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차홍규 기자 | 사단법인 아프리카인사이트(이사장 최동환, 대표 허성용)와 주한아프리카외교단이 공동 주최하는 ‘제 6회 서울아프리카페스티벌’이 2023년 10월 21일 반포한강공원에서 아프리카 대륙의 다양한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는 화려한 행사가 개최된다. ‘제 6회 서울아프리카페스티벌(The 6th Seoul Africa Festival)’은 사단법인 아프리카인사이트 주관으로 서울특별시(문화정책과 2023 민간국제문화교류 활성화 지원사업)와 기아(KIA)가 후원하는 행사로 주한 아프리카 국가 대사관, 아프리카 관련 민간단체, 사회적기업, 문화예술단체, 학술단체, 학생 커뮤니티, 주한 아프리카 국가 커뮤니티가 함께 참여해 아프리카 대륙을 더 가깝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체험을 제공한다. 반포 한강공원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낮 12시부터 저녁 7시 30분까지 진행되는 무대공연은 1부 <퍼레이드와 아프리카갓탤런트>, 2부 <공연과 개회식>, 3부 <패션쇼> 그리고 <어울림 한마당> 까지 총 4부로 구성된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관객을 위해 주최측은 유튜브 채널 ‘아프리카인사이트TV’에서 모든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승인법인인 한중지역경제협회(회장 이상기)는 13일 서울 중구 을지로 프레지던트호텔 세미나실(몰짤트 홀 31층)에서 지닝시 및 쓰수이 현 관계자와 함께 한국 투자교역협력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산동성 지닝시 왕홍웨이 대표도 산동은 중국내에서 사람 좋기로 유명하다며 중한은 역사적으로 오래된 관계이고 더욱 산동은 중국내에서도 한국과 가장 가까운 곳으로 서로 힘을 합쳐 공동의 이득을 이룩하자고 하였고, 한국지역경제협회 측은 이상기 회장이 해외 출타 중으로 차홍규 상임고문이 회의를 주도하였고, 기조연설에서 한중은 지리적으로 가까운 숙명적 관계로 현실에서 어려움이 있지만 서로 상부상조하여 공동 번영하기를 바란다는 인사말을 하였다. 산동성 지닝시(济宁,Jĭníng)는 중화인민공화국 산둥성 서남부에 위치하는 지급시(地级市)로 공자의 고향 취푸(곡부, 曲阜), 맹자의 고향 쩌우청(추성, 鄒城), 등 오래된 고도가 많으며 2022 기준 인구수 850만명의 도시로 수호지의 터전 양산박이 있었던 태산에 위치하여 좋은 산세와 강이 어울려 멋진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양측은 식품 및 육가공, 화장품 및 문화교류 등 많은 분야에서 상호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차홍규 한중미술협회장은 9월 8일부터 27일까지 장기간에 걸쳐 중국 위해시(위해 화랑협회장 등), 북경 차알학회(한방명 회장접견), 하북미술대학(총장 등 접견), 라오닝성 인민대외우호협회(이승지 회장과 협회장 등), 길림성인민대외우호협회 등을 방문하면서 여러 관계인들과 만남을 통하여 아래와 같이 한중간 문화교류에 많은 방문 성과를 이룩하였다. 그간의 성과는 다음과 같다. - 한중미술협회 초대전 - 798 예술구 태양공간화랑 한중미술협회 회원 개인 초대전 - 한중미술협회 초대전 및 협회원 개인 초대전 및 차홍규회장 석좌교수 임용 - 인민대외우호협회 소속 여러 미술관등 한중미술협회 회원 및 개인 초대전 - 부임한 최희덕 심양총영사 접견하고 한중미술협회 동북 3성 전시 시 협조 당부 - 한중미술협회 회원 개인 초대전 - 에니메이션 대학 한중미술협회 회원 개인 초대전 및 차홍규회장 특강 및 석좌교수 임용 - 인민대외우호협회초청 상그리라 호텔 대연회장 리셉션에 귀빈으로 참석 및 서예 시연 한중미술협회는 비록 국가의 공공기관은 아니지만 협회의 회원들은 민간외교관이라는 자세로 한중간 문화교류를 위하여 꾸준히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단체로, 한중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한중미술협회 차홍규 회장은 중국 7개 도시를 20일의 짧은 일정 속에 방문 하여야 하는 바쁜 가운데 9월 18일 오전 10시경 료녕성 인민대외인민우호협회 방문차 이동 중 택시 안에서 핸드폰 분실하였으나, 료녕성 인민대외우호협회(회장 李承志)의 적극적 협조로 현지 경찰과 연계하여 탑승한 택시를 CC-TV로 조회하여 바로 회수 하였다. 핸드폰 안에는 중국의 잔여 일정 등과 현지 비행기표 및 기차표 등이 내장되어 있어 참으로 황망한 상황이었다. 핸드폰은 현대인의 필수 동반자로 핸드폰을 분실함으로 발생 할 수 있는 여러 어려움을 료녕성 인민대외우호협회의 적극적인 협조로 바로 찾았기에 차 회장은 다음 일정인 새로 부임한 심양 주한국 총영사 접견과 심양시 인민대외우호협회 회장단 접견과 다음 일정인 장춘의 길림성 인민대외우호협회 회장단 등과의 면담 등을 차질 없이 진행 할 수 있었다. 이는 중국의 치안이 안전하다는 것을 확인하는 것으로, 앞으로 한국 여행객들은 보다 안전하게 중국 여행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래 사진은 료녕성 인민대외우호협회 초청으로 심양을 방문한 한중미술협회 차홍규 회장의 동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한중미술협회(회장 차홍규)는 협회 제 15회 정기전을 6월 4일(일) ~ 6월 30일(금)까지 광주의 대표적 공공미술관인 금봉미술관 초대전으로 개최한다고 발표하였다. 한중 국제 전시 총감독인 지역 예술인 양병구 작가 금봉미술관은 의재 허백련(毅齋 許百鍊)선생의 제자안 금봉 박행보(金峰 朴幸甫)선생이 본인의 문인화 작품 및 소장품 등 291점을 기증하여 미술관 건립의 초석을 만든 역사 깊은 공공미술관으로 광주광역시의 대표적인 공공미술관이다. 올해 제 15회 한중미술협회 정기전 참여 한국예술인은 회장인 차홍규 작가(하이브리드)를 비롯하여 이번 전시 총감독인 양병구(서양화), 한서경(서양화), 장복금(궁중화), 이응선(서양화), 오미자(민화) 이지아(회화) 신광순(동양화), 정원일(사진), 김국(서양화), 장우순(서양화), , 김정희(판화), 이병선(사진) 작가이고 중국 예술인은 이수은(일러스트), 양옥현(서예), 양즈(사진), 차신(서예), 최광지(중국화) 작가 등이다. 차홍규 한중미술협회장은 인사말에서 “유서 깊은 예향 광주와 존경하는 금봉 선생의 뜻이 담긴 금봉미술관에서 한중 협회원들의 초대 전시를 개최함에 참으로 기쁘다.”며 “한
우리투데이 차홍규 기자 | 부산가톨릭평화방송 개국 23주년 기념특집은 "아름다움에 美치다"라는 주제의 북 콘서트로 개최되었다. 이번 북 콘서트는 부산시 중구 광복동에 있는 "목커피"에서 2023년 5월1 2일 저녁 7시30분부터 1시간여 동안 재미있게 진행이 되었다. 이 북 콘서트의 주된 주제는 미술칼럼니스트인 정연은 씨의 신간 <친절한 미술관>이라는 미술서적으로, 이 책의 저자는 한중미술협회 학술·평론위원장이며, KBS1 방송국에서도 오랫동안 미술관련 방송을 진행하였던바, 평화방송국에서도 매월 1,3주 화요일 5시에 "화요명화산책"을 진행하는 정연은 박사로 올해로 벌써 4년째 계속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그녀의 저서 <친절한 미술관/북클로스 발행>은 저자가 그동안 방송에서 들려주던 명화 이야기 중에 특히 우리들에게 잘 알려진 작품 31점에 대한 작품 해설과 비하인드 스토리가 중심이지만, 고맙게도 부록으로 일반인들이 미술관에 갔을 때 쉽고 재밌게 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유익한 팁도 친절하게도 수록하여 독자로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북 콘서트에서는 <친절한 미술관> 책에 수록 된 작품 중에서 특히 사랑을 주제로
우리투데이 차홍규 기자 | 이번 개인전은 그동안 코로나로 19로 인하여 사회에 만연된 대면과 소통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기획된 전시로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주제로 여성 특유의 화필로 달콤함과 쓴 맛이 함께 여유로움이 어우러지는 맛있는 볼거리 마당이 기대되는 전시이다. 커피 한잔의 여유와 아이스크림의 달콤함은 일상에 소소한 행복과 여유와 타인과의 관계도 자연스럽게 연결하여준다. 기다림도 설렘도 또는 여행지에서의 지침도 늘 말없이 동반하여 주는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사계원형을 토대로 봄의 판타지 10여 작품과 동물(fun)들의 재미난 해학을 그린 20여점의 새로운 작품도 선보인다.
우리투데이 차홍규 기자 | 두상 조각 작업은 조각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배우는 절차로, 조각과 학생들이 하는 가장 기초적인 작업이다. 이를 이름난 중견 조각가가 요즘처럼 세상 편하고 작업하기 쉬운 환경에서 힘든 진흙을 직접 시추하여 빚고 만드는 원시적 방법부터 시작하여 마무리 작업인 형틀까지 - 폴리작업까지 직접 한다면 누가 믿겠는가? 필자가 방문하였던 안광수 작가의 (수지작업으로 인하여) 작업장은 고약한 냄새가 가득하였고, 작업 과정 중 난무하였던 오물이 곳곳에 뿌려져 있었다. 그의 손톱은 폴리 작업에서 나타나는 심한 화학약품의 악영향으로 이미 빠져있었고, 손가락은 짓물러있었다. 평론 및 조각가인 오상일은 평하기를 ‘안광수의 두상에는 권진규의 숭엄도 쁠렌자(필자 서술: 하우메 플렌자는 스페인 작가로 주로 두상 작업을 간결하게 축소하여 표현하는 작가)의 화려함도 없다. 그는 시대적 유행이 주는 안도감이나 타인의 이해 따위는 안중에 없는 듯하다. 아직도 점토로 빚고 석고로 주형을 떠내는 원시적 제작방식을 고수하며 허리가 끊어질 듯한 고통에도 작업 중간에는 제대로 쉴 수조차 없는 힘든 노동을 감내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투박하고 어수룩해 보이는 다의적 작업의 결과물
우리투데이 차홍규 기자 | 강원도 영월에 위치한 J Cube museum에서는 11월 5일부터 12월 30일까지 특별 기획전시로 총 24명 작가의 소장 작품으로 전시를 준비했다. 박수근 화백의 작품을 비롯하여 김상덕, 김정열, 야마구찌 세이찌, 소영란, 함섭, 김정열, 요시모도, 최충식, 장우순, 한진섭, 김한국, 이근우, 지상섭, 신금숙, 박찬갑, 박창대 작가의 작품 등 총 24명의 작가 작품이 출품된다. 뉴욕에서 사진작가로 활동하는 박창대 작가와 부인 정란주 서양화가는 장우순 관장의 가족으로 이번 전시를 위하여 귀국하여 전시준비애 매진하는 등 온 가족이 영월 지역의 문화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J Cube museum은 강원도 영월군 삼옥리 사지막길에 56에 위치하며 전시 문의는 010 5214 - 1786으로 문의를 하면 된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제 삼일회(회장 김진수)는 국제적인 조직을 표방하며 영향력 있는 글로벌 리더 31인의 선한 영향력을 바탕으로 국제적인 조직을 구성하고, 우리와 아시아를 넘어 세계를 향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며, 아울러 국제적인 조직에 걸맞게 실천가능하고 고도화된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세계평화에 기여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활동하는 국제적 모임이다. 국제 삼일회 회장은 분주한 삶속에서 이탈이 되어져 가는 현대인들의 마음 치료를 위하여 30여 년간 기여한 수암 김진수 도인이 맞고 있고, 협회의 고문으로는 한중미술협회 회장 차홍규 한국조형예술원 석좌교수가, 기술홍보위원으로는 동곡엔터테인먼트 우승하 대표가 맞고 있다. 이번 행사는 1박 2일간에 걸쳐 총3부로 진행이 되었으며, 1부 행사는 2022년 9월 24일(토요일) 수영만 요트경기장(제8 계류장)에서 이임우 총감독의 주도로 요트 승선과 유람으로 이루어졌고, 제 2부 행사는 부산의 번화가 서면의 한 특설 룸에서 김진수 회장의 인사말과 차홍규 협회 고문의 격려사에 이어, 이임우 재 중국 택견회장의 특강 ‘국제 삼일회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강의로 마무리되었다. 제 3부 행사는 협회 집행위원장인 김유경 가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