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주시 종합운동장에서 5월 8일 벌어지는 충북도민체육대회에 본지 기자가 취재를 하고 있는데 충주시 관계자에 의해 방해를 받고 있다. 본지 기자는 이에 항의하고 취재를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본 행사가 다 끝나고 축하공연임에도 불구하고 사전에 '비표'를 안차고 있다는 이유이다. 본지 기자는 5월 8일 여의도에서 충북 충주시로 밤 늦게 도착했는데 이런 취재 방해에 대해서는 충주시에 내일 직접 항의 방문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5월 1일 대선 출마를 위해 공직에서 사퇴할 것으로 보인다고 4월 30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4월 30일 한덕수 권한대행은 5월 1일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의 일정을 소화한 후 사퇴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한다. 출마 선언은 사퇴 다음 날인 5월 2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출마 선언과 함께 대국민 메시지 발표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덕수 권한대행이 출마를 선언하면 국민의힘 최종 후보가 결정되는 5월 3일 또 한번의 단일화 협상이 벌어질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수천억원 상당의 유사수신 범행을 주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아도인터내셔널 대표에 대한 상고심 선고가 오늘 진행됐다. 뉴시스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박영재 대법관)는 1일 오전 10시10분 대법원 제1호법정에서 조세범처벌법위반 등 혐의를 받는 아도인터내셔널 대표 이모씨와 그 외 다른 피고인들에 대한 상고심 선고를 진행했다. 이씨가 대표로 있던 아도인터내셔널은 하루 2.5%의 이자를 보장해 준다며 피해자들로부터 투자금을 편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신규 투자금으로 기존 투자자의 이자를 지급하는 돌려막기 방식을 사용한 금융 다단계라는 의심을 받고 있다. 유사수신이란 불특정 다수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행위를 뜻하는 말로, 흔히 '다단계'로 알려진 조직에서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을 법률상 '유사수신'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다. 검찰은 2023년 9월부터 아도인터내셔널 모집책과 계열사 대표 등 수십 명을 재판에 넘긴 바 있다. 1심에서는 아도인터내셔널 대표 이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또 유사수신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전산실장 이모씨와 상위모집책 장모씨에게 각각 징역 7년과 징역 10년, 전산보조원 강모씨에게는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한덕수 대선예비후보가 7일 "단일화가 안되면 후보등록을 하지 않는다"고 밝혀 결국 물러날 뜻을 밝힌것 아니냐는 의미로 읽힌다. 이로써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예비후보쪽으로 가닥이 잡혀갈것으로 보인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본지는 4월 30일 TV조선 앞에서 김문수.한동훈 양자토론회에 앞서 벌어진 행사에서 사회를 맡아 진행한 문화예술단체를 이끌고 있는 ㈜아트앤컬트코리아 임연희대표를 만나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에 대해 들어봤다. 임연희 대표는 "제가 생각하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과거 거대야당의 당 대표로서 더불어민주당이 자유대한민국을 파괴하는데 앞장을 선 장본인이라고 봅니다"라며, "첫째는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 그리고 문재인정부는 포퓰리즘으로 나라를 망쳤습니다. 포퓰리즘은 망국의 지름길입니다. 두번째는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정부를 탄생시켜 나라빚을 1000조원으로 늘려 대외신인도를 떨어뜨리고 5천만 국민들의 어깨를 무겁게 만들었습니다. 세번째는 이재명의 트레이드 마크인 ‘지역화폐’ 남발로 불필요한 세금이 낭비되고 상품권 발행업체에게 발행수수료를 챙겨주어 특정업체와 커넥션을 이루어 정치자금을 조성할 근거를 마련했습니다. 네번째는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은 민생은 팽개친 채 오로지 윤석열정부의 발목을 잡으려 윤석열정부 고위직 인사들에게 29번의 탄핵을 일삼았고 청년예산, 민생치안예산, 마약범죄예산, 팬더믹예산 등 수조원의 정부예산을 전액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대선후보가 4월 30일 벌어진 3차경선에서 '세대 교체'에 대해 발언을 했다.그 발언에 대해 김문수 대선후보가 몇번이고 이해를 못하는 대목이 나와서 방송을 보는 사람들에게는 다소 의아한 생각이 들었다. 심지어 사회자가 '세대 교체'라고 알려주기도 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선후보는 '김문수 후보'를 세대교체의 대상으로, 본인은 세대교체의 주역으로 몰고가려는 의도였으나, 그것을 김문수 후보가 '세대 교체'라는 용어를 잘 알아듣지 못해 무산된 셈이다. 또한 청년 16명이 실시간으로 연결되어 '청심'을 듣는 TV조선의 기획의도는 상당히 색다른 방안이라 향후 대선 선거기간에도 적용될것으로 보인다. 1951년생 김문수 후보와 1973년생, 22년차이의 두 후보가 토론을 하는 모습속에서 한동훈 후보가 덜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준 TV토론의 모습이었다. 그러나 국민의힘 한동훈 대선후보의 '세대교체' 발언은 다소 현재의 국민의힘의 지지층에게는 '역효과'를 불러올것으로 보여진다. 심지어 3차경선이 끝나고 '한덕수 권한대행'과의 단일화때에도 '세대 교체' 발언을 한다면 그때는 1949년생인 한덕수 후보와 '세대교체'를 얘기해야 할까? '
대한민국 언론은 입법.사법.행정을 감시하는 제4부의 역할을 하는 헌법적 기관이다. 이제 2025년 5월 1일, 대한민국 사법부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에게 '공직선거법 위반'에 대해 무죄판결을 내린다면, 대한민국 최초의 입법.사법.행정을 장악한 '이재명 독재자'가 6월 3일 조기대선을 통해 만들어진다. 결국 그때는 '대한민국 언론'은 문 닫아야 한다. 입법.사법.행정이 '이재명 독재자'에 의해 장악되었는데 무슨 '언론'이 필요한가? 북한의 '노동신문'처럼 대한민국에는 하나의 관변 신문사 하나만 남을것이다. 북한의 '조선중앙방송'처럼 대한민국에는 하나의 관변 방송사 하나만 남을것이다. 그러면 제4부인 언론마저 '이재명 독재자'에 의해 장악되고 제5부인 시민단체가 나설수 있을까? 제4부인 '언론'마저 장악당했는데, 무슨 수로 제5부인 '시민단체'가 나설수가 있을까? 그래서 내일 2025년 5월 1일은 '노동절', 아니 '근로자의 날'이 아니라, '이재명 독재자'의 탄생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 그때 이후로는 '내란'이라도 벌여서 싸워야 할지도 모르고, 아니면 국가보안법으로 다 잡혀갈지도 모르는 일이다. 이 글 또한 검열을 통해 삭제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가수 박주희는 피해자와 가해자가 뒤바뀌는 억울함을 줄이고자 대학교에서 법을 전공했고, 사건의 실마리를 잘 풀어주는 한국판 셜록홈즈 FPI 명탐정사 자격을 취득했다. 이번 교육을 취득하면서 알게된 교육과정에 대해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편집자 주>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Q. 한국판 셜록홈즈 FPI 명탐정사 자격취득을 하셨는데 소감 한말씀? A. 저는 어릴 때 조용한 성격이었지만 약한 자를 보면 따뜻한 마음으로 품었고, 여성으로 자주적이고 독립적인 마인드와 열정으로 살아온 것 같습니다. 대학교 때 법학을 전공했지만, FPI 명탐정사 실무프로세스 수업을 받으면서 법의 사각지대에서 억울한 일을 겪는 분들에게 명탐정사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유우종 주임교수님께서 탐정을 신직업화 하기위해 법 제도화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16대에서 21대 국회까지 25년간 '민간조사업법'과 '공인탐정법안'을 법 제도화하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하셨습니다. 한국 최초로 국회공청회 및 탐정전문가 세미나, 간담회를 통해 노력한 결과 '탐정'이란 명칭 사용을 가로막는 ‘신용이용에 관한 법률안’ 일부가 개정되어 2020년 2월 4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리투데이 관련 인천지방법원 재판 일정이 5월 1일에서 15일로 변경됐다. 2025년 3월 24일 접수된 이번 재판은 4월 3일 본지가 의견서를 제출하고 국민참여재판을 청구해서 검사측에서 공판준비기일을 연기한것으로 보여진다. 이번 재판은 작년 10월 16일 실시한 인천광역시 강화군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 시절에 본지가 선거기간중에 '허위 학력'과 '도박' 혐의로 기사를 작성해서 파장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이에 후보측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해서 벌어지는 첫번째 재판기일이다. 국민참여재판은 일반재판과 달리 절차상으로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지만, 본지는 이번 재판 결과의 공정성 등을 이유로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해 현재 변호사를 섭외중이다. 또한 인천지방법원 공보판사에게는 '인천지방법원 홈페이지'에 왜 청주지방법원처럼 '국민참여재판' 일정을 공개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정식으로 이의를 제기한 상태로 조만간 홈페이지에도 국민참여재판 일정이 공개될것으로 보여진다. 이번 재판의 쟁점 사항은 '공직선거법'의 법의 취지에 따라 '유권자가 그릇된 정보로 사실 오인할 여지가 있다'라는 본지의 주장과 '선관위의 규칙에 따랐다'는 박용철 강화군수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무소속 송진호(宋鎭鎬) 대선예비후보의 전과가 17범으로 2025년 5월 8일 현재 총 17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한 가운데 유독 '전과자'가 많아 주목받고 있다. 중앙선관위에 자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예비후보는 전과가 3건, 국민의힘 김문수 예비후보는 전과가 2건, 진보당 3기 상임대표를 맡고 있는 김재연 예비후보는 전과 2건, 정의당 대표를 맡고 있는 권영국 예비후보는 전과 4건, 한반도미래당 김정선 예비후보는 전과 3건, 무소속으로 출마한 개혁신당 제2대 전(前) 허은아 당대표는 전과 2건 등이다. 특히 거대 양당인 더불어민주당이나 국민의힘 모두 전과가 있는 예비후보로 나선 대통령 선거는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