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한국국민당이 이번 제22대 총선에 서울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를 비롯해 총 3명의 후보를 배출했다.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는 "이번 총선은 여(與)도 아니고 야(野)도 아닌 우리가 승리하는 국회의원 선거가 될것이다"라며, "오늘과 내일, 첫번째 주말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며 한국국민당의 위상이 높아질것이다"라고 밝혔다.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는 '예비후보자'도 등록하지 않고 22일 후보자등록을 했으며, 2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29일 후원회 등록을 위한 회의를 거쳐 30일 후원회 등록 등 일주일도 되지 않는 사이에 모든 선거 운동에 필요한 것을 마무리해서 주변을 놀라게 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국민의힘 여주시 양평군 김선교 국회의원 후보는 28일 총선 승리를 위한 출정식을 열었다. 양평군 라온광장에서 열린 출정식에는 김선교 후보를 지지하는 유권자를 비롯하여 기초·광역의원, 시민과 군민 등 800여 명이 참여하였다. 김선교 후보는 3선 양평군수의 풍부한 행정 경험과 제21대 국회의원 의정활동을 통해 이룩한 성과를 바탕으로 ‘인물론’과 ‘정책’을 앞세워 ‘클린선거’를 지향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21대 국회의원 의정활동의 시간은 여주·양평을 위한 기본인프라 구축을 준비하는 시기였다면, 앞으로 4년은 여주 양평의 더 큰 발전과 도약을 위해 뛰어야 할 매우 중차대한 시기라고 밝혔다. 김선교 후보는 “여주·양평의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는 핵심 공약인 ‘양평-서울고속도로 조기착공 추진’과 ‘여주 GTX-D 조기 추진’을 통해 도시 발달의 기초를 다지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며 더 행복한 여주·양평의 미래를 위해 언제나 여주시민, 양평군민과 함께하는 국회의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역발전 방안으로 신기술 미래농업 전초기지로서의 농업, 사각지대 없는 사회적 안전망을 통한 복지, 숲 내음 가득한 쾌적한 환경, 일자리 많고 소상공인이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대한민국 선수단이 강원도 양구군 청춘체육관에서 개최한 제12회 아시아캐롬선수권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좋은 출발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8일 개최한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베트남, 일본, 중국 총 4개국 총 80명의 선수가 남자 1쿠션, U-22 3쿠션, 여자 3쿠션, 남자 3쿠션 총 4개 종목으로 나누어 진행 중이다. 그 중에서 남자 3쿠션을 제외한 나머지 3개 종목은 29일 저녁 모든 경기가 종료되었다. 가장 먼저 열린 남자 1쿠션 종목에서는 조명우(서울시청/실크로드시앤티) , 차명종(인천시체육회) 등 총 5명의 한국 선수가 출전하였지만 아쉽게 전원 결승 진출에 실패하였다. 이정희(시흥시체육회)는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4강 진출에 성공하였으나 베트남의 팜 까인 푹에게 100:63으로 패하며 공동 3위로 대회를 마무리 하였다. 뒤이어 이어진 U-22 3쿠션 종목과 여자 3쿠션 종목에서는 그야말로 한국 선수들의 독무대였다. 조별리그와 8강전을 거쳐 완성된 4강 대진에는 두 종목 모두 한국 선수가 진출하며 수상을 독식하였다. U-22 3쿠션 종목에는 손준혁(부천당구연맹)을 꺾고 올라온 정예성(서울당구연맹)과 조화우(대구당구연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편의점의 '2+1'이 상술이라고 하기보다는 거의 '사기' 수준이다. 본지 기자가 3월 29일 종로구에 위치한 편의점에 들러 '2+1'으로 3가지를 하나씩 골라서 계산대로 가서 5,000원 결재를 하려고 했는데, 7,500원이 나와 항의를 했더니 이건 1가지맛을 3개 골라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편의점 점원을 불러 그림에 다른맛 3가지를 고르게 그림이 표시가 되어있지 않냐고 하니 '바코드'를 찍으면 그렇게 나오지 않는다고 하면서 퉁명스럽게 얘기하고 계산대로 그냥 갔다. 4가지 맛중에 교묘하게 3번째 맛에는 '2+1'을 표시를 안하고 나머지는 '2+1' 표시가 되어있다. 그러니 무심코 3가지맛을 고르면 당연히 '7,500원'을 내고 사는 것이다. 3가지맛이 각각 '2,500원'이니 결국 편의점측에서는 언제나 '7,500원'으로 판매가 되는 셈이다. 항의를 하지 않고 무심코 결재를 하는 소비자가 바보를 만드는 상술이라고 볼수없는 '사기'인 셈이다. 편의점 본사에서는 분명히 '2+1'상품으로 결재가 이뤄지도록 했을것으로 보여지는데 막상 편의점에서는 이런식으로 '사기'를 치는 셈이다. 편의점 본사에서는 이런 일이 비일비재로 이뤄진다면, 결국
우리투데이 정창현 기자 | 국민의힘 부산선대위는 첫번째 주말을 맞아 대대적인 주말유세전에 돌입한다고 3월 30일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발전협의회 김용식 회장이 3월 29일 인천 서구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국회의원 후보는 즉각 사퇴하라"고 밝혀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이용우 국회의원 후보 즉각 사퇴해라! 인천 서구“을” 선거구에 민주당에서 전략공천을 받고 온 변호사 출신 이용우 국회의원 후보는 2013년부터 변호사 활동을 하면서 500여건이 넘는 수임을 받고도 10여 년 동안 겨우 15건만 신고하고 있다가 의혹이 제기되자 지난 8일부터 4일 동안 그동안 은폐하고 있던 500여건을 한꺼번에 신고하여 법조계에서 변호사법 위반과 탈세목적 의혹으로 변호사 협회가 징계절차에 들어간 이용우 후보는 즉각 사퇴하라. 누구보다 법을 지켜야할 변호사가 수임사건을 은폐하여 탈세의혹으로 법의 심판을 받아야할 처지에 있는 사람이 주민의 대표로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것은 서구주민들을 우습게 보는 행태로 국회의원 자격이 없는 사람이다. 납세의 의무는 국방의 의무와 함께 국민으로서 꼭 지켜야할 필수의무라고 생각한다. 특히 법을 수호할 인권변호사로서 또 입법권자인 국회의원후보로서는 분명 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는 것은 막아야 한다
우리투데이 정창현 기자 | 국민의힘 부산선대위가 부산지역의 출마자들 일정을 통합적으로 보내와 화제가 되고 있다. 언론사의 입장에서는 각 후보의 개별 일정을 파악하는 것보다 통합일정을 알면 취재에 용이하고, 개별 후보들의 경우에도 국민의힘 부산선대위가 통합관리를 해주면 홍보에 유리하고, 부산에서 시작된 이런식의 '통합 관리'가 전국으로 확대될지 주목받고 있다. 다음은 부산지역의 각 후보별 통합 일정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2022년에 대통령 선거, 2024년에 국회의원 선거를 치루니 국가적으로 손해가 막심하다. 심지어 2024년 국회의원 선거에 야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외교관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내용의 발언을 하고, 중국 공산당에서는 야당 대표의 발언에 동조를 하는 등 문제의 심각성이 커지고 있다. 또한 2022년 대통령 선거, 2024년에 국회의원 선거로 인해 지난 2년동안 '의회 독재'로 불릴 만큼 모든 면에서 행정부와 의회 권력이 싸우는 바람에 '행정부'의 입장에서는 의회권력이 발목잡기를 한다고 말할수밖에 없다.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또다시 야당이 의회권력을 과반수 이상 자치한다면, 결국 대한민국 윤석열 정부는 '2년+3년'동안 결국 임기내내 '의회권력'에 의해 허수아비정부로 전락할수밖에 없는 셈이 된다. 이것은 국가적 손해이고, 결국 그 피해는 국민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간다. 이제 대통령선거와 국회의원 선거를 동시에 치루는 방안을 검토해야할 시점이다. 대통령선거에 출마하는 사람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모순부터 이제는 차단해야 한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경기도 안산역 바로 앞에 있는 '우리은행' 간판에 '友利은행'이라는 간판이 걸려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우리은행의 공식적인 한자가 과연 '友利은행'이 맞는 것일까? 友(벗 우)와 利(이로울 리)는 자칫 잘못하면 오해의 소지가 있는 한자의 조합이다. '벗에게 이로운 은행'? 과연 그 '벗'은 누구일까? 우리은행의 대북송금 논란이 벌어진 가운데, 그 벗이 '김정은 집단'이나 '중국 공산당'이라면 우리은행은 자칫하면 나쁜 벗에게 이로운 은행이 되는 셈이다.
우리투데이 이경민 기자 | 구채연 화가가 5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산로76에 위치한 YTN 본사 빌딩 1층 별도 공간에 마련한 아트 스퀘어(ART SQUARE)에서 '구채연 초대전'을 연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열리는 구채연 특별전으로, 이번 전시 메인 포스터에 오른 작품은 'My beloved comes,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이번 전시에선 구채연 화가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 및 우리네 현대인들의 삶 속 마음 치유 중요성을 캔버스 위에 입체적으로 표현한 'Memorise-엄마의 정원', '꽃피는 봄이 오면' 등 대형 작품들을 선보인다. 구채연은 지난 2000년 대구구상작가회에 국내 최연소로 들어간 이후 ‘서울시립미술관 아시아 100인 초대전’, ‘서울 관훈갤러리 개인전’, ‘인간의 숲-회화의 숲·광주 비엔날레 특별전’, ‘서울시립미술관 대한민국 비엔날레展’, ‘한국미술재단 구채연전’, ‘서울 아산재단 갤러리 구채연초대전’ 등 활동을 이어왔다. 해외에선 ‘중국 상하이 아트페어’, ‘아시아컨템포러리 아트쇼 홍콩’ 등에 참여해 현대인들의 삶 속 ‘희로애락’을 독특한 구도와 스토리, 색상, 화법 등으로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
우리투데이 차홍규 기자 | 프랑스 공인 건축사(HMONP) 및 유럽연합건축사인 이병선 건축가는 고향인 화성문화원(문화원장 유지선)에서 ‘화성문화대학 특강’으로 <세계로 가는 화성시 건축>이라는 제목으로 4월 18일부터 5월 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3주 동안 화성시를 빛내는 건축물들과 유럽 건축물에 대하여 강의를 진행하였다. 특강에서는 화성시의 랜드 마크 건물로 세계적 건축가 마리오보타(Mario Botta)가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에 설계한 남양성모성지 ‘성모마리아 대성당’의 내·외부 건축 공간을 소개하였다. 특히, 35년간 남양성모성지를 이끈 이상각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님과 한만원 소장 및 마리오보타와의 만남 등, 공사의 어려움 등 완료까지의 험난했던 과정도 소개하여 수강자들이 감명을 받았다. 성당은 신도들의 기부금으로 붉은 벽돌 60만 장을 사용하여 시공하였고, 내부에는 지난 3월 타계한 세계적인 예술가 줄리아노 반지(Giuliano Vangi)의 작품이 설치되어있다. 성당 조경은 최근에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 ‘땅에 쓰는 시“의 주인공 대한민국 1세대 조경가 정영선 선생이 조성한 정원 등에 대하여도 강의가 이루어졌고, 이병선 건축가
우리투데이 안현성 기자 | 백송 골프선수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3부 투어인 점프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을 수확했다. 국제모델협회 홍보모델인 백송 선수는 23일 충청남도 부여군에 위치한 백제 컨트리클럽(파72/6,242야드)열린 ‘KLPGA 2024 백제CC·삼대인 홍삼볼 점프투어 3차전(총상금 3천만 원, 우승상금 450만 원)’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를 6개를 쓸어담는 무결점 플레이로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 공동 2위 그룹(김태은, 강세린, 박세연, 정소윤, 이상 최종합계 4언더파 140타)을 5타 차로 여유 있게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백송 선수는 이로써 KLPGA에 입회한 지 불과 한 달 만에 공식 대회에서 첫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백송 선수는 우승소감에서 “내가 정말 좋아하는 골프를 할 수 있게 항상 지지해 주시고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시는 가족들과 삼촌들에게 감사하고 많은 도움을 주시는 매니지먼트 디브이엘피 김민수 대표님과 후원해주시는 대우패션그룹 안병천 회장님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라면서 “선수들에게 좋은 기회를 주신 KLPGA와 스폰서에도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강화군에 때아닌 당구클럽 열풍이 불고 있어 그 이유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코로나19로 당구계가 침체된 가운데 유독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최근 당구클럽 등이 오픈하고 있다. 강화군 갑곶리에 가오픈중인 A당구클럽은 프롬대대 2대를 비롯해 헐리우드 2대, 다빈치 2대 총 4대의 중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인테리어 등은 서울이나 경기도, 인천에서 접하는 최신 당구클럽의 모양과 대등하다. 이곳 대표는 "저는 강화도 남단인 온수리에 살고 있지만, 이곳 강화북단의 강화대교 초입에 이번에 당구장을 오픈했다"며, "강화군 주민들 뿐만 아니라 서울 등에서 오시는 당구매니아들에게도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강화군 남단인 온수리에도 새로운 당구클럽이 만들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