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기계공고 기계과동문회, 2024년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2024년 3월 7일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로에 위치한 한우 종가집 2층 뷔페에서 성대히 개최했다. 이번 19대 기계과동문회 슬로건은 '사랑과 존경'으로 1부에 정기총회, 2부 회장 이.취임식, 3부 만찬의 순서로 진행됐다. 인천기계공고 기계과 동문회는 1대 이창원(14회) 회장이 1990~1992년 임기를 시작으로 2대 김병국 회장, 3대 남궁전 회장, 5대 유춘선 회장, 6대 김정웅 회장, 7대 김수남 회장, 9대 임성근 회장, 10대 이남영 회장, 11대 이재원 회장, 12대 문창구 회장, 13대 이동규 회장, 14대 조의영 회장, 15대 문칠성 회장, 16대 서병찬 회장, 17대 배상우 회장, 18대 임학봉 회장까지 회장을 맡아왔고 이번에 조종현 회장(41회)이 2024년부터 임기를 맡게 됐다. 인천기계공고 기계과 동문회는 2023년에는 1월 10일 모교 제80회 졸업식 참가 및 8월 28일 모교 강선구(37기) 교장선생님 정년퇴임식 참석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조종현 회장은 현재 매일뉴스 대표로 활발한 언론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한국기자연합회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지역구에 더불어민주당이 4년전 국민의힘 배준영 국회의원에 졌던 조택상 예비후보를 또다시 공천해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당내경선에 참여한 이동학 예비후보의 경우에는 '기후 문제'를 이슈화해 인천 중구와 강화군, 옹진군의 지리적인 현안으로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 가장 적합한 공약이란 평가를 받아왔고, 또한 '돈봉투' 문제로 얼룩진 조택상 예비후보가 아닌 참신한 이동학 예비후보가 당내경선을 통과할 경우에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020년 국회의원 선거를 비롯해 그동안 인천 선거에서 매번 졌던 분위기를 반전시킬 것이라는 기대가 컸는데, 이번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은 너무나 진부한 결정이란 평가이다. 인천 강화군에 사는 이모씨에 따르면 "금수저인 국민의힘 배준영 국회의원에 맞써 젊은 흙수저인 이동학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을 통과했다면 더불어민주당에 희망이 생겼을텐데, 4년전에 졌던 조택상 예비후보가 당내경선을 통과해 투표할 마음이 사라졌다"고 전했다. 한편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으로 재판을 받는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과 마찬가지로 2023년 8월11일 검찰에 소환조사받은 조택상 예비후보를 공천한 것은 이번 공천에 대해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2005년 인터넷신문법이 발효가 되면서 모든 기존의 지면신문들이 '인터넷신문'을 등록하게 됐다. 내년이면 20년째를 맞이하는데 이제 왠만한 '일간지/주간지'들은 두가지 등록번호를 부여받아서 '언론사'를 운영하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인터넷신문' 등록만 되어있는 '인터넷 언론사'이다. 형평성에 어긋나는 법이다. '정기간행물'은 한달에 2회 이상을 발행하는 매체를 의미하는데, '인터넷신문'은 그러한 정기간행물의 근간을 무시하는 것이다. 따라서 '정기간행물'과 '인터넷신문'은 별도로 관리되어야 마땅하다. 최근 종이값 등 원자재비의 상승으로 지면신문의 발행비는 과거보다 비싸지고 있는 반면에 지면광고는 줄어들고 있어 그 어느때보다 '지면신문'을 발행하는 언론사의 경영환경은 갈수록 악화되는데 비해 '인터넷신문'은 달랑 한달에 10만원도 안하는 '웹호스팅'만 부담하고 있는 상황은 모순되는 현실이다. 정기간행물의 관리.감독을 맡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방관속에 '정기간행물' 관리는 방치되어 있고, 최근에는 '지면신문'도 안 찍고 있는 일간지/주간지가 허다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관리.감독을 안할것이면, 소관 업무를 아예 광역단위로 넘겨주던가 결정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총선이 한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선거철이 되면 반려동물 관련 공약이 쏟아지는데 반려견 놀이터 조성, 취약계층 반려동물진료비 지원, 반려동물 테마파크설치 등이 대표적인데, 최근 여기에 '공공동물병원'의 설립정책이 추가되었다. 즉 지방자치단체가 공익목적으로 세우는 반려동물 보건소이다.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이 당시 반려동물 정책6개중에 “공공동물병원 설립 및 반려동물 진료비 표준화 공시에 도입"이었는데,우상호 의원이 더불어 민주당 최종 서울시장후보에 오르지 못하면서 폐기되었다. 그러다 2022년전남 담양군에 전국 최초로 반려,유기동물 공공진료소가 설립되었다. 담양군에 이어 지난해 8월엔 전남순천시 반려,유기동물 공공진료소,9월엔 경기 성남시 시립동물병원이 문을 열었다.그중 성남시립동물병원은 논란의 중심에 섰다. 성남시립동물병원에선 인근 동물병원 평균가의 50~70%까지 진료비를 감면해주는데,65세 이상 반려동물보호자라면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 계층)의 반려동물 진료비 부담을 덜어 잘 양육할수 있도록 한다"는 목적과는 달리 재산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중구·강화군·옹진군 배준영 국회의원과 동구·미추홀구을 무소속 윤상현 국회의원을 제외하고, 인천 13개 지역구 국회의원중에 허종식, 박찬대, 정일영, 맹성규, 윤관석, 이성만, 홍영표, 유동수, 송영길, 김교흥, 신동근 국회의원 총 11명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이었다. 그런데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선거지형이 너무나 달라졌다. 3월 6일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현직 국회의원이 탈당 선언까지 하면서 인천 지역은 그야말로 '더불어민주당'으로서는 생지옥같은 분위기이다. 어느곳 하나 자신있게 '당선'을 장담할수 없는 상황이고, 돈봉투 사건으로 연루된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와 윤관석 3선 국회의원 등으로 인해 인천에서의 '더불어민주당' 분위기는 전국에서 가장 참옥한 지경이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현직 국회의원은 실질적인 '돈봉투 사건'과 연관된 인물이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를 나선 '송영길-홍영표' 두명의 경쟁이 결국 박빙의 상태로 됨에 따라 극단적 선택인 '돈봉투'가 돌아다닌 셈이다. 그뒤로 두사람의 관계는 멀어졌고, 이제 마지막으로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현직 국회의원이 탈당까지 하는 장면이 연출되고 있는것이다. 13개 지역구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한국국민당이 3월 6일 "4.10 선거 혁명때까지 매일 오후 3시 당사무실에서 모두 모이자"라고 밝혔다. 현재 한국국민당은 서울시 영등포구 송호빌딩 4층에 당사무실을 마련하고 있다. 다음은 한국국민당이 발표한 내용 전문이다. 민족운동진영이 총연합해서, 1935년도에 백범김구선생님이 세운 한국국민당을 , 법통을 받아 , 정치를 하게 되었다. 우리가 하는 것은 사실 정치가 아니다. 민족운동. 통일운동을 위해 할 수 없이 정치의 탈을 쓰는 것이다. 근데..사실 이것이 진정한 정치 이다. 진정한 정치는 베풀고( 경제적으로 주고), 깨닫게 하고, 뭔가 정의를 실천케 하는 것( 의열) .. 즉 조화 .교화. 치화. 이다. 일찌기 단군 할아버지는 사람이 이 3가지를 다해야 비로서, 완전한 사람. 전인이 되는 것으로 보았다. 즉 참전에의 길. 이것이 올바른 정치이다. 대학때 부터 오랜동안 순수 민족운동만 해왔다. 김구선생님도 반쪽 나라에서는 정치를 하지말라 했다. 오직 통일이 진정한 독립이다. 그러다가 사실 이승만 측에게 죽었다. 이제 민족운동진영은 보다 강해져야 하고 선명해져야 하고 일사분란해져야 겠다. 선비적인 모습으로는 안된다. 도깨비가 되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사단법인 미래소비자행동은 지난 2월29일 오전11시 서울 LW컨벤션 중회의실에서 제10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양세정 상명대 경제금융학부 교수를 제2대 이사장으로 선임하였다. 또한 신임 공동대표로 이미선 전문위원을 선임하였으며 조윤미 상임대표, 김향자 공동대표의 연임으로 3인의 공동대표 체계를 새롭게 꾸리게 되었다. 사단법인 미래소비자행동은 공정거래위원회 등록 사단법인으로서 지난 2010년 9월4일 창립하였으며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회원단체, 공익법인으로 서울을 비롯하여 경기, 강원, 대전충남, 대구경북, 광주전남, 부산경남 등 7개 지부에서 활동중이다. 미래소비자행동은 소비자ESG 이니셔티브, 청년소비자리더플랫폼 “청플”, 반려동물연대회의, 유튜브채널 “컨슈머맵”, 소비자강사단 및 전문 모니터단을 운영중이다. “미래를 위한 현재의 약속”을 캣츠플레이즈로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소비자실천운동으로 매월 소비자들이 참여하는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중이며, 녹색장터 운영과 소비자실천에세이 등 출판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식품, 의약품, 화장품, 생활화학제품 사용시 소비자안전생활을 위한 교육 및 정보, 보건의료소비자운동, 물가감시활동, 허위과장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발행인 나영철)은 3월 6일 마홍배 총재를 추대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우리투데이 명예를 실추했기 때문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발행인 나영철)는 3월 5일 전라남도 박주연 주재기자, 서울특별시 조남숙 주재기자, 강원특별자치도 최성숙 주재기자, 충청북도 박영하 주재기자 4명을 임명했다. 본지는 지속적으로 주재기자를 늘려나가 226개 자치구별로 1명씩을 충원할 계획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시니어모델 이미진 대표가 동대문DDP에서 개최되는 패션쇼에서 본인이 직접 만든 의상으로 화려하게 '디자이너'로 변모할것으로 보여 주목받고 있다. 그간 시니어모델 12년 경력의 이미진 대표는 패션쇼때마다 의상을 코디해서 시니어모델들에게 입혀왔는데 그 경험을 살려 이번에는 전격적으로 '의상 디자이너'로 등장하는 셈이다. 시니어모델 A씨에 따르면 "그동안 이미진 대표는 시니어모델들의 특징에 맞게 코디를 해서 모델들의 장점을 극대화시켜줬다"며, "그로인해 이번에 많은 시니어모델들이 이미진 대표의 의상을 받기를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속사진을 찍는 박 작가는 "이미진 대표는 시니어모델 분야에서도 나름대로의 컨셉을 발휘했는데, 이번에 어떤 의상으로 의상디자이너로 데뷔를 할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번 동대문DDP에서 개최하는 패션쇼에서는 총 62명중에 이미진 의상을 입고 나오는 시니어모델이 총 42명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