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제 삼일회(회장 김진수)는 국제적인 조직을 표방하며 영향력 있는 글로벌 리더 31인의 선한 영향력을 바탕으로 국제적인 조직을 구성하고, 우리와 아시아를 넘어 세계를 향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며, 아울러 국제적인 조직에 걸맞게 실천가능하고 고도화된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세계평화에 기여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활동하는 국제적 모임이다. 국제 삼일회 회장은 분주한 삶속에서 이탈이 되어져 가는 현대인들의 마음 치료를 위하여 30여 년간 기여한 수암 김진수 도인이 맞고 있고, 협회의 고문으로는 한중미술협회 회장 차홍규 한국조형예술원 석좌교수가, 기술홍보위원으로는 동곡엔터테인먼트 우승하 대표가 맞고 있다. 이번 행사는 1박 2일간에 걸쳐 총3부로 진행이 되었으며, 1부 행사는 2022년 9월 24일(토요일) 수영만 요트경기장(제8 계류장)에서 이임우 총감독의 주도로 요트 승선과 유람으로 이루어졌고, 제 2부 행사는 부산의 번화가 서면의 한 특설 룸에서 김진수 회장의 인사말과 차홍규 협회 고문의 격려사에 이어, 이임우 재 중국 택견회장의 특강 ‘국제 삼일회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강의로 마무리되었다. 제 3부 행사는 협회 집행위원장인 김유경 가수의
우리투데이 차홍규 기자 | 장복금 작가는 한중미술협회 회원으로 올해는 한얼문예박물관이 수여하는 궁중장식화 부분 대상을 수상하였고, 한중수교 30주년 및 한중문화교류의 해 기념 작가 지위로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우리의 국회에서 전시는 물론이고, 지리산 현대 미술관, 교하아트센터 등과 중국 대사관과 중국 총영사관의 지원하에 광주 차이나센터, 전주 소리의 전당 등과 중국의 위해 시립미술관, 영성시립미술관, 세계적 예술거리인 북경 798 예술구 SUN ART SPACE 화랑 전시를 앞두고 있다. 장 작가는 스스로 ‘부모님의 DNA를 닮아 손재지가 좋다.’며, 어릴 땐 아버지 밑에서 붓글씨 쓰기를 배웠고, 여고시절에는 수업 시간에 자수를 배우며 깨끗한 공단에 솔, 학, 매화 8폭을 겁도 없이 시작하여, 솔잎은 돋아나게, 매화는 꽃이 피는 양태를, 학은 새끼와 어미가 날아오르는 형상을 수 놓으며 재미있고 신기하여 한 때는 동양자수의 매력에 빠졌다고 한다. 결혼 후 친척 언니의 소개로 민화를 알게 되면서부터 제2의 인생이 시작되었다는 장 작가는 오방색의 매력에 빠져 먼 거리를 마다않고 버스를 타고 매주 3회를 배웠고, 그림을 그릴 수 록 민화는 단순히 이미지만 상징하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한중미술협회(회장 차홍규)는 29일 권칠승 의원, 한중미술협회, 주한중국문화원 공동주최로 문화체육관광부, 주한중국대사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북경시 하이덴구 문화예술계연합회 후원속에 한중수교 30주년 및 한중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하기 위한 한중미술가들의 우정의 전시가 한국과 중국작가 40 여명이 모여 100여점의 작품을 전시하는 대규모 전시가 국회의원회관 3층에서 오픈하였다. 이번 국회전은 권칠승의원이 주도하여 한중미술협회 차홍규 회장과 뜻을 같이하였고, 주한 중국문화원이 함께하는 명실 공히 한중국제전으로 후원을 한 싱하이밍 중국대사 부부와 김상희 국회 한-중의회간 정기교류체제 회장, 홍익표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이원욱 3선 국회의원, 박정의원, 서정숙위원 등 여야 국회의원과 정명근 화성시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한중미술협회는 차홍규 회장이 북경 칭화대 미대 교수로 재직 중이던 2009년 창립한 후 매년 양국을 오가며 한중 미술가들의 우정의 전시를 이어오고 있는 단체로 올해 초부터 2월까지 2달간 주한 중국대사관과 공동 주최로 주한중국문화원에서 장기전시를 하였고, 주제주 중국총영사관의 후원으로 제주
우리투데이 차홍규 기자 | 현대인을 의인화한 ‘고양이’와 ‘숲 속’ 소재 이야기들로 ‘희망’과 ‘치유’, ‘행복감’을 대중들에게 전해온 서양화가 구채연 작가가 16일부터 내달 8월 3일까지 아르떼 숲(서울 종로구 인사동5길 12)갤러리에서 초대전을 연다. 전시주제는 ‘내겐 주머니가 없어, 그래도 나는 언제나 달달한 잠을 자’이다. 이번 초대전에서 구채연 작가는 ‘마중’, ‘memorise_엄마의정원’ 등 2022년 신작을 포함한 39개 작품을 선보인다. 구채연 작가는 다양한 방식으로 삶을 이어가는 현대인을 투영한 고양이와 더불어 자연과 나무, 꽃과 길, 산과 바다, 찻잔 등을 화폭에 담아 우리네 삶을 치유하고 ‘감사’와 ‘희망’을 찾아가는 여정의 중요성을 전한다. 작품에선 ‘삶을 긍정적으로 바꾸어내는 시점’ 등이 등장하고 구도와 색상 등이 각각의 작품 마다 서로 다른 스토리로 표현됐다. 특히 ‘행복과 만족’, ‘위로와 감사’, ‘힐링과 치유’ 매개체로 모습을 보이는 의인화된 고양이를 작가 특유의 입체적 화풍으로 감싸 전하고 있다. 아울러 한국적 소재인 황토로 빚어낸 도기 ‘찻잔’과 ‘숲 속’ 등을 캔버스 위에서 입체적으로 표현한 신작들이 이번 초대전에서 공개
우리투데이 차홍규 기자 | 전 세계 2만 3천명의 회원들이 활동한 G-ART 미술단체가 서울 인사동에 G-ART 갤러리를 오픈기념으로 김종수 작가를 첫 초대작가로 선정하여 초대기획전을 준비하였다. 김종수 작가는 사단법인 한국미협 부이사장과 사)한국전업미술가협회 자문위원, 성북미술협 고문, 현대사생회 고문, 신기회 회장 등을 하셨고 개인전 25회 수많은 국내외 아트페어와 그룹전에 발표한 한국 현대화단에 중진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김종수 작가는 도시의 나무를 그린다. 그는 ‘도시 나무’를 주제로 그림을 그린 것은 척박한 도시 환경에서 자연의 생명력에 관한 연구이고 표현이다. 도시 나무는 회색 도시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게 매연과 소음과 현란한 불빛 속에서 그 생명이 다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며 생존한다. 도시 나무들은 1년 사이 매년 전지 작업을 당하면서도 절단된 흉터를 새살로 감싼다. 그리고 또 꿋꿋하게 그 자리에 버티고 있다는 것다. 도시 나무는 도시 인간의 은유적인 표현이기도 하다. 어쩌면 도시의 나무는 김종수 작가의 자신을 표현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작가는 도시의 나무 즉 소나무를 통해서 현대인의 고뇌를 이겨내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도시의 나무가
우리투데이 차홍규 기자 | 지난 7월 7일 우리의 전통다도를 연구 교육하며, 민족정신 함양과 다도부흥을 위하고 국제교류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사단법인 한국다도협회(이사장 박화문)가 창립 제41주년을 기념하며 부산여자대학교에서 제21회 다촌 차문화상 공로상 수상자로 사단법인 한국차문화연합회 고성배 회장을 선정하고 시상하였다. 고성배 회장은, 청년시절 군을 제대하고 취업 한 직장이 전통차를 판매하는 ‘한국천연차연구소(1978)’였고, 그 후 1983년 마산에 도예활동을 거쳐 다기(茶器)를 전문적으로 제작하게 되는 ‘광리도예연구소’를 창업, 차문화계 입문하였으니 어언 40년이 지나가고 있다. 고 회장은 1980~1890년대 서울에서 태동한 한국차인연합회와 한국차문화협회 활동을 거쳐 2000년 경상남도를 거점으로 하는 한국차문화운동연합회(2004년 법인전환, 2010년 한국차문화연합회 명칭변경)를 창립, 본격적 차(茶) 문화 운동을 전개하는 시민사회 운동가의 삶을 살아온 인물이다. 그동안 국회의장상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등을 시행하는 전국적 차문화경연대회인 '대한민국 다향축전'을 22년 동안 추진해 왔으며 2004년부터는 ‘차의 세계화
“거창하지 않지만 따뜻하고, 고상하지 않아도 진실한 서민들의 삶을 그림으로 표현하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풍속화란 인간의 삶을 그린 그림을 말한다. 풍속화는 인간의 희로애락(喜怒哀樂)을 담고 있다. 또한, 그 속에는 당대의 역 사·문화·생활·미의식 등 다양한 측면을 반영하고 해학과 풍자·익살이 넘 쳐난다. 그런데 풍속화에서의 해학은 사실 일정한 도덕적 관념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그래서 그림에 등장하는 상징적인 소품에 유의하면 그 안에 담긴 도덕적 인 교훈을 발견할 수 있다. 서양 미술의 역사에서 종교나 신화, 역사 같은 것만을 가치 있다고 여겼다. 세 속적인 일상생활이란 아무런 위대성과 숭고미를 머금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그 것은 그릴 만한 가치가 없는 것으로 여겼다. 하지만 풍속화를 그렸던 예술가들 은 가치 있는 것이 일상 너머가 아니라 일상 속에 깃들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삶의 의미를 삶 그 자체에서 찾고자 했던 거다. 이 책 《미소를 담은 미술관》은 서양 미술에서 풍속화가 어떻게 변천되었고 그 속에 나타난 사람들의 삶이 어떠했는지를 그림으로 보여주려고 한다. 또한, 이 책을 탐독하다 보면 풍속화가 처음에는 그 존재가 미미하였는지 모르나
우리투데이 차홍규 기자 | 강원도, 강원문화재단 등이 후원하고 영월미술협회가 주최하는 장우순 작가 기획초대전은 2022. 06. 11.(토) ~ 06. 17.(금)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우수작가 기획초대전에 초대받은 장우순 작가는 그간 열심히 작업해온 20점 작품을 출품하였다. 장작가는 작가노트를 통하여 ‘어느 날 꿈속에서 보았던 커다란 해와 그 햇살아래 노래하는 작은 새들이 이번 16회 개인 전시의 주제가 되었다.’며 ‘작품에 등장하는 원 들은 우주와 인간의 마음을 뜻하며 오방색의 전통 칼라는 유년시절 덕석 문화의 기억들이 본그림의 모티베이선(motivation)이 되었다.’며, 꿈속에서 보여 주셨던 커다란 해와 그 햇살 아래 인사하는 작은 새들이 이번 작품의 주된 이미지이며, 작품 속에 등장하는 하나 또는 여러 개의 원들은 우주와 인간들의 마음을 뜻한다고 볼 수 있겠다.’ 하며 이러한 이미지들은 한국적인 전통 한지인 장지 4겹 위에 닥종이를 끊이고 천연염색으로 물을 드리고 다시 찢고 또 붙여 제작하였다며, 우리의 전통성을 찾기 위하여 색은 오방색을 사용하였으며, 이는 전통의 덕석(멍석)문화의 현대적 완성이라 할 수가 있겠다 이번 전시에는 우수작가
우리투데이 차홍규 기자 | 김말지 작가의 11번째 개인 초대전이 4월 22일(금)부터 4월 27일(수)까지 서울 송파구 송파도서관 1층에 자리한 다솜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사계원형 주제로 연인들과 꽃, 자연이 함께하며, 때로는 동물을 모티브로 즐거움(fun), 해학적으로 다리를 자아(ego)로 표현했다. 출품작은 초창기 작품들인 두꺼운 질감(마띠에르)의 평면작품부터 최근의 Pop-Art 작품 등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으로, 유화작품 50 여점 외에 시 5편도 선보일 예정으로 작가는 전시기간 중 시와, 그림에 관하여 관람객들과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이경교 평론가(시인. 명지대 문창과교수)는 김말지의 작품세계를 ‘시적 상상력의 완성이다’라 표현하며 “추사 김정희 선생의 '불이선란도( 不二禪蘭圖)', 그 유명한 난 그림을 떠올려 보세요. 선생은 그림의 비결을 '수식득격 (瘦式得格)' 이라고 말합니다. ”난잎을 가늘게 그려 높은 격조를 얻었다는 고백이지요. 보이는 대로 그린 게 아니라 인식의 혁명을 이끌어 낸 오브제의 왜곡으로부터 예술은 출발합니다. 인간이 그토록 꿈꾸는 유토피아(utopia)란 '존재하지 않는 곳'이란 뜻이지요. 예술로서의 그림은 있
우리투데이 차홍규 기자 | 원초적 자연의 본성을 건드리는 추상작가 ‘오형숙의 제 20회 개인전이 목동에 위치한 구구 갤러리에서’ 4월23(토)부터 전시를 시작으로 5월3일(수)까지 2주간에 걸쳐서 진행된다. 이는 작가의 능력을 인정한 갤러리 측의 배려로 5년 연속 초대하는 전시로 금년에는 낙원의 기억(Memory of Paradise)을 주제로 하여 초대전을 갖는다. 이번 전시는 그 동안 강렬한 색채와 힘 있는 선으로 표현해 왔던 작업에서 벗어나 원색의 컬러에 오작가 만의 붓 터치로 생기를 불어 넣었을 뿐만 아니라 면의 사용을 활용해 정제되고 절제된 그녀만의 추상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오형숙 작가는 작가노트에서 ‘작가가 그리고자 하는 것은 어떤 세상일까? 그녀는 문명 이전의 먼 기억 속 낙원을 그린다. 그 낙원은 원시이며 원시란 땅을 맨발로 밟고 있는 것이다. 본능을 품고 춤추는 것이고, 자유롭게 떠돌며 자기 자신을 표현하는 열정이며, 자기만의 색깔을 발산하는 것이다.’하며 ‘생명은 야성과 더불어 있다. 야성은 아직 인간에게 정복당하지 않았기 때문에 인간의 정신을 회복시킨다. 야성의 삶은 강렬한 즐거움과 살아 숨 쉬는 에너지로 가득 차서 경험하는 모든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