을 받았다. 김요셉(본인) 기자는 이양수 수석대변인에게 신지예 영입은 국민의힘 내부 갈등을 초래하고 페미니즘과 반페미니즘에 대한 학문적 근거 없이 국민들을 설득할 수 있는지 질문했다. 이양수 수석대변인은 신지예의 의견을 다 받아들이는 것은 아니지만 페미니즘과 반페미니즘을 정반합의 이론으로 통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정치적 문제이기 때문에 페미니즘에 대한 학문적 근거가 없다고 주장했다. 이양수 수석대변인이 주장한 정반합과 통합의 이론은 헤겔 학파의 이론이며, 통합(중도)은 토마스 아퀴나스의 이론이다. 이 이론들은 독재정치를 표방하고 있기에 임마누엘 칸트와 쇠얀 키에르케고르가 목숨 걸로 비판한 이론이다. 헤겔 학파의 이론은 히틀러 정부의 구심적인 학문이었고 세계대전을 일으킨 학문이다. 즉 정반합과 통합은 독재정치의 학문적 이론이다. 하지만 칸트는 정립과 반정립의 상태에서 서로 경쟁하는 체제가 세계를 윤리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고 키에르케고르도 다양성과 모순적 측면이야말로 윤리적 사회를 만드는 것이며, 정반합과 통합은 다양성을 죽이는 가장 무서운 정치제도라
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1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1 지방자치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행정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지방자치행정대상은 JCC지방자치TV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의정대상‧지방자치행정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우수하고 모범이 되는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상을 수여한다. 수상자는 지방자치단체 조례 발의 및 통과 실적, 공약 이행, 투명성 및 청렴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심사로 최종 선정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민선 7기 마포구의 핵심 공약사업인 ‘MH마포하우징’을 통해 재난‧강제퇴거 등 각종 위기로 갈 곳을 잃은 구민에게 임시거소와 공공임대주택 등을 지원하는 주거복지 정책을 펼침으로써 그동안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시도하지 못했던 혁신적인 주거복지정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주민과의 양방향 정책소통 플랫폼인 ‘마포1번가’를 운영해 주민의 소중한 의견이 실현될 수 있는 소통행정의 기반을 마련하고 이러한 소통을 기반으로 한발 앞서 다양한 혁신 정책을 꽃피운 점도 좋은 평가를 얻었다. 이와 함께 민선 7기 마포구의 대표사업으로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선언보다 먼저 추진한 2027년까
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2월 20일에 신지예 전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를 윤석열 캠프인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으로 임명했다. 국민의힘은 이준석 당 대표의 반페미니즘을 지지하며, 윤석열 대선 후보도 반페미니즘 지지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윤석열 대선 후보가 페미니스트를 영입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그렇다면 페미니즘이 무엇인지 학문적으로 살펴보겠다. 페미니즘이 여성 인권을 신장시켰다는 것은 거짓이다. 어느 정도 영향을 주었을 뿐 여성 인권을 직접적으로 신장시키지 않았다. 최초로 여성 인권을 국제법으로 승화시킨 사람은 아우구스티누스이며, 그는 현대의 UN과 같은 평화조약을 만든 사람이다. 페미니즘 사상이 생기기 전에 칸트는 여성을 신성시하는 원인을 분석했고 그 책이 『학부들의 다툼』이다. 그리고 쇠얀 키에르케고르는 최초로 여성해방이라는 단어를 만들어서 페미니즘의 문제점을 지적했고 그는 『이것이냐 저것이냐』 2권에서 여성해방(페미니즘)을 가장 심각한 전염병으로 취급하면서 이단 사상으로 규정하고 있다. 페미니즘에 대한 학문적 근거가 있는 것인가? 학문적 근거가 없다면 이단 사상이 아닌가? 여성 인권을 신
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18일 오후 서대문구 직원들이 관내 홍제천 변 산책로에서 1톤 차량용 제설기와 송풍기를 활용해 제설 작업을 펼치고 있다. 구는 이날 2단계 제설대책을 발령하고 구청 각 부서와 동주민센터의 인력 및 장비를 동원해 경사로 등 강설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신속한 제설 작업을 펼쳤다.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18일 오후 서대문구가 홍제3동 개미마을에서 염화칼슘살포기를 이용해 제설 작업을 펼치고 있다.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18일 오후 서대문구 천연동주민센터 직원들이 주민 안전을 위해 인도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구는 이날 2단계 제설대책을 발령하고 구청 각 부서와 동주민센터의 인력 및 장비를 동원해 강설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신속한 제설 작업을 펼쳤다.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18일 오후 서대문구가 관내 천연동의 한 이면도로에서 염화칼슘살포기를 이용해 제설 작업을 펼치고 있다.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18일 오후 서대문구가 관내 홍제1동의 한 이면도로에서 염화칼슘살포기를 이용해 제설 작업을 펼치고 있다. 구는 이날 2단계 제설대책을 발령하고 구청 각 부서와 동주민센터의 인력 및 장비를 동원해 경사로 등 강설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발 빠
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경산시의회 배향선 의원(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은 12월 17일 사) 한국농아인협회 경산시지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평소 청각장애인들의 복지 향상과 사회 인식 개선에 기여한 배의원은 2019년 7월에‘한국수화언어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하여 제정하였으며, 현재 경산시 관내 2,900여명의 등록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수화언어 교육프로그램 개설을 통해 수어통역 인력 양성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초석을 다진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하게 되었다. 또한 제도 정비를 통해 농아인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배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소수 약자를 대변하고 더 나아가 시민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어진 임기 동안 봉사의 책무를 수행하고 시민의 대의자로서 초심(初心)을 잃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