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18일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가 배우 손나은을 ‘2022 부산국제광고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손나은은 연기, 광고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통통 튀는 매력으로 다채로운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다. 올 2월 종영한 드라마 ‘고스트 닥터’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대세 배우 반열에 오른 그녀는 2023년 상반기 방송사 JTBC에서 방영 예정인 ‘대행사’(가제)에 출연 예정이다. 대행사는 대기업 광고 대행사 최초로 여성 임원이 된 고아인이 최초를 넘어 최고의 위치까지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그린 우아하게 처절한 오피스 드라마다. 손나은은 VC그룹 재벌 3세이자, 소셜 미디어 스타 인플루언서 ‘강한나’로 출연할 예정이다.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는 전문 광고인으로의 색다른 연기 변신을 앞둔 손나은을 올해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전 세계 팬들과 광고인들의 관심을 끌 예정이다. 부산국제광고제 최환진 집행위원장은 “손나은 씨의 차기작을 통해 크리에이티브한 광고 작품 뒤에 숨겨진 광고인들의 치열한 삶과 노고에도 공감해주길 바라며, 3년 만의 현장 개최를 앞두고 전시·콘퍼런스·시상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 부산국제광고제에 더 많은 관
Cupffee ock 의 뜻은 Cupffee= a cup of coffee 커피 한잔이라는 뜻이고 'ock' 옥-의 뜻은 이레옥 ,원산면옥과 같이 '집'이라는 한자어입니다. 그래서 컵피옥은 ' 작은 찻잔에 에스프레소를 한잔 즐길 수 있는 집'이라는 뜻의 부산에 하나 밖에 없는 에스프레소 전문 바 입니다. 왜 부산에서 유일한 에스프레소 전문 바라고 하는가. 거의 모든 카페는 주로 아메리카노, 에이드, 쥬스등을 메인으로 하면서 사이드로 에스프레소를 메뉴에 추가해서 서비스합니다. 그러나 컵피옥은 아메리카노와 쥬스,탄산음료 메뉴가 아예 없습니다. 오로지 에스프레소 베이스의 음료만 전문적으로 판매하기 때문입니다. 원래 에스프레소의 뜻이 '익스프레스'의 이태리식 발음입니다. '빠르게 한잔 마시는 차'라는 뜻이지요. 에스프레스가 원조인 아메리카노를 이태리 사람들은 마시지 않습니다. 그건 마치 한국 사람들이 라면과 1회용 믹스커피를 먹을 때 뜨거운 물의 양을 2~3배 해서 멀겋게 먹는 것과 똑같기 때문이죠. 라면 국물 맛을 아는 한국 사람들은 진한 국물의 맛을 알기에 웬만해서는 물의 양을 적절하게 조정합니다. 미국에서 이태리 에스프레소를 카피해서 '아메리카'라는 단어 뒤에
우리투데이 정창현 기자 | ㈜글로벌퍼스트에너지(대표이사 손송남)가 2022년 8월 26일 김해시 생림면 상동로에 위치한 본사 연구소에서 '수차를 이용한 발전장치 기술시연회'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회에는 김해시를 비롯해 ㈜경부공영, ㈜KTF, ㈜HK Global, 주식회사 승보, 터치스카이(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제작사), 세계신도경제연구회, ㈜SG정공, ㈜해금광고, 은산해운항공㈜, 알에스팜(주), 진주뿌리산단개발(주), (사)부산포럼, (사)여성정책연구소, (사)3․1동지회, 부산경영자총협회, 한민족운동단체연합, 유불선사상연구원, 천부홍익문화대연합, 법률사무소 현경, 동곡엔터테인먼트, 상화주식회사, 위너스경영자문, 특허뉴스, 서울경기행정신문, 뉴스워크, 코리아투데이뉴스, 경남연합신문, 소담갤러리(작가 김현주) 등이 후원한다. 탤런트 김영석씨의 사회로 진행될 이번 시연회에서는 강무금(글로벌퍼스트에너지 이사)의 내빈 소개, 손송남(글로벌퍼스트에너지 대표이사)의 인사말, 홍태용(김해시장)를 비롯해 김정호(국회 산업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의원), 하영제(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의원), 김추(세계신도경제연구회 총재), 박사익(경부공영 대표이사)의
우리투데이 정창현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이 오늘(15일) PCR 검사를 통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박형준 시장은 코로나19 확진에 따라 외부 일정을 모두 취소했으며, 오는 21일까지 7일간 재택치료에 들어간다. 재택치료 기간에도 박형준 시장은 정부원격근무서비스(GVPN), 화상회의 등을 통해 각종 보고와 결재, 현안업무를 직접 챙길 예정이다. 다만, 대면 접촉이 불가피한 간담회, 현장방문 등의 일정은 재택치료 기간 이후로 연기됐다.
부산광역시 영도구 봉래동 한성맨션 버스정류장
우리투데이 정창현 기자 | 국민의힘 부산광역시당(위원장 조경태)은 8월 3일 시당 회의실에서 윤리위원회의를 개최해 지난 달 기초의회 의장 선출과 관련하여 해당행위를 한 당원에 대한 징계를 논의했다. 먼저 영도구의회 의장 선출과 관련해서 민주당의 도움으로 의장에 선출된 이경민 구의원에 대해 제명을 결정했다. 당초 영도구의회는 국민의힘 4석, 더불어민주당 3석이었고, 재선 의원중에서 나이순으로 전반기와 후반기로 나눠서 각각 의장을 맡도록 방침을 정했으나 이경민 의원은 본인이 먼저 의장이 되고자 당의 방침을 어겼다. 북구의회 의장 선출과 관련해서 김정방, 김태식 북구의회 재선 의원들에게 당 화합을 위한 행보를 주문하면서 향후 해당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고조치를 했다. 한편, 당규상 시당 윤리위원회의 중징계(제명, 탈당권유)는 시당 운영위원회에 보고를 통해 확정되며, 징계처분은 시당위원장이 행하도록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