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가 4월 3일 여론조사에서 2.4%를 받아 주목을 받고 있다. 3월 22일 후보자 등록, 3월 25일 사무실 계약, 3월 31일 후보자 방송 연설 뿐인데 이런 지지율이 나올수 있을까라고 많은 선거 전문가들은 혀를 내두른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후보와 국민의힘 이혜훈 후보간의 여론조사가 오차범위인 가운데 김영기 후보가 2.4%라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김영기 후보측은 "4월 3일 후원회 신고도 마쳤고, 이제 4월 4일부터 본격적인 길거리 선거운동이 벌어지면, 2.4%가 아니라 더 높은 지지를 받게 될것이다"라며, "특히 4월 4일 환구단에서 벌어질 소수정당 연합유세가 선관위측에서 불법이라고 해서 기자회견으로 방식을 바꾸었지만,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가 4월 3일 후원회 등록을 마쳤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의힘 소속 동남4군 광역·기초의원들이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이재한 후보를 당장 공천 취소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4일 오전 11시 30분, 동남4군 광역·기초의원들은 충북도청에서 “최근 언론 보도에 나온 이 후보 배우자의 망언을 보고 개탄을 금치 못했다”며 동남4군 군민들의 공공의 이익을 위해 성명서를 발표하게 됐다”고 기자회견 배경을 밝혔다. 이들은 또 “돈이 없으면 거지XX 라는 편협한 사고를 가진 배우자가 눈물을 보이고 동정심을 유발하는 선거운동을 하는 이중적 행태에 분개했다”며, “이재한 후보와 배우자는 발언의 진위에 대해 국민께 즉각 밝히고, 평범한 국민의 삶을 우롱하고 짓밟은 행위에 대해 석고대죄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들은 “유튜브 영상 촬영 당시 이후보 배우자가 이후보에게 2년간 1억씩 용돈을 주었고 금년에는 2억을 주겠다는 발언이 있는데, 만일 사실이라면 이에 대한 증여세를 납부했는지 국민 앞에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해당 발언이 나오는 영상이 누구나 볼 수 있는 상태에서 해당 보도 이후 회원전용으로 전환된 것은 혹시 밝혀져서는 안 되는 발언이 더 있어서인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가 4월 3일 중구성동구을 지역구에 사는 주민을 통해 받은 선거공보물에 점자 바코드(보이스아이)가 유일하게 부착된 후보임이 밝혀져 주목받고 있다. 예비후보자 등록없이 22일 후보자 등록을 마친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는 25일에야 선거사무실을 마련했는데, 어떻게 선거공보물에 '점자 바코드(보이스아이)'를 부착했을까? 그 이유는 중구에 소재한 50년이상 인쇄를 담당한 업체 대표의 노력때문이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인쇄물 제작업체 A대표는 "2020년 국회의원 선거때 도입된 '점자 바코드(보이스아이)' 제도를 2024년 국회의원 선거때도 적용하지 못한 양당의 모습을 보면서 참으로 한심함을 느낍니다"라며, "22일에야 후보등록을 한 한국국민당 김영기 후보의 진심을 느껴 직원들이 밤샘을 해서 선거공보물을 만들었고, 당연히 '점자 바코드(보이스아이)'를 부착했는데, 당연한게 이렇게 화제가 될줄은 몰랐다"고 전했다. 현재 '점자공보물'은 법적으로 의무조항이고, '점자공보물 제작'은 후보자가 비용을 들여서 하고, 국가에 청구하는 방식으로 되어있다. 그런데 IT기술의 발달로 '점자 바코드(보이스아이)'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의힘 평택 갑·을·병 한무경·정우성·유의동 국회의원 후보는 4월 3일 공동기자회견문을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다음은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평택 시민을 모욕한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은 평택 시민에게 석고대죄하라! 지난 2일 이재명 대표는 전 국민이 지켜보는 유튜브 방송에서 63만 평택 시민의 자존심을 짓밟은 발언으로 평택 시민을 무시했다. 어제 이재명 대표는 대장동 재판이 끝난 뒤 국민의힘 나경원 후보에 맞선 류삼영 후보에 대한 지원 유세를 가는 도중, 유튜브 방송을 통해 “류삼영 후보는 제가 원래.. 제가 아니죠. 우리 당 전략공관위는... 평택이 좀 쉬운 지역이거든요. 평택에 공천을 하려고 했는데, 본인이 동작을을 선택했다”라고 발언했다. 경기도지사와 대선후보를 역임한 제1야당의 당 대표로서 ‘평택이 쉬운 지역’이라는 말로 특정 지역을 비하하는 발언을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데 충격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 더 놀라운 것은 이재명 대표는 류삼영 후보의 공천 과정을 설명하면서 “류삼영 후보는 제가 원래.. 제가 아니죠. 우리 당 전략공관위는”이라는 발언을 무심코 내뱉었다는 것이다. 이는 민주당의 이번 총선 공천이 이재명 본인의 사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는 4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세계 전쟁위기속 평화해법을 제시한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다. 김영기 후보는 "세계정세가 급변하고 있다. 시리아수도 다마스쿠스에 있는 이란 영사관이 이스라엘의 폭격을 받으면서 러시아,이란,시라아,중국등과 미국.영국.러시아.일본.필리핀 등이 험악한 제3차 세계 대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이에 중국의 대만문제와 함께 한반도의 위기가 급격하게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2000년 남북 정상회담 당시 북한 단군릉에서 공동 제천행사를 진행하며 공동합의를 이끌어낸바 있는 단군주의 홍익이념에 비추어 주변국들과의 불화를 불식시키고 남북한 당사국은 평화협정과 경제협력을 구체화하여 제3차 세계대전으로 파멸의 길로 들어선 주변국들을 적극 도울 제도적 기틀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히며 "이를 해결할 유일한 방법이 한국국민당이 홍익인간 정신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정책운영 방안만이 주변국들을 전쟁이 아닌 평화로 공생할 길을 열것이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를 위해 이번 총선에 3명의 지역구 후보를 낸 한국국민당 후보들을 적극 지지해주고 투표해줄
우리투데이 이미진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4월 2일 충북 음성군에서 경대수 후보 지원유세를 했다. 본지 박영하 기자는 "충북 음성에서 살면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인적이 없었다"며, "취재하기가 너무 힘들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본지 충북본부장으로 임명된 박영하 본부장 겸 기자는 충북 전역을 취재권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광양시는 백제시대에 축성된 석성(石城) 마로산성, 불암산성, 봉암산성과 고려시대의 토성(土城) 중흥산성 등 유서 깊은 4대 산성이 탁 트인 조망과 수려한 풍광을 자랑하며 현대인들의 사색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마로산성(사적 제492호)은 광양읍 북쪽 해발 208.9m 마로산 정상부를 감싸고 있는 테뫼식 산성으로 말안장처럼 가장자리는 높고 가운데는 낮은 마안봉 지형이다. ▲ 벌들이 모여있는 형국을 한 봉암산성 2001년부터 2006년까지 5차례에 걸친 발굴조사에서 삼국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 사용되었을 것으로 보이는 성벽, 망루, 건물지, 우물터, 집수정 등이 확인됐다. 산성 내에서는 마로(馬老), 관(官), 군역관(軍易官) 등의 글씨가 새겨진 수키와와 토기 등이 출토됐다. 불암산성(전라남도 기념물 제177호)은 비촌마을 불암산 남서쪽 해발 231.5m의 봉우리를 긴 사다리꼴로 테를 두르듯 둘러쌓은 협축식 석성이다. 호남읍지(1895), 광양읍지(1925) 등에 ‘현 동쪽 50리에 위치한 성으로 500척이며 성내에 우물이 1개 있다’고 기록돼 있으며 1998년 순천대박물관 정밀지표조사를 통해 600년 무렵 축조된 백제시대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발행인 나영철)은 4월 2일 지면신문을 24면에서 32면으로 증면한다고 밝혔다. 이번 증면을 통해 당분간 우리투데이는 32면 체제로 2024년을 운영할 예정이며, 본격적으로 '월간지' 또한 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 일간지와 주간지를 통틀어 32면 이상을 발행하는 지면신문은 10개 정도로 알려져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서울 서대문구갑은 국민의힘 이용호 후보가 13% 차이로 뒤지고 있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만들어지고 있다. 특히 '서대문 전문가'라는 개혁신당 이경선 후보가 그동안 지역에서 구의원을 하면서 지역활동을 열심히 했는데, 낙하산 공천으로 이용호 후보가 된것부터가 후보 경쟁력에서 밀린다는 평가이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치뤄진 서대문구청장 등의 결과에서 보듯 이번 총선에서도 '지역 전문가'를 공천했다면 이길수 있는 선거구도에서 무리하게 '낙하산 공천'을 한게 문제의 발단이다. 서대문구에 사는 이모씨에 따르면 "지금이라도 국민의힘 이용호 후보가 자진 사퇴하고, 개혁신당 이경선 후보를 지지하는게 최선의 방안이 될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여론조사에서 '13%'차이는 선거를 일주일 남겨둔 상황에서 뒤집기는 힘들다는게 선거전문가들의 한결같은 지적이다.
우리투데이 이경민 기자 | 구채연 화가가 5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산로76에 위치한 YTN 본사 빌딩 1층 별도 공간에 마련한 아트 스퀘어(ART SQUARE)에서 '구채연 초대전'을 연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열리는 구채연 특별전으로, 이번 전시 메인 포스터에 오른 작품은 'My beloved comes,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이번 전시에선 구채연 화가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 및 우리네 현대인들의 삶 속 마음 치유 중요성을 캔버스 위에 입체적으로 표현한 'Memorise-엄마의 정원', '꽃피는 봄이 오면' 등 대형 작품들을 선보인다. 구채연은 지난 2000년 대구구상작가회에 국내 최연소로 들어간 이후 ‘서울시립미술관 아시아 100인 초대전’, ‘서울 관훈갤러리 개인전’, ‘인간의 숲-회화의 숲·광주 비엔날레 특별전’, ‘서울시립미술관 대한민국 비엔날레展’, ‘한국미술재단 구채연전’, ‘서울 아산재단 갤러리 구채연초대전’ 등 활동을 이어왔다. 해외에선 ‘중국 상하이 아트페어’, ‘아시아컨템포러리 아트쇼 홍콩’ 등에 참여해 현대인들의 삶 속 ‘희로애락’을 독특한 구도와 스토리, 색상, 화법 등으로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
우리투데이 차홍규 기자 | 프랑스 공인 건축사(HMONP) 및 유럽연합건축사인 이병선 건축가는 고향인 화성문화원(문화원장 유지선)에서 ‘화성문화대학 특강’으로 <세계로 가는 화성시 건축>이라는 제목으로 4월 18일부터 5월 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3주 동안 화성시를 빛내는 건축물들과 유럽 건축물에 대하여 강의를 진행하였다. 특강에서는 화성시의 랜드 마크 건물로 세계적 건축가 마리오보타(Mario Botta)가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에 설계한 남양성모성지 ‘성모마리아 대성당’의 내·외부 건축 공간을 소개하였다. 특히, 35년간 남양성모성지를 이끈 이상각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님과 한만원 소장 및 마리오보타와의 만남 등, 공사의 어려움 등 완료까지의 험난했던 과정도 소개하여 수강자들이 감명을 받았다. 성당은 신도들의 기부금으로 붉은 벽돌 60만 장을 사용하여 시공하였고, 내부에는 지난 3월 타계한 세계적인 예술가 줄리아노 반지(Giuliano Vangi)의 작품이 설치되어있다. 성당 조경은 최근에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 ‘땅에 쓰는 시“의 주인공 대한민국 1세대 조경가 정영선 선생이 조성한 정원 등에 대하여도 강의가 이루어졌고, 이병선 건축가
우리투데이 안현성 기자 | 백송 골프선수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3부 투어인 점프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을 수확했다. 국제모델협회 홍보모델인 백송 선수는 23일 충청남도 부여군에 위치한 백제 컨트리클럽(파72/6,242야드)열린 ‘KLPGA 2024 백제CC·삼대인 홍삼볼 점프투어 3차전(총상금 3천만 원, 우승상금 450만 원)’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를 6개를 쓸어담는 무결점 플레이로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 공동 2위 그룹(김태은, 강세린, 박세연, 정소윤, 이상 최종합계 4언더파 140타)을 5타 차로 여유 있게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백송 선수는 이로써 KLPGA에 입회한 지 불과 한 달 만에 공식 대회에서 첫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백송 선수는 우승소감에서 “내가 정말 좋아하는 골프를 할 수 있게 항상 지지해 주시고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시는 가족들과 삼촌들에게 감사하고 많은 도움을 주시는 매니지먼트 디브이엘피 김민수 대표님과 후원해주시는 대우패션그룹 안병천 회장님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라면서 “선수들에게 좋은 기회를 주신 KLPGA와 스폰서에도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강화군에 때아닌 당구클럽 열풍이 불고 있어 그 이유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코로나19로 당구계가 침체된 가운데 유독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최근 당구클럽 등이 오픈하고 있다. 강화군 갑곶리에 가오픈중인 A당구클럽은 프롬대대 2대를 비롯해 헐리우드 2대, 다빈치 2대 총 4대의 중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인테리어 등은 서울이나 경기도, 인천에서 접하는 최신 당구클럽의 모양과 대등하다. 이곳 대표는 "저는 강화도 남단인 온수리에 살고 있지만, 이곳 강화북단의 강화대교 초입에 이번에 당구장을 오픈했다"며, "강화군 주민들 뿐만 아니라 서울 등에서 오시는 당구매니아들에게도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강화군 남단인 온수리에도 새로운 당구클럽이 만들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