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2025 자랑스런한국인 국민공헌대상’ 시상식이 최근 서울에서 국회의원, 지방의원, 예술인, 산업인, 복지·교육 관계자 등 50여 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은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올해 수상자 중에는 지역 정치와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인물들이 대거 포함돼 주목을 받았다. 특히 고양·구리 등 경기북부 인사가 대거 수상의 영예를 안았는데 고양특례시에서는 명재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고양5)이 ‘광역의정공헌대상’을 수상했으며, 박현우 고양특례시의원(국민의힘)은 ‘자치입법기여대상’에 선정됐다. 또한 고양로타리클럽 소속인 김동환 씨는 ‘나눔실천대상’을 받으며 지역 봉사활동의 숨은 공로자로 평가받았다. 구리시에서는 국민의힘 나태근 당협위원장이 ‘국민정치공헌대상’을 수상해 지역 정치 기반 조성과 주민 소통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문화·예술·산업계 공헌자도 조명을 받았는데 전통문화 분야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준 문화재인 정옥향 씨를 비롯해, 도혜경, 봉미영 씨가 국악 계승 공로로 각각 수상했다. 대중문화 부문에서는 가수 우애경 씨가, 미술계에서는 양병구, 이순선, 유정근 씨가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광역시 등록 A매체가 1명의 기자 이름으로 20개 기사를 동시에 올릴수 있는것은 7월 12일 확인 결과 결국 B웹호스팅 업체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본지가 이용하는 웹호스팅업체인 미디어온(www.mediaon.co.kr)은 확인 결과 그러한 기능이 없다. 본지는 인천광역시 등록 A매체와 B웹호스팅 업체를 인천경찰청에 고발장을 접수할 예정이다. 현재 B웹호스팅 업체에는 국내 유수의 언론사들이 이용하고 있는데,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특히 포털 네이버와 포털 다음 관계자들이 이러한 사실을 인지하고 있는지, 그리고 언론사 심사 과정에서 이런 점을 반영했는지에 따라 더욱 파장은 일파만파로 퍼질 예정이다. 단순히 인천광역시 등록 A매체만이 이러한 불법 행위를 했는지, 아니면 추가로 다른 매체들도 관행적으로 해왔다면 대한민국 언론은 국민들에게 더이상 '언론'으로 대우를 받지 못할지도 모르는 중차대한 일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광역시에 등록된 A매체가 7월 11일 0시 48분에 총 8개 기사를 2명의 기자이름으로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그뿐만이 아니다. 인천광역시에 등록된 A매체는 심지어 7월 10일 12시 40분에는 1명의 기자 이름으로 20개의 기사가 올려지는 촌극을 연출했다. 12시 40분, 1분 사이에 20개의 기사를 동시에 올리려면 기사 한개당 3초 단위로 기사를 작성해야 한다는 얘기이다. 이것이 과연 가능한 일일까? 지금 인터넷상에 올라가는 기사의 대부분이 이런식으로 작성이 된것이라면 과연 이것을 '기사'라고 할수가 있을까? 이것은 바로 기사가 아니라 "쓰레기"라고 부를수밖에 없다. 사기를 칠려고해도 어느 정도껏 사기를 쳐야 한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중도유적 복원단체 연대(대표 오정규)는 8월 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400석)에서 개최되는 우리투데이 4주년 기념식에서 '단체상'을 수상하기로 선정됐다. 이 단체는 그동안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도에서 중도유적을 보존하기 위해 6년째 투쟁을 해온 단체이다. 그런데 이 단체는 7월10일 춘천지방법원 형사3단독 재판부(사건번호 : 2025고정71)가 합법적 집회신고 현수막에 벌금50만원 판결을 내렸다고 알려왔다. 6년째 중도유적 보존 천막노숙을 이어오고 있는 중도유적 복원단체 연대는 “헌법이 보장한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한 판결이고, 해당 옥외광고물법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판결”이라며, “국민세금 8700억 먹는 레고랜드에 부역하는 검찰과 춘천지방법원은 헌법과 국민의 기본권을 지키라”며 즉각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건(옥외광고물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위반)은 레고랜드에 뒷돈 5000만원을 제안해 언론에 났던 박00씨가 2024년 춘천경찰에 “내가 집회신고하고 현수막을 걸려고 한 나무에, 걸려있는 현수막이니 떼야한다”고 <중도유적지킴본부>와, <중도에서 통일까지> 현수막을 고소하면서 촉발되었고, 담당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재구속으로 대한민국 검찰, 경찰의 근간이 무너지고 있다라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심지어 그 여파는 언론 분야에도 파장이 커지고 있는데 심지어 그동안 우리 사회에서 '검경'을 내건 언론사들이 잇따라 '제호'를 바꿀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다. 현재 국내에는 '검경'이란 글자가 들어간 제호를 사용하는 언론사가 부지기수이다. 그런데 최근 분위기는 '검경' 대신 '공수처'라는 이름을 쓰거나 '공(수처)경'이란 이름으로 바꾸는 분위기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운영하는 정기간행물 등록현황을 보면 '검경'이 들어간 언론사는 전국적으로 총 24개 언론사로 한국검경연합신문, 대한검경연합신문, 대한검경연합통신뉴스, 검경투데이, e검경일보, 검경연합신문, 전국검경신문, 대한검경뉴스, 검경종합신문, 한국검경신문, 우리검경신문, 일간검경, 검경포스트, 검경신문사, 대한검경신문, 검경합동신문, 한국검경뉴스, 한국검경일보, 검경합동신문, (주)주신대한검경일보, 검경신문, 검경합동신문, 검경일보, 검경 타임즈, 검경 뉴스이다. '공수처'라는 이름의 언론사는 현재 시민 공수처 방송, 시민공수처뉴스 2곳이다. 마지막으로 국검경신문 등이 있다. 그동안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폭염 속 에어컨실외기 화재가 급증하며 그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특히 KBS는 지난 7월 9일, 광주 서구의 15층 상가 건물에서 10층 실외기 과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해 약 400명이 긴급 대피하는 사고를 보도했다. 이 사고는 에어컨 실외기의 과열로 인한 전기 합선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으며, 부산과 울산 등 다른 지역에서도 유사한 실외기 발화 사례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KBS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발생한 에어컨 관련 화재는 약 400건에 달하며, 대부분이 여름철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한국시스템에어컨유지관리협회 고정일 회장은 "실외기가 밀폐된 공간에 설치되거나 먼지 등으로 열 방출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 부품 과열로 인한 화재 위험이 급격히 높아지며 실외기 설치 기준 강화와 정기 점검제 도입, 공공시설 및 대형 건물에 대한 선제적 안전관리 의무화가 절실하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다. 한편 이러한 현실에 대응해, 한국시스템에어컨유지관리협회는 수년 전부터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실외기 화재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 교육은 청년 창업과 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조선과 대한제국의 검사이자 외교관이며 초명은 선재(璿在), 본명은 순칠, 호는 일성 이준 열사의 순국 118주기 범국민 추모제가 7월 14일 서울 강북구 수유리에 위치한 이준 열사 묘역에서 개최될 예정이라 주목을 받고 있다. 이준 열사는 1907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개최된 제2회 만국평화회의에 이상설, 이위종과 함께 헤이그 특사로 파견되어 외교 활동 중 순국하였으며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이 추서되었다. 이번 추모제는 일성이준열사범국민추모회가 주최하고 이준열사순국118주기추모제봉행위원회와 세계인류세심운동총본부, 나라사랑무궁화회가 공동 주관하며 한국민족종교협의회 경천신명회, 천부용화회 용수선원, 세계신도경제연구회, (사)한국양명회, (사)한국뿌리문화보존회, (사)중향대금산조원형보존회, (재)리준만국평화재단, 지리산마고회, 민족회의, 환타임즈, 천지화농원, UN제5사무국부산유치시민연합, UN한국평화봉사단(사업단), 늘사랑행복나눔, 경주 나원사, 보타산 호국관음사, 약사포교원, 참나도원, 무궁화동산조경 등이 후원한다. 헤이그 특사 사건은 1907년 고종이 당시 개신교와 감리교회의 지원을 받아 비밀리에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제2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코로나 유행 때 내렸던 집합 제한 조치를 어기고 대면예배를 드려 고발됐던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에 대한 1심판결에서 무죄선고가 내려졌다. 의정부지방법원 이상엽 판사는 감염법예방및관리법 위반혐의로 고발당한 고양시 예수사랑교회 조덕래 목사에 대해 무죄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집합제한조치는 어겼지만 종교의자유가 헌법상 최고가치라는 점, 예배 참석인원을 최대한 제한하고 거리두기를 실시하는등 감염병확산방지를 위한 자구노력을 기울인 점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위법성 조각사유에 해당한다며 무죄선고 이유를 밝혔다. 조 목사는 지난 2020.9.13. 10시20분경 예수사랑교회에서 27명 신도와 예배드리는 등 세 차례에 걸쳐 집합제한 조치를 위반한 혐의로 고양시에 의해 고발당해 재판이 진행되어 왔다. 판결문을 첨부하였고, 문의는 조덕래 목사(010-9240-4896)으로 하면 된다. 다음은 판결문 내용 중 일부 내용을 발췌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시온세계선교교회 신현옥 목사가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희의장에서 2025년 7월 8일 개최된 '제23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전국대회)' 대회장을 맡아 시상했다. 이번 제23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전국대회)은 세계환경올림픽위원회 해외본부 개설 보고대회를 겸하고 있으며, 월드그린환경연합(중앙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 조직위원회, 세계환경올림픽위원회(IEOC) 조직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고, 환경부,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 의회, 한국환경공단, 국회 각 상임위원회, UN지구평화방위사령부, 세계불교최고여래 평화재단, 세계환경올림픽위원회(필리핀 본부, 스리랑카 본부, 아르헨티나 본부, 남아공 본부), 시온평화문화예술단, 아태문화예술총연합회, 세계아프페어, (사)한국프로골프연맹, 에릭송아트센터, 내외매일뉴스, 내외매일신문, 내외환경뉴스, 국제환경방송, 한류신문, 검찰연합일보, 경찰연합신문, 한구교직원복지협의회, (사)대한불교 대조계종 총본산, 시온세계선교교회, 소정도예연구소, 춘천노인대학이 후원했다. 대회장을 맡은 신현옥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존경하는 내․외빈 여러분! 이번 행사의 대회장을 맡은 시온세계선교교회 신현옥 목사입니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기업철학이 없다면 소멸된다. 디지털시대의 새로운 화두다. 고객과 손님은 쏟아지는 정보와 판단을 기업보다 앞서 소유할 수 있다. AI시대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과연 기업철학이란 무엇일까? 이타적 태도, 함께 공유하는 의무, 환경, 사회, 교육, 정치, 모든 영역에 헌신적인 노력, 또는, 일자리, 경쟁력, 얼게의 순기능, 그것뿐일까? 이러한 <화두>를 정립한 개념이 ESG 경영철학이다. ESG 가이드라인은 한때 열풍처럼 유행하였지만, 분명한 징후는 미미해 보인다. 동물원의 원숭이처럼 관중, 관객을 현혹시키는 광대놀이처럼 되었다. 왜일까? ESG, RE100. 21c 인류문명의 패러독스처럼 스스로 자정능력을 제안한다. 그럼에도 우리 모두는 앞서간 사람과 뒤처진 사람, 높은 사람과 낮은 사람. 즉, 거대기업의 등장, 정보를 마음껏 독점하며, 시장을 정복한 각자의 모든 것에 무력감마저 든다. 오히려 ESG 개념은 계몽령처럼 수사적인 치부로 인식된다. 한때, ESG 열풍이 몰아치더니 2025년 오늘 주변을 살펴보아도 감동은 없다. 왜 일까? 감동은 우리 모두의 <철학>에서 시작되고 공유되기 때문이다. 기업의 비재무적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