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양재생)는 4월 15일 서면에 위치한 부산롯데호텔 3층 대연회장에서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안성민 부산광역시의장,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5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양재생호'가 힘차게 출항을 한다고 밝혔다. 양재생 회장은 부산에서 손꼽히는 은산해운을 경영하고 있으며 성공신화를 쓴 장본인이다. 이번 양재생호의 출항을 통해 부산상공회는 보다 젊은 지도부를 구성해서 부산지역의 경제 발전을 도모할것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양재생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세계 경제가 급속도로 나빠진 상황에서 이렇게 중책을 맡게되어 책임감이 크다"며, "허나 위기가 닥쳤을때 우리 한민족은 분연히 일어나 혼연일체로 뭉치는 사례가 있었다"고 전하며 "부산상공회의소가 앞으로 전국에서 가장 잘하는 상공회의소로 성장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축사에서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의 저자인 김지명 작가가 특별히 축사를 했는데 축사내용중에는 양재생 회장이 석가모니처럼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이 항상 낮은곳에서 일을 한다며 극찬을 하기도 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충북 옥천군 황룡사에서는 4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산왕대신대제'가 신도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산왕대신대제는 30여년간 4월 둘째주 일요일에 매년 해왔으며, 올해는 특히 코로나19 이후에 대규모로 치뤄지게 됐다. 황룡사의 산신각은 비닐하우스로 만들어져 있으며 '단황전'이라고 명시가 되어 있다. 황룡사 범홍 주지 스님은 "올해 2024년은 황룡사의 큰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라며, "그것은 확정된 이후에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산왕대신대제 이후에는 새로운 신도회장 및 추모관장 등의 위촉식이 있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지난 4월 11일 오후5시 신사동 가로수길 픽처하우스(구.이봄시어터) B2층에서 ‘2024 제5회 글로벌K스타모델콘테스트조직위원회 발대식 및 임원위촉식’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2024 제5회 글로벌K스타모델콘테스트조직위원회 발대식 및 임원위촉식은 한다연 아나운서 사회로 개회선언과 국민의례(국기에 대한 경례)를 시작으로 박상원(세계한인재단 상임대표·총회장, 미국 세인트미션대학교 총장) 대회총재의 영상소개에 이어 김태후 총괄조직위원장(시인, 뉴스문화·뷰티엔패션 대표)의 내빈소개가 진행되었다. 내빈축사는 고문을 맡은 소재학(대한민국 미래예측학 박사1호, K-미래학자) 교수의 힘찬 용의 기운을 받아 행사가 잘될 거라고 예측하여 희망을 불어넣어주었으며, 상임고문인 신동천 (사)한국프로레슬링연맹 총재의 환영사와 명예회장인 이추자 (주)BOS홀딩스 회장(국제로타리3040지구 지역대표)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이날 발대식 및 위촉식에는 신동천 총재를 비롯해 이추자 인베스트먼트 회장·김성곤 (주)피스메아커 회장·안병천 (재)국제모델협회 이사장·오도석 올림픽코리아 이사장·이용한 (사)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총회장·이상일 대한사회복지신문 회장·유용희 세계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생극면체육회가 주최하고 생극면기관사회단체협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생극 십리 벚꽃축제'가 4월 12일 제1회 면민노래자랑을 시작으로, 13일 제19회 면민화합 체육대회와 제25회 면민 열린음악회 등으로 이어졌다. 이날 가장 주목을 받은것은 시니어패션쇼로 벚꽃축제에서 가장 돋보였다는 평가이다. 벚꽃 축제를 보러온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은 시니어모델들의 모습을 보면서 핸드폰으로 찍기 바빴고, 모델들은 포즈를 취했다. 최근 지역축제에서는 '패션쇼'가 필수아이템으로 등장하고 있다. 과거 가수나 공연 등과 버금가게 지역축제에서 '패션쇼'는 새로운 볼거리와 주목도면에서 행사관계자들이 너도나도 도입하고 있는 상황이다. 충북 음성군 생극면에 사는 박모씨는 "지역행사들이 요즘 너도나도 패션쇼에 주목하는 이유는 지역행사를 준비하는 주최측에서는 패션쇼가 주목도면에서 돋보이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이날 패션쇼는 최근 각광을 받고있는 이미진 사단이 출연했다.
Q. 본인 소개를 하신다면? A. 저는 국내 최초로 11개국 나라의 문화부 초대 전시회를 주관, 개최하여 한국 현대 도자기의 위상을 국제사회에 최초로 알린 대한민국에서 5위 안에 드는 여류도예가이며 인천 강화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국립대학교에서 정년보장 교수 직위로 현재까지도 작품활동을 하는 국내 유일한 여류 도예작가입니다. 제가 각국 문화부 초대로 주관하여 초대전을 개최한 나라는 터키.이집트.이탈리아.로마.페루지아.스웨덴.불가리아.루마니아.벨지움.체코.러시아.프랑스.일본입니다. Q. 한국강화문화예술원(마리산폐교)의 운영 상황에 대해 한말씀? A. 저는 인천 강화군 화도면 소재 페교 마리산초교를 2000년 1차 마을 주민들의 심의를 거쳐 2차 교육청 공개경쟁입찰로 대부받아 2000년부터 현재까지 79년 된 기본 시설이 전무하고 골조만 남은 상태인 폐교를 24년간 매년 거액을 들여 수리 보수 유지 관리를 하면서 ‘한국강화문화예술원’ 으로 탈바꿈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국강화문화예술원은 서파도예연구소.마리산미술관.야외전시장.체력단련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강화문화예술원에 전시되어 있는 작품들은 고려청자 조선백자 이후 1958년부터 발전 변화한 한국 현대도자기
선거가 끝났다. 졌다. 그러나 우리 중 누구도 졌다고 생각하거나, 져서 서로를 탓하며 미워하지 않는다. 심지어 결과가 나오기도 전, 우린 이미 이겼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었고, 결과와 상관없이 행복했고, 서로에게 고맙다고 여겼다. 우린 중도유적 복원과 역사 지킴을 기치로 선거에 임했다. 우리의 오정규 후보는 썩 잘 해줬고, 우리는 우리대로 최선을 다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춘천(갑). 결과를 염두에 두고 행동했다면, 우리는 출마조차 하지 않았을 것이다. 한국 정치판에서 거대 야당이 아닌 무소속으로 출마한다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므로. 매일매일 평가회의를 하고, 매일매일 새로운 사람이 또 와서 도우며, 그렇게 13일이 꿈같이 흘렀다. 나는 아침부터 밤까지 음악에 맞춰 춤을 췄다. 누가 그랬다. 내가 후보명함 돌릴 군번은 아니라고. 그 친구는 민주당 계열에서 30년을 정치판에 있는 친구니, 그런 말을 할만도 했다. - 그건 그렇지. 근데 난 종로에서 국회의원 출마한 사람인데 하루 종일 춤춘다. 내 말을 들은 그 친구는 명함도 나줘 주고, 풍선도 불고, 전단도 나누고, 멋지게 지지연설도 했다. 우리는 중도유적을 포함해서, 가야사, 전라도 천년사, 홍익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군 선원면에 주소를 둔 마니산 참성단 어천절 개천절위원회(위원장 장일주)는 2024년 4월 23일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에서 '단군조선 천정기원 4661년 어천제'를 거행한다고 밝혔다. 장일주 위원장은 "어천절은 우리 성조께서 홍익으로 인간을 교화시키고 단군으로 등극하시어 세상을 다스리시고 어천하신 날로 임시정부에서도 기렸던 날이다"라며, "한단고기에 "국인이 기뻐하였다"고 나오며 '탄'자 붙은 형제국들은 지금도 어천절을 기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겨레의 성지며, 전 인류의 성소인 마니산 참성단에서 어천제를 개최하오니 함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서울에서는 안국역 천도교 수운회관에서 마니산으로 오는 버스가 출발할 예정이다. 차량문의는 이창구(010-2203-7419(ㅡ 행사 문의는 장일주(010-2677-0945)로 하면 된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 아트앤컬트코리아 & 임연희아트아카데미 & 한국예술문화진흥원 주최.주관하에 임연희 조직위원장 총기획 및 연출로 2024 락메닽밴드 콘서트(ROCK METAL BAND CONCERT)가 2024년 4월 13일 홍대 웨스트브릿찌 라이브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헤비메탈 공연은 스레쉬메탈 ‘마하트마’ 대한민국의 최고의 베테랑 ‘마하트마’의 4집 앨범 발매기념 공연으로 탄탄한 락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멤버라인업에는 리더,기타.보컬에 윤종갑, 베이스에 정영상, 드럼에 이준선, 기타에 서동휘씨가 참여한다. 그리고 79년 미8군 출신의 살아있는전설 압도적인 보컬 실력을 선보이는 프리씽커 리더,보컬인 ‘임연희’와 함께 ‘마하트마’ 단독공연이 펼쳐지며 관중들과 함께 어울려 발산하는 열정넘치는 뜨거운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날 공연장은 '자유!'라는 모티브로 자유로운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에 따르면 "누구의 간섭과 통제없는 스탠딩 관객과 무대가 어울러질 공연이다. 시종일관 한판 놀음이 귀청을 내리 찟는듯한 강렬한 사운드와 피를 토하듯 울부짓는 보컬,,,음악은 광란,흥분,열광이 최고조에 달한 순간의 예술 현란하게 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경기도 안양시 동안을에 출마한 국민의힘 심재철 국회의원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후보에게 4년전과 마찬가지로 패배하며 이제는 정계은퇴를 해야하는것 아니냐는 논란에 빠지게 됐다. 또한 이번 국민의힘 공천과정에서 탈락한 국민의힘 김필여 전 당협위원장에 대한 동정심이 커지고 있다. 4월 12일 총선이 끝나고 얼마되지 않아 안양시를 취재중에 지역주민과 나눈 의견청취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번 총선에 김필여 전 당협위원장이 나갔어야 한다는 여론이 많이 나오고 있다. 범계역 근처에 사는 이모씨는 "김필여 전 당협위원장의 옷절도 사건은 뭔가 조작된 일이라는게 대부분의 지역주민들 사이에 나누는 얘기"라며, "10만원짜리 블라우스 옷을 절도한다는게 사실 믿을수 있는 얘기일까?"라고 기자에게 반문한다. 또한 익명을 요구한 A씨는 "김필여 전 당협위원장을 끌어내리기위한 고도의 추잡한 일로 언론사 기자와 심 후보측의 연계가능성이 농후하다"고 전했다. 물론 이번 총선이 '윤석열 정권 심판'이라는 커다란 테두리안에서 벌어진 일이라 심재철 후보의 입장에서는 바람때문에 졌다고 하겠지만, 지난 2020년 총선에서 상당한 격차로 졌던 심재철 후보를 또다시 공천한 부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경기남부경찰청 수사과는 2024년 2월 7일부터 도경 및 관할 31개 관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운영하여 엄정한 단속을 전개하였다. 현재까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관련 선거사범 총 204건 279명을 단속하여 8명을 송치하고, 28명 불송치(불입건) 종결하였으며, 243명을 수사 중이다. 범죄유형별로는 ▵허위사실유포 142명(50.9%)▵현수막·벽보 훼손 등 94명(33.7%) ▵금품수수 14명(5.0%) 순으로 나타났다. 선거일을 기준으로 2020년에 실시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수사 현황과 비교하면, 수사대상자는 총 78명(28.0%) 증가하였다. 이와 같은 현황은 검찰청법 등 개정에 따라 검사의 수사 개시 범위가 제한되어, 검찰에서 직접 수사하던 주요 선거범죄에 대한 경찰의 단속 인원이 증가하게 된 점이 주효한 이유인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5대 선거범죄’가 선거폭력을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여, 전체 선거범죄 중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61.6%로 확인되어 지난 총선(60.2%)에 비해 소폭 증가하였으며, 이중 허위사실유포 유형이 지난 총선 대비 48명이 증가한 142명(50.9%)으로 가장 많은 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