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충북 옥천군에 정체불명의 괴이한 '유인물'이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정기간행물은 광역단위로 등록하며 '다'로 시작하는 등록번호를 부여받는다. 따라서 '옥천, 다00001'은 결국 '사기'이고, '유인물'이다. 이건 정기간행물이 될수가 없다. 혹시 '옥천, 라00001'로 표기해야하는데 잘못 쓴것일까? 그런데 누가봐도 이건 '잡지'라고 할수없는 종이신문의 형태를 보여준다. 결국 이건 '충북, 다00001'이 맞는것인데....그것도 잘못된 것이 옥천군에는 89년에 등록한 옥천신문이 가장 먼저 정기간행물로 되어있기 때문에 '충북, 다00001'이라고 할수가 없다. 이건 결국 '옥천군민'들이 모를까봐, '사기'를 치고 있는것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대전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복합터미널 인근의 24시간 식당에서 3월 17일 새벽4시30분경에 신발이 뒤바뀐 황당한 사연이 발생했다. 서울에서 대전으로 내려온 이모씨는 "손님들이 새벽에 식당에 많아 자리가 없다"고 해서 다른 식당을 가려고 나왔더니 식당 주인이 안쪽에 자리가 불편하더라도 식사를 하면 안되냐?"고 해서 신발을 벗고 안쪽에서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데 신발이 없는것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이어 "식당 주인은 신발이 바뀌었으니 일단 신발을 신고가면 나중에 연락처를 주면 연락해주겠다"고 말했다. 이모씨는 바로 앞에 있는 파출소에 가서 식당의 CCTV를 보게 해달라고 했더니 경찰관이 "저 식당은 신발 사건이 자주 벌어지고, CCTV는 작동이 안되는 것이다"라고 밝혀 또 한번 충격을 받았다. 결국 이모씨는 바뀐 신발은 도저히 신을수가 없다며, 식당에 비치된 슬리퍼를 신고 나오면서 너무나 황당해 제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발의 모양이나 색깔 등 완전히 판이한 이번 사건은 상습적으로 벌어지는 상황이라고 보여지며, 그런 빈번한 사건이 발생하면 올바른 CCTV를 설치해서 범인을 잡는게 맞는데, 항시 뜨네기 손님들이 많은 복합터미널 인근이라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종로구 종로3가역 정석당구&아카데미(대표 서병길)는 당구인들이 쾌적하게 당구를 즐기기 위해 프랑스쉐빌로뜨 수입 당구 테이블 16대를 마련해 고객분들이 최고의 시설에서 당구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대대 16대 뿐만 아니라, 중대도 6대 별도로 마련되어 있으며, 일반 경기뿐 아니라 각종 동호회 모임 장소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서병길 대표는 "제가 치고 싶지 않은 당구 시설을 손님께 절대 제공해 드리지 않습니다. 저도 당구를 사랑하는 당구인(人)인 만큼 내가 치고 싶은 환경의 당구장을 만들고자 노력하여 최상의 시설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곳은 일반 당구장 뿐만 아니라 당구 레슨도 하고 있는데, 당구의 정석 저자인 '서병길' 원장이 직접 운영하는 아카데미 레슨이다. 서 대표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당구 1급 지도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초보자 / 중급자 / 프로지망 수강생 등을 난이도에 맞는 맞춤 강의를 통해 확실한 실력 향상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서병길 대표는 이천서씨대종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박진 외교부 장관이 2022년 12월 27일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서울시 종로구 동대문역 바로 위에 있는 금자탑빌딩 6층에서 개최된 국민의힘 최재형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사람들이 6층은 물론 5층, 그리고 1층에는 지지자들이 몰려 주변 일대에 통행이 불편할 정도로 사람들이 몰려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이날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이 뒤늦게 도착해 장내는 소란해졌으며, 김호일 회장은 축사를 하고 바로 빠져나갔다. 축사에는 제31대 경기도지사와 제33대 보건복지부 장관, 민주당 대표, 바른미래당 대표등을 역임한 손학규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대한민국 특임장관을 지낸 이재오 전 국회의원, 제16대 한나라당 종로구 국회의원을 지낸 정인봉 전 국회의원, 그리고 국민의힘 서울특별시당 위원장으로 서울 도봉을 국민의힘 김선동 예비후보까지 참석하는 등 열기가 뜨거웠다. 이날 특히 정인봉 전 국회의원의 축사 내용에 나온 발언은 이번 총선에서 엄청난 후폭풍을 일으킬 전망이다. 본지는 개소식 이후에 별도로 정인봉 전 국회의원과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최재형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바쁘신 가운데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비좁은 선거사무소로 많은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무소속 구본철 예비후보(제18대 전 국회의원)는 현재 중구(영종도 포함),강화도.옹진군 지역구에서 한창 예비선거운동 중에 있다. 구본철 예비후보는 독특한 색깔이 조합된 선거운동복을 디자인하여 입고 있다. 구본철 후보는 자신이 제시한 공약의 실천은 결국 인천시장과 대통령이 담당해야 한다고 말하고, 이를 위해선 13명의 인천시 여야 국회의원 모두가 힘을 합하여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결국 특별한 공약 실천을 위해 여야가 통합하는 모습이 진정한 정치통합을 의미하는 것이고 그것은 인천시민의 이익을 대변하는 정치인의 참 모습이라고 강조했다. 구본철 예비후보가 제시하는 공약도 실제적으로는 인천시장이 주도권을 가지고 추진해야 한다고 밝히며, 여야 구분 없이 인천시장을 지원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 후보가 밝힌 정치통합의 의미는 구 후보가 입은 선거운동복에서 찾을 수 있는데 민주당의 색, 국민의힘 색 그리고 정의당의 색인 파랑, 빨강 그리고 노랑색을 팔에 띠 형태로 두른 모습에서 찾을 수 있다. 구본철 예비후보는 오는 21일 공식적인 후보로 등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3월 16일부터 제22대 총선 선거배너를 인터넷신문에 게재하는 방안에 대해 각 정당별, 각 후보자별로 본격적인 접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 제82조 7항 (인터넷광고)에 "후보자는 인터넷언론사의 인터넷홈페이지에 선거운동을 위한 광고(이하 인터넷광고라 한다)를 할수 있다" 고 명시가 되어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사단법인 인천언론인클럽이 인천지역 언론사와 공동으로 개최하려던 '제22대 국회의원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선거 후보자 초청 토론회’가 조택상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불참으로 성사되지 않고 있다. 15일 인천언론인클럽에 따르면 당초 이달 25일 SK브로드밴드 인천방송 스튜디오에서 개최하려던 토론회가 14일 조택상 후보의 불참 통보로 인해 무산될 상황에 놓였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배준영 예비후보는 이날 "선거 토론회는 책임 있는 국회의원 후보라면 반드시 참여해 주민들에게 정책으로 평가받아야 한다"면서 "후보자의 공약과 자질에 대한 폭넓은 토론은 유권자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정책과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선거에 참여하는 모든 후보자는 참여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본인은 기존 일정을 취소하고 토론회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는데 (조택상 예비후보는) 다른 일정을 이유로 토론회를 피하는 것은 유권자의 눈과 귀를 가리는 행위와 다를 바 없다"고 지적했다. 배 예비후보는 "민주당 조 예비후보에게 제안한다"며 "조택상 후보는 토론회를 피하지 말고 주민들 앞에 당당하게 나와 정책 선거를 치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불교계 범종단초종파불교전국신도회총연합회 서울 종로구 평창동 소재 정토사에서 3월 15일 김광을 전국신도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증명법사로 해안, 운용, 진광, 현담, 혜광큰스님 및 정토사 웅천상임고문스님 등이 참석했으며 국민의힘 홍문표 의원, 강숙자 전 국회의원, 한미동맹이승만기념재단 노영애 이사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했다. 또한 전국시도민연합회 중앙회 임향순 대표총재와 소기업소상공인전국연합회 박인복 중앙회장이 격려사를 진행했다. 그 외 종덕, 청해, 선봉스님과 선정윤 한국전문직업교육대학원 총장, 최경애 전 종로구의원, 박에녹 목사(박근혜대통령 조카), 서정식 전국시도민향우회 총연합중앙회 사무총장, 88서울올림픽복씽 금메달 김광선 교수, (사)전국시도민향우회총연합중앙회 권태웅 부총재, 전국시장군수협의회 이영훈 사무총장, 세계한인재단 한상회 곽동일 부회장, 김영진 오감봉사단장, 장정태 한국서민불교학회장, 권혁두 백야 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 이사, 전효담 세계한민족회의 감사, 김진호 소리엔터테인먼트 대표, 김중창 나경종합건설 부회장, 황신애 한복협회장, 최유진 강감찬장군 기념사업회장 등이 외빈으로 참가해 회장 취임을 축하했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중도유적 복원단체 연대는 2024년 3월 13일 문화재청 앞에서 '중도땅 다 팔린다! 중도유적 조속 사적지 지정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중도유적 복원단체 연대 오정규 공동대표는 “문화재청의 보완요청 시한이 언제까지인가?” 라며, “사적분과위원회는 시한을 정해, 시한 내에 지자체가 보완을 못하면, 못한 상황에서 사적지 지정을 판단하라”고 조속한 사적지 지정을 촉구하며, “중도유적 땅이 계속 팔리고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또한 복원단체 연대 소속 중도유적 지킴본부 정철대표는 “지자체가 보완요청을 빌미로, 보완은 하지 않으면서, 땅 파는 시간을 버는 건 아닌지, 문화재청도 이에 본의 아니게 공조하고 있는 건 아닌지 의심스럽다”며, “사적분과는 보완 시한을 정하라. 조속한 사적지 지정이 국민의 의혹을 걷는 방법”이라며, 사적분과 문화재위원들의 ‘중도유적의 조속한 사적지 지정’을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중도유적 복원단체 연대의 중도유적지킴본부, 중도유적 보존 범국민연대회의, 중도생명연대, 동북공정을 막는 중도유적지키기 시민연대, 중도에서 통일까지, 마니산 참성단 어천절·개 천절 위원회, 본심종, 중도학술문화원,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공익법인 한국평생교육기구와 시정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와 (사)한국청소년진흥원, 황해교육문화재단, (재)세계태권도국기원, (사)대한합기도총연맹, (사)한국전통무예진흥회, (사)UN평화국제교류기구, 세계노벨기네스재단, (사)한국산림보호원, (사)신세대문화예술교류단, (사)한국워킹협회, (재)세계한류문화예술교류총연맹 등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예술제에는 한국언론사협회와 한국보건신문, 의료매거진, 미네르바에서 후원하며 시상처는 대한민국국민대상 조직위원회가 한다. 교육부공익법인한국평생교육기구 이사장인 박금실 대회공동조직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국민대상 시상식 및 문화예술제는 국민 여러분의 열정과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여러분의 헌신과 공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식전공연으로 국제모델협회 시니어 패션모델쇼가 개최되어 열기를 더했다. 대우패션그룹 안병천 공동조직위원장은 "제가 이사장으로 있는 국제모델협회 이미진 시니어파트장과 모델들이 펼치는 이번 패션쇼가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복돋아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국언론사협회 주동담 회장은 대회인사말을 통해 "이번 2024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