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군에 소재한 강화타임즈가 2021년 6월 30일 창간호를 시작으로 정기간행물이 규정한 한달에 2회 발행을 해오다가 2023년 11월 29일(59호)를 끝으로 지면신문 pdf를 올리지 않고 있음이 3월 12일 확인됐다. '바른신문'에 이어 두번째로 '유천호 강화군수 부고 기사'가 올라오지 않고 있는 강화군 소재의 지역신문의 민낯이 드러난 상황이다. 강화군에 문의 결과 담당 공무원은 "올해부터 신문 발행을 안하고 있으며, 신문사 운영을 안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다"고 정확하게 답변했다. 중앙 언론을 비롯해 인천 광역언론까지 연일 '유천호 강화군수'의 부고소식이 이어지는 가운데 강화군 소재의 '지역언론'은 정작 '유천호 강화군수'의 부고소식조차 올리지 않고 있어 굳이 '지역신문'이 필요한지에 대해 의구심이 든다. 강화군청과 강화군의회는 이번 유천호 강화군수의 '부고기사'조차 게재하지 않는 지역언론에 대해 행정조치를 해야할것으로 보여진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청년 전략특구로 지정한 서울 서대문갑에서는 ‘대장동 변호사’ 김동아 예비후보가 공천 확정되어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앞서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7일 공개 오디션에서 한 차례 탈락한 김동아 변호사를 이튿날인 지난 8일 구제해준 바 있다. 오디션 통과자인 성치훈 전 청와대 행정관이 과거 안희정 전 충남지사 성폭행 2차 가해 논란이 있다며 끌어내리고 대신 김동아 변호사를 밀어 올렸던 것이다. 서대문갑에 사는 이모씨는 "시스템이 작동한것 같다. 마치 고도로 프로그램된 시스템에 의해 탈락자가 구제되고 누군가를 끌어내리고 밀어주는 그야말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가 말하는 그 '시스템' 공천이 작용한것 같다"라고 전했다. 국민의힘 이용호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김동아 예비후보의 공천 확정으로 서대문갑 지역구는 개혁신당 이경선 예비후보의 3파전으로 치뤄질 전망이다. 한편 진보당의 손술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연합'으로 당적을 옮겨 이번 지역구 선거에는 출마를 하지 않는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 강화군에 소재한 '바른언론'이란 지역신문이 3월 11일 현재까지 유천호 강화군수의 부고기사조차 올리지 않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심지어 '바른언론'은 강화군에서 지역신문 발전지원금까지 받는 지역언론사이다. 현재 3월 11일인데 기사는 심지어 '2024년 1월 1일'에 작성된 '유천호 강화군수'의 신년사가 올라가 있을 정도이다. 1월 1일부터 3월 11일 현재까지 기사가 없는줄 알았더니 '면소식'에는 3월 7일 기사도 있는데 이것은 아마도 '기사 자동 업데이트'를 해주는 로봇기사인것으로 추정된다. 로봇기사는 웹호스팅 업체에서 자동으로 서비스해주는 방식이다. 군민의 세금을 지원받아 운영되는 '바른언론'에 유천호 강화군수 부고 기사조차 없는게 작금의 강화군 지역언론의 민낯이다. 이런 언론사는 그동안 받아왔던 '지역신문 발전지원금'을 회수하는 극단의 방법을 동원해야 할것으로 보여진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KOK 플랫폼 사기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집행위원장 권경균/ 정책‧기획위원장 이행규/ 조직위원장 진은자)는 3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KOK 피해'에 대해 '범국민적 규탄을 위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KOK PLAY(플랫폼)는 한류 열풍을 이용한 돌려막기 사기입니다. 콕 플레이(KOK PLAY 이하 KOK)는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영화, 게임, 웹툰 등 각종 콘텐츠를 ‘콕 코인(KOK coin)’을 통해 소비할 수 있도록 한 구글을 따라잡는 대한민국 토종의 디지털콘텐츠 종합플랫폼이라 거짓으로 국제 사기를 쳤으며, 내국인 약 130만 명, 외국인 약 50만 명을 가입시켜 가입자 예치금 약 4조 원(언론보도)을 먹고 중단된 국제 사기 사건이다. 콕 코인은 정확하게 말하면 코인이 아니라 ‘토큰(Token)’이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코인’은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블록체인 플랫폼인 ‘메인넷(Main net)’을 통한 검증을 거쳐 시장이 유통되지만, ‘토큰’은 메인넷으로 성장할 수 있는지를 시험하는 ‘테스트 넷(Test net)’에서의 지불수단, 즉 특정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필요한 화폐다. 콕 플레이는 글로벌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창원의창구 국민의 힘 국회의원에 출마한 김상민 前서울중앙지검 형사9부 부장검사의 올해 1월 6일 개최된 출판 기념회 기사에 당당하게 참석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전) 서울시 부시장 김희완'에 대해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김상민 前검사는 1978년생으로 월영초등학교, 마산중학교, 창원경상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으며 2003년 사법고시 합격 후 사법연수원(35기)과 공익법무관을 거쳐 2009년 대구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하여 서울중앙지검 검사, 대검찰청 해외불법재산환수 합동조사단 1팀장, 대구지검 의성지청장, 대검찰청 공판2과장 등을 거쳐 서울중앙지검 형사9부장으로 근무했는데, 이런 '검사출신 예비후보'에게 전) 서울시 부시장 김희완씨가 어떤 이유로 접근했는지, 두사람간에 어떤 연관 관계가 있는지 여부에 따라 논란은 증폭될 것으로 보인다. 김희완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최규선 게이트’와 관련해 또 한 명의 핵심인물로 지목된 인물로 현재에도 수많은 지인들에게 '돈'을 빌리고 안 갚는 등 고소.고발이 진행중인데, 그런 사람이 창원의창구 국민의 힘 국회의원에 출마한 김상민 前서울중앙지검 형사9부 부장검사의 출판 기념회에 당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 유천호 군수의 별세로 강화군은 자치단체장 궐위(闕位)에 따라 윤도영 부군수가 강화군수 권한대행으로 군정을 이끈다. 새로운 군수를 뽑는 보궐선거는 오는 10월16일에 치러진다. 현행 공직선거법 제35조2항에 따라 3월1일~8월31일 보궐선거 사유가 발생하면 10월 첫번째 수요일에 보궐선거를 한다. 다만 올해는 1~2번째 수요일이 개천절·한글날 등 공휴일 전날이거나 공휴일인 탓에 3번째 수요일에 치러진다. 유천호 군수가 그동안 강화군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강화군 행정을 해왔기 때문에 강화군에서는 5일동안 군장을 치루는 가운데에서도 '재보궐' 여부가 관심의 대상이었다. 2024년 국회의원 선거가 D-30일인 11일 현재 인천 강화군의 선거 판도가 요동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제22대 춘천(갑) 국회의원 선거 오정규 예비후보가 10일 "22대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중도유적과 춘천의 미래를 지켜내겠습니다"고 밝혔다. 이날 무소속 오정규 예비후보는 지난 2020년부터 투쟁을 이어온 '비닐하우스'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이곳은 중도지킴이들의 중도농성장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춘천갑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허영 국회의원과 국민의힘에서는 김혜란 예비후보가 공천을 확정지어 무소속 오정규 예비후보와 '춘천대첩'을 치를 예정이다. 다음은 무소속 오정규 예비후보의 출정문 전문이다. 춘천의 보물이며 우리나라의 자랑인 중도유적! 확인된 것만도 8000년이 넘는 고대도시유적인 중도유적은 최고의 관광자원입니다. 춘천을 천만관광도시로 만들 수 있는 춘천의 보물이며 일만년 우리역사의 증거 유적인 것입니다. 이러한 나라의 국부를 지키기 위하여 중도유적 지킴이들은 지난 10여년동안 풍찬노숙하며 우리역사를 지키고자 애써왔습니다. 22대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중도유적과 춘천의 미래를 지켜내겠습니다. 우리역사와 이 땅을 지켜내겠습니다! 이곳 뒷배경의 비닐하우스는 중도지킴이들의 중도농성장입니다. 제22대 춘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2024년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토론회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해당지역은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지역구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갑 지역구와 서울 서대문구갑 지역구 3곳이다.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지역구에서는 국민의힘 배준영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조택상 예비후보, 무소속 구본철 예비후보 3명을 초대해 후보자 토론회를 할 예정으로 있으며, 무소속 박준원 예비후보는 국민의힘과 우리공화당, 무소속 등 당적변화가 심해 이번 토론회에 초대를 안할 계획이다. 장소는 인천 강화군 덕포리에 위치한 폐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갑 지역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허영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김혜란 예비후보(9일 공천 확정), 무소속 오정규 예비후보 3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장소는 강원대학교 회의실을 이용할 계획이다. 서울 서대문구갑은 국민의힘 이용호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10일 결정될 예정이며, 개혁신당에서는 이경선 예비후보가 참여할 예정이다. 장소는 선정중에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김포시 반려동물보건소 설립이 최근 논란에 휩싸였다. 초기 사업계획에서 반려인의 취약계층 대상에 중점을 두었으나 바우처 사업으로 변경 그 후 전체 김포시민 대상으로 확대 변경되었다, 또한 충분한 의견 수렴없이 입법 예고 기간을 규정상 20일(평일)임에도 불구하고 10일(설날 포함)로 끝냈다. 반려인과 비반려인, 관계업체인 수의사 등과의 간담회, 공청회 등 여론 수렴에 충분한 논의 없이 표만 의식한 졸속 추진에 의문을 제기 할수있다. 올해 예산이 5억원 집행으로 시작하지만 추후 눈덩이처럼 늘어날 비용에 대한 지자체 예산은 가능할지, 현재도 재정이 여유치 않아서 불황이고 고물가에 어렵게 살고있는 서민들을 위한 예산이 부족한 상황이다. 타 지자체 공공동물병원이 주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독거노인 등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만 운영되고 있는 상황에서 김포시가 2월 20일 “전국 최초로 전 시민 대상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를 개소할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이다. 성남시립동물병원이 65세 이상 반려동물 보호자라면 소득 수준과 관계 없이 이용할 수 있게 해서 비판을 받은 적은 있지만, 전 시민 대상으로 공공동물병원을 운영하겠다고 밝힌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무소속 구본철 예비후보(제18대 전 국회의원)는 현재 중구(영종도 포함),강화도.옹진군 지역구에서 무소속으로 등록하고 한창 예비선거운동 중에 있다. 무소속 구본철 예비후보가 내세우는 공약은 주민의 소득증대와 지역개발에 포커스가 맞추어져 있지만 공약 내용에 거대한 재정이 투입되는 장기적이고 포퓰리즘적인 내용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무소속 구본철 예비후보가 비장의 카드로 밝힌 공약은 그동안 지역발전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주민의 불만을 일시에 잠재우고 지역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 내용의 방향은 영종도, 강화군 그리고 옹진군이 향후 서울로 편입을 추진 중인 김포와 지리적으로 연결되어 있고 생활권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첫째, 만일 김포가 서울시에 편입되면 당연히 강화군도 편입되어야 한다. 그 이유는 교통문제 등에 있어 김포와 떼어놓을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이 주창한 AI와 양자기술의 세계 3대 강국에 진입하기 위해선 구 후보가 제창한 양자기술특구로서 강화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둘째, 영종도는 2026년 7월이면 독립 구로서 행정구역이 개편되도록 예정되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