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새한일보와 본지가 공동으로 취재하고 있는 원주시 단계동 651-1번지 등 무단 변경 시공된 위반건축물인 ‘봉화산 골프연습장’ 관련해 3월 28일 새벽부터 자동차를 타고 세종시에 위치한 국민권익위를 방문했는데, 해당 민원담당 공무원의 황당한 반응에 앞으로 본격적인 취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가장 먼저 출입을 담당하는 보안 담당자가 캠코더와 삼각대를 가지고 들어갈수가 없다고 해서 출입구에 촬영장비를 놓고 빈몸으로 출입을 했다. 그런데 민원인의 전화를 받고 1층 민원실에 내려온 해당 민원담당 공무원은 회의실에 들어가 명함을 받자마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서 "민원인과 1대1로만 대화를 할것이고, 기자들은 나가달라"며, "안그러면 더이상 대화를 나눌수가 없다"며 나가버렸다. 결국 기자들은 밖에서 대기하는걸로 하고 민원인과 해당 민원담당 공무원만 참석한 가운데 대화가 이어졌고, 기자들은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기자 한명이 결국 국민권익위 대변인실에 연락을 해서 이 문제에 대해 따지고, 결국 대변인실 관계자가 민원인과 해당 민원담당 공무원이 대화를 나누는 곳에 가서 대화를 나누고 나와서 국민권익위 대변인실 이메일로 질문을 해주면 국민권익위 차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가 28일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개시할것으로 보여 주목받고 있다.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예비자후보' 등록도 안하고, 후보자 등록 첫째날인 21일 이후에 갑작스럽게 22일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25일 선거사무실을 마련하고, 공보물 등 모든 선거 준비를 마치고, 28일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한다는 것은 사실 선거전문가들조차 혀를 내두를 정도이다. 22일부터 27일까지 정확히 6일만에 모든 준비를 마친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의 놀랄만한 행보에 중구와 성동구 주민들이 어떤 모습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보물인 '점자 공보물' 문제로 최근 '보이스아이'가 주목받아 왔는데, 결국 본지 취재결과 그 논란의 중심에는 '중앙선관위'가 자리잡고 있었다. 가장 먼저 '중앙선관위'가 정책을 수행하면서 '예산 부족'을 이유로 '보이스아이' 최신 버전을 구매하지 않았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다. 보이스아이 인디자인 CS6버전을 쓰는 '편집인력'이나 인쇄담당자는 요즘 거의 없다. 최소한 인디자인 21버전 이상을 쓰는게 가장 일반적인데 중앙선관위가 그러한 현장의 상황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예산이 없다'라는 일방적인 주장으로 보이스아이 인디자인 CS6버전까지만 배포한것이 가장 큰 문제점이다.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보물 접수가 마무리됐지만, 당장 2024년 10월달에는 '재보궐선거'가 있고, 또다시 2026년에는 지방선거가 있다. 그때가서 중앙선관위가 또다시 '예산 부족'을 내세워 보이스아이 인디자인 최신버전을 구매하지 않아 또다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기를 바라며, 본지는 이 부분에 대해 지속적으로 취재를 이어갈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을 이용우 국회의원 후보가 공천 직후 수임내역 500건을 '벼락신고'해서 탈세 혐의까지 이어질것으로 보여 사실상 선거운동은 고사하고, 더불어민주당의 공천과정 및 후보자 검증의 '논란'까지 일파만파로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을 이용우 국회의원 후보는 특히 경력사항에 직장갑질119 전 법률스탭 및 교육부 전 시민감사관으로 활동한 내역이 있어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이 후보는 지난 2일 인천 서구을 공천이 확정된 직후인 8일부터 나흘간 그동안 누락했던 500여 건의 사건을 등록시스템에 한꺼번에 입력한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선거에서 두드러진 점은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당대표를 비롯해서 총선 출마자중에 '변호사'들이 많이 포진하고 있고, 국민의힘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검사'출신이라 마치 '변호사'와 '검사'간의 싸움으로 보이는데, 이번 변호사출신 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을 이용우 국회의원 후보의 탈세 혐의가 드러날 경우에 전국적으로 파장이 커지며, 더불어민주당의 최대 악제로 커질 전망이다. 인천 서구에 사는 이의상 전 서구의원은 "이번 선거에 인천 서구에 전략공천한 더불어민주당의 영입인재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한국노총 소속 전국이마트노동조합은 3월 26일 '희망퇴직' 관련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성 명 서] 경영이 숙명인 용진이형! 이 엄혹한 시절에 본인은 회장님 되시고 직원들은 구조조정 하는 현실을 우리는 어찌 받아들여야 할까? 백배 양보해 책임경영으로 포장하자. 신세계를 국내 11대 기업으로 성장시킨 이마트 사원들이 이제 패잔병 취급을 받고 있다. 백화점 존재감 미약할 때 이마트라는 할인점의 성공으로 그룹을 키워 온 사원들에게 이제 나가주길 바란다는 시그널을 보내고 있다. 실패 할 수 도 있다. 바다를 잃을 용기가 없다면 어찌 새로운 육지를 발견할 수 있으랴. 그런데 열거 하기도 힘든 사업과 투자 실패는 누구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 시킨 데로 일 한 사원들과 현학적인 뜬구름 같은 미사여구를 믿은 주주들이다 산업이 전환되는 시점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시장은 선도하지 못한 체, 여기저기 쫓아 다니다 “닭 쫓던 개”와 유사한 상황이 되버렸다. 작년에 이자 비용만 4천억 가까이 지급하는 이마트의 현실이 참담하다. 새로 온 한채양 대표는 업의 본질을 이야기 하더니, 결국 회사의 미래에 대한 뚜렷한 비전 없이 인건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국민의힘 인천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한 '쾌도난마' 박종진 후보가 28일 연예인 지지단과 함께 오전 10시에 청라 홈플러스에서 출정한다고 밝혀왔다. 이날 11시에는 서구청 앞, 저녁7시에는 청라 홈플러스에서 다시 유세를 펼친다고 한다. 이번 출정식에 유세단장 이의상 전 서구의원은 "올해 국회의원 선거가 시작하는 28일 이후 선거 마지막날까지 최선을 다해 꼭 승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공화당(당대표 조원진)은 이번 4월 10일 총선에 지역구 및 비례대표로 총 10명이 출마한다고 밝혔다. 우리공화당 대구 달서구병에는 조원진 국회의원 후보가 기호 8번으로 출마하며, 울산 남구갑에는 오호정 국회의원 후보가 기호 7번으로 출마한다. 우리공화당 비례국회의원 후보로는 총 8명이 출마하며 진순정 우리공화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를 비롯해 박주호 후보, 최민선 후보, 김재국 후보, 유연수 후보, 송영진 후보, 김주영 후보, 김근복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4월 10일 총선에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목적으로 창당된 '노인복지당'이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를 출마시켜 노인복지에 앞장서고자 한다고 밝혔다. 노인복지당 관계자에 따르면 "350만 경로당에 나오는 회원 여러분은 정당투표는 꼭 노인복지당을 지지해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만듭시다"라고 전했다. 노인복지당 10대 노인복지 공약에는 전국 시내버스 노인무임승차(2024년말까지 시행), 임플란트 현재 2대 혜택을 4대까지로 확대(2024년까지 시행), 안구건조증 해소용 눈물약을 보험수가로 포함시켜 가격할인(2024년까지 시행), 보청기 혜택 헌재 60데시빌을 40데시빌로 확대(2024년까지 시행), 무릎 자아지방 줄기세포배양액 주사 허용(2024년까지 시행), 의료수가 20,000원 이상 20%를 15%로 5%인하(2024년까지 시행), 경로당 회장 업무추진비 통장과 이장과 동일하게 월30만원 지급(2024년까지 시행), 대한노인회 시군구지회에 '노인문화건강증진센터' 건립(2025년부터 2028년까지), 노령연금 월 100만원지급(2028년까지), 노인 행복의 보금자리인 노인전용 실버주택 보급(2024년부터 2028년까지) 등이다. 한편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서울특별시 중구성동구을 지역에 출마한 한국국민당 김영기 후보가 3월 25일 선거 사무실을 중구에 계약 완료하고 본격적인 선거 체계로 돌입한다고 밝혔다. 예비후보자 등록 없이 본선 후보로 바로 등록한 한국국민당 김영기 후보는 28일전까지는 '선거운동'을 할수가 없어 공약이나 정책 등을 전혀 알수가 없는 상황이라서 유권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현재 중구성동구을 지역구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후보와 국민의힘 이혜훈 후보가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데, 예비후보 등록도 안하고 후보자등록의 경우에도 21일이 아닌 22일 마지막날에 등록을 마치고, 25일에 중구에 선거사무실 계약을 한 한국국민당 김영기 후보의 행보에 관심이 증폭될수밖에 없다. 베일에 쌓인 한국국민당 김영기 후보 뿐만아니라 '한국국민당'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한국국민당 홈페이지도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다. 선거 전문가 이모씨는 "중구성동구을 지역구에 출마한 한국국민당 김영기 후보를 보면 그저 놀랍다라는 말을 할수밖에 없다"라며, "서울시중구선관위 직원들도 제출한 서류 등을 보면서 깜짝 놀라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