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설수연 기자 | 사단법인 전국언론미디어협회가 9월 11일 여의도 이룸센터 B1 이룸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는데 모토는 "모두가 함께, 누구나 공정하게"라고 밝혔다. 이날 창립총회는 지난 2025년 9월 10일, 미래 전략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며 서울시 승인을 목표로 정관안 및 사업계획서 등을 반영한 서류 작업을 이미 마쳤고 이날 회의에서는 주요 안건으로 정관 승인, 임원 선출, 예산서, 법인 사무소 설치 등이 논의되었다. 한편 협회는 향후 서울시청에 공식 설립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며, 공정한 언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발기인 대표 한상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언론 생태계의 새로운 상생 모델을 구축하겠다"며, 전국언론미디어협회의 단기 사업과 중장기 사업 계획을 발표하며 언론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단기적으로는 아카이브 플랫폼을 구축하여 제휴사들의 역량을 모아 운영할 계획이며 또한 기자 교육 및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통해 언론인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사회적 역할을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중장기적으로는 언론 생태계의 상생 모델을 구축하여 회원들의 권익 보호에 앞장설 계획이며 특히 ‘뉴스랭키’ 제휴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그동안 이미진 사단으로 '시니어모델'분야에서 두각을 낸 이미진 대표가 9월 6일 사단법인 한국모델문화예술진흥원 창립총회를 개최해 이제 본격적으로 '이미진 사단법인'으로 전환한다. 이미진 사단법인의 특징은 가장 먼저 구성원들의 단합력이 최대 강점이다. 이날 창립총회 준비를 위해 회원들은 자발적으로 나서서 청소부터, 유리창닦기, 음식 준비 등을 했고, 창립총회가 끝나고는 자체적인 워킹을 통해 '시니어모델'로써의 본분을 보여줬고, 모든 행사가 끝나고는 뒷정리까지 깔끔히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미진 이사장은 "오늘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제주도에서 올라와 일주일동안 저와 준비를 해주신 분도 있고, 회원 모든분들이 자발적으로 창립총회를 준비해줘서 행사가 잘 끝나 기쁘다"고 전했다. 이날 참석한 A씨는 "이미진 이사장님의 건강이 늘 걱정이 된다"며, "앞으로 사단법인이 만들어지면 모든 일이 순조롭게 될것같아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울산광역시(광역시장 김두겸)와 대한카누연맹(회장 이행숙)이 공동주최하고 대한카누연맹, 울산광역시카누연맹이 공동주관하는 '제43회 전국카누선수권대회'가 2025년 9월 4일~6일 태화강 일원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피파스포츠가 후원했다. 이번 대회는 총 78개 팀 321명 참가했으며, 국가대표 후보선수 선발전도 함께 진행했다. 대한카누연맹 이행숙 회장은 “울산의 젖줄이자 생명의 강인 태화강에서 성대한 대회를 치르게 되어 뜻깊다”며 “선수들에게 성장과 도전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회는 스프린트와 마라톤 등 정식 종목을 중심으로 다양한 레이스가 펼쳐졌으며, 청소년부터 일반부까지 참가 범위도 넓었다. 특히 선수들은 태화강의 자연환경 속에서 실전과 같은 경쟁을 치르며 체력과 기술을 점검하게 됐다. 울산광역시는 이번 대회 개최와 더불어 국내 최초로 국제규격 카누 슬라럼 경기장 건립을 확정하며 수상스포츠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두겸 울산광역시장은 “울산이 수상스포츠 중심도시로 도약할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선수들이 울산 시민 앞에서 최고의 기량을 펼치고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는 태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펄벅을 사랑하는 오뚜기처럼, 노벨의 꿈을 꾸는 사람들 노벨의 꿈은 무엇이였을까? 트럼프대통령 마저, 꿈꾸는 평화상은 과연 무엇일까?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낭보를 듣고, 우리는 무엇을 꿈꾸는 것일까? 노벨은 평화와 번영의 양면성을 고뇌했다. 그가 발명한 다이너마이트(T.N.T.)의 생명력. 즉, 평화의 도구는 엄청난 파괴력으로 많은 희생자를 낳게 되었고, 인류는 일찍이 경험해 보지 않은 다이너마이트의 위험성에 노출 되었다. 도로, 항만, 광산, 건설등 모든 곳에서 획기적인 도구였던 다이너마이트는 엄청난 파괴력으로 인명을 살상하고, 파괴하는 전쟁도구로 씌여진다. 사람의 생명과 파괴의 도구로 얻은 재산으로 질타받으며, 노벨은 깊은 고뇌와 성찰에 직면한다. 그가 선택한 [노벨상]의 정신은 인류에 깊은 [공명]을 일으켰다. 노벨상의 꿈이다.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펄벅의 행로는 우리에게 꿈을 말해주고 있다. ▛한국은 고상한 국민들이 살고 있는 보석같은 나라다. 까치밥의 아름다움, 소의 짐을 덜어주는 농부의 따듯함, 내가 일찍이 보지 못하고, 만나지 못하였던 민족의 아름다움이다.▟ 펄벅은 우리의 모습을 명백하게 정의했다. 펄벅을 사랑하는 오뚜기처럼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69세 김순희씨 사건은 덕수 이씨 고(故) 이명열 28대~29대 대종회장이 경찰과 검찰.법원까지 연류된 사건으로 대한민국 최대의 '사기 사건'이다. 관련된 경찰관과 검사.판사들의 명단은 1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피해자 69세 김순희씨에 따르면 "사기꾼 주범 돈권력자, 용인에서 유명한 사기꾼 덕수 이씨 이명열 대종회장이 본인 김순희의 인감 도장을 위조 해서 갔다 준것이라고 덕수 이씨 이명열 대종회장의 장조카 이재창씨가 말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 사건은 경찰.검찰.법원까지 연계되었고 특히 덕수 이씨 이명열 대종회장의 아들 이재황씨와 조카 이창용씨 개입해 법정에서 위증 증언을 시켜서 서류가 다 조작 된것이라고 덕수 이씨 이명열 대종회장의 장조카 이재창씨가 창피해서 살수가 없다"고 본인 김순희씨에게 용인 영덕리 579번지 덕수 이씨 집안에서 회의를 했으며 용인 영덕리 1리~5리까지 붙여서 하루 빨리 해결 해야지, 안그러면 덕수 이씨집안에서 도둑놈이 대종회장을 하니까 덕수 이씨 이명열 대종회장이 합의를 다 해주기로 했다"고 한다. 덕수 이씨 집안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집안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훌륭한 집안중의 하나로 되어있는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문경시 호계면에 위치한 봉천사에서 2025년 9월 12일 오전 10시에 '제5회 문경 봉천사 개미취 축제 및 국사당(國祀堂) 제례'가 개최된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는 이번 제례는 오전 10시에 열리고, 이후 오후 2시부터는 개미취축제 예술연예인 공연 및 문인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초청가수로는 회룡포 강민주 가수가 출연한다. 이날 개막일에는 무료행사로 진행되면 9월 13일부터는 10월 12일까지 개인 1만원, 단체(15인)의 경우 8천원을 받으며 오신 분들에게는 매실차와 도토뢰묵을 무료제공한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이번 행사는 봉천사가 주최하며, 문경시가 후원한다. 봉천사 개미취 축제는 4,500여평의 야지에 조성된 보랏빛개미취 꽃, 100그루의 소나무, 정자, 명품바위 등 살아있는 자연미를 한껏 느낄수 있는 장(場)이다. 9년전 유상우 선생께서 야생개미취 7포기를 심은것으로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렀으며, 최초의 개미취 군락지로 10월 12일까지 열린다. 봉천사 지정 주지스님은 "많이 참석하여 호국정신을 배양하고, 보랏빛개미취꽃 정취를 맘껏 느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본지가 2025년 9월 7일 보도한 '69세 김순희, “이재명 대통령님, 제발 나 좀 살려주세요!”'라는 기사가 최근 SNS를 통해 바르게 확산중인 가운데 이번에는 수원지방검찰청이 통보서를 공영주차장으로 보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사건의 개요는 2014년 4월 3일 수원지방검찰청 허정수 검사가 보낸 '진정사건 처분결과통보'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715번길 17-0 매교동 공영주차장으로 보내진 사실이다. 69세 김순희씨의 증언에 따르면 "수원시 매교동에서 식당할때에 옆에 공영주차장으로 보낸겁니다. 주소가 있는데도 일부러 통보서를 못받게 하려고 허정수 검사가 그렇게 보낸겁니다"라며,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715번길 19, 매교동에서 군산 식당이란 간판을 달고 민물 매운탕집을 하였습니다. 간판 가게에서 잘못 해서 군산집이라고 했어요. 간판이 크게 해서 군산 식당을 수원시민들은 다 알고 있고, 노숙자들을 밥을 많이 먹여서 소문도 났고.."라고 밝혔다. 이번 김순희씨 사건은 최초에 '주소지와 주민번호 없는 각서, 그리고 궐석재판 패소'에 이어 담당 경찰관의 공문서 위조 등에 솜방망이 처벌 의혹, 서울고등법원은 재심 결정, 수원지방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서울 강서구가 오는 13일 자정부터 14일 오전까지 마곡 MCT 페스티벌 개최에 맞춰 마곡중앙로 일부 구간을 전면 통제한다. 축제 현장이 도심 한복판에서 열리는 만큼 교통 불편이 불가피하다. 강서구청에 따르면 통제 구간은 마곡나루역 3~6번 출구 인근 220m 구간으로, 13일 0시부터 14일 오전 10시까지 차량 통행이 막힌다. 재난문자로는 14일 오전 6시까지 양방향 통제 안내가 내려졌으나, 축제 운영 일정에 따라 오전까지 교통 제한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 기간 시내버스 8개 노선(N64, 6611, 6645, 6648, 6642, 강서05-1, 강서07, 9731)이 임시로 우회 운행한다. 노선 변경에 따라 승하차 지점이 달라질 수 있어 이용객 혼란이 예상된다. 축제 현장 주변은 대중교통 수요와 차량 우회가 겹치면서 교통 혼잡이 크게 심화될 전망이다. 마곡 MCT 페스티벌은 문화와 기술을 결합한 ‘미래형 페스티벌’로 기획됐다. 현장에서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열리며, 지역 축제이자 기업 홍보의 장 역할을 겸한다. 하지만 도심 주요 도로를 장시간 통제하는 방식은 주민 불편을 키울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강서구청은 현장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 마곡 일대에서 ‘제1회 MCT페스티벌(Magok Culture & Tech Festival)’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월 12일~14일까지 사흘간 코엑스마곡, 마곡광장, 서울식물원 등 일대에서 대규모로 펼쳐진다. 이 축제는 음악과 문화, 첨단 기술, 시민 참여가 어우러진 글로벌 융합 페스티벌이다. 축제 첫날인 12일에는 야외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곳곳에서 진행된다. 연예인 바자회, 소상공인 플리마켓, 책 읽는 마곡, 미래기술 놀이터 등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도 마련된다. 오후 6시에는 마곡 AI영상스토리 공모대전 시사회와 EBS-MCT 특별 다큐멘터리 영화 상영회, 예술 창작인과 시민이 어울어진 디제잉 하우스 파티가 펼쳐진다. 둘째 날인 13일에는 ‘MCT 빅 콘서트’와 ‘테라 로드비어 페스티벌’이 저녁 메인무대에서 열린다. 다이나믹듀오, 코요태, 라포엠 등 인기 아티스트가 무대를 꾸며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같은 날 코엑스마곡 르웨스트 4층 A홀에서는 ‘2025 서울융합예술페스티벌(Unfold X) X MCT페스티벌 국제컨퍼런스’가 열려, AI·바이오·도시의 미래·S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주식회사 일붕신문사(발행인 서병열)는 운영 이사회를 9월 10일 오후2시 본사 회의실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운영이사회 회장 우여당 해인스님은 "운영 이사님들에게 항상 감사 드리며 매월 참여해 주신 덕분에 일붕신문사가 날로 번영한다"고 말했다. 일붕신문사 대표이사 서병열 회장은 "일붕신문사는 40 여년전(1984년7월14일) 일붕 서경보 존자님께서 창간하셨는데, 일붕 존자님은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장, 대학원장 교수, 대한불교 조계종 원로의원, 경주불국사주지, 국가보위 입법의원, 통일주최 국민회의대의원, 세계불교 법왕청 초대법왕, 미8군명예사령관(20지원사),유엔 전권대사(N.G.O), 한일 불교 문화교류협회회장, 미국 캘리포니아국제대학교 명예총장 등 수많은 직책을 역임 하였으며,철학박사(미국 템풀대학에서 최초로 논문 박사학위), 문학박사, 종교학박사 등 126개 박사(명예박사)학위를 세계 각국 유명 대학교에서 받았으며, 국내에서는 건국대학교(정치학), 충남대학교(철학박사), 대구 영남대학교(철학박사)에서 받아 영국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으며, 불교 포교를위해 불교 교양사상 전집 등 1040 종류를 저술하여 세계 최다 저술가로 영국 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