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정창현 기자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아시아드컨트리클럽(아시아드CC)과 함께 「KPGA 코리안투어 아시아드CC 부산오픈대회」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홍보를 전방위적으로 펼친다고 밝혔다. 시와 아시아드CC는 2030부산세계박람회에 대한 범국민적 유치 열기를 끌어올리고 유치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필드는 물론 클럽하우스, 레스토랑 등 대회의 전 행사장을 엑스포 홍보존으로 꾸밀 계획이다. 또한, 아시아드CC 부산오픈 갤러리 스탠드에 엑스포 유치염원을 담고 펜스, 포토월, 인터뷰 백월, 입장권 등을 활용한 전방위적 홍보도 병행한다 대회 전체를 골프 전문 채널인 ‘JTBC골프’에서 중계할 예정인 만큼 엑스포 유치에 대한 열망과 열기를 전국에 퍼뜨려 범국민적 유치지지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방송 화면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16번 홀 주변에 엑스포 해저드 조형물을 설치하고 티 마크(38개)와 홀 깃발(20개)을 활용하여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KPGA 코리안투어「아시아드CC 부산오픈」대회는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이번 대회는 KPGA투어프로 총 144명이 출전하여, 72홀 스트로크플레이
우리투데이 정창현 기자 | 경북 경주 블루원리조트에서 열린 프로당구 22-23시즌 개막전 ‘경주 블루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PBA 결승전에서 조재호는 ‘스페인 영건’ 다비드 사파타(스페인∙블루원리조트)를 세트스코어 4:1(15:9, 9:15, 15:9, 15:7, 15:1)로 꺾고 27일 대회 정상에 올랐다. 공동 3위는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웰컴저축은행)과 비롤 위마즈(튀르키예∙웰컴저축은행)가 각각 차지했다. 이로써 조재호는 2020-21시즌 ‘NH농협카드 PBA 챔피언십’(3차전)를 통해 프로당구 무대에 오른 이후 세 차례 결승 무대만에 첫 우승이자, 프로전향 11번째 투어 만에 감격적인 첫 우승을 달성하게 됐다. 지난 시즌 ‘휴온스 PBA 챔피언십’(3차전) ‘NH농협카드 PBA 챔피언십’(5차전)서 결승에 올랐으나 각각 에디 레펜스(벨기에∙SK렌터카)와 쿠드롱에 막혀 준우승에 만족해야했다. 반면, 사파타는 정규투어 네 번째 결승에 올라 첫 우승에 도전했으나 이번에도 아쉽게 준우승에 만족해야했다. 사파타는 왕중왕전격의 ‘SK렌터카 PBA 월드챔피언십’에 두 차례 결승에 진출, 한 차례 우승과 한 차례 준우승을 기록한 바 있다. 결승전 초반
우리투데이 정창현 기자 | 경북 경주 블루원리조트에서 27일 열린 프로당구 22-23시즌 개막전 ‘경주 블루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PBA 준결승서 사파타는 쿠드롱을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4:3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합류했다. LPBA에서 블루원엔젤스 소속 '스롱 피아비'에 이어 PBA에서 사파타까지 우승할지가 초미의 관심사가 될것으로 보인다. 사파타는 쿠드롱을 꺾은 후 “어려운 상대를 이겨 정말 기쁘다. 하지만 몇 시간 뒤에 있을 더욱 중요한 결승전을 앞두고 너무 기쁨에 젖어있을 수 만은 없다. 결승전까지 최대한 잘 쉬어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꼭 우승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파타와 조재호의 역대 전적(개인투어)은 2승 2패로 호각지세다. 둘은 27일 밤 9시부터 우승상금 1억원을 놓고 시즌 첫 투어의 우승자를 가린다. 역시 7전4선승(15점제∙마지막세트 11점) 세트제로 치러진다. 한편, 프로당구 개막전 ‘경주 블루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은 ‘당구 전문채널’ 빌리어즈 TV를 비롯해 PBA&GOLF, MBC SPORTS+, SBS SPORTS 등 TV 채널과 유튜브(PBA TV, 빌리어즈TV), 네이버스포츠
우리투데이 정창현 기자 |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웰컴저축은행)과 다비드 사파타(스페인∙블루원리조트), 조재호(NH농협카드)와 비롤 위마즈(튀르키예∙웰컴저축은행)이 결승 길목에서 만난다. 26일 밤 경북 경주 블루원리조트에서 열린 프로당구 22-23시즌 개막전 ‘경주 블루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PBA 8강 경기서 쿠드롱은 정경섭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1, 조재호는 김봉철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2로 승리하고 4강에 올랐다. 사파타와 비롤은 각각 이상대,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크라운해태)를 세트스코어 3:0, 3:1로 꺾고 4강 진출 티켓을 손에 넣었다. 쿠드롱은 정경섭을 꺾고 정규투어 26연승을 내달렸다. 첫 세트서 뱅크샷으로만 8득점을 낸 정경섭에 9:15로 기선을 빼앗긴 쿠드롱은 2세트 15:8(10이닝)으로 집중력을 되찾은 후 3세트서 15:7(7이닝), 4세트서는 두번째 이닝에 하이런 13점을 몰아치며 5이닝만에 15:6 승리를 거뒀다. 쿠드롱은 이로써 지난 시즌 ‘크라운해태 챔피언십’(4차전) 이후 월드챔피언십 포함 5개 대회 연속 우승의 대기록에 도전하게 됐다. 사파타는 이상대를 상대로 첫 세트부터 1이닝 11득점을 터트린 데 이
우리투데이 정창현 기자 | 경주 블루원리조트에서 26일 열린 프로당구 22-23시즌 개막전 ‘경주 블루원리조트 LPBA 챔피언십’ 결승서 스롱 피아비는 이미래(TS샴푸∙푸라닭)과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4:3(11:9, 10:11, 11:0, 11:1, 9:11, 3:11, 9:4) 승리를 거두고 대회 정상에 올랐다. 대회 공동3위는 김가영(하나카드)와 김민아(NH농협카드)가 차지했다. 스롱 피아비는 이번 우승으로 지난해 ‘블루원리조트 챔피언십’ 2연속 우승과 더불어 LPBA 통산 3승을 완성했다. 반면, 이미래는 LPBA 최다 우승(5회)에 도전했으나 아쉽게 결승 문턱에서 고배를 마셨다. 이미래는 대회 한 경기 최고 에버리지를 기록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웰컴저축은행 ‘웰뱅톱랭킹’을 차지, 상금200만원을 받았다. 경기서 선공을 정하는 뱅킹은 이미래의 차지였지만 첫 세트는 스롱이 가져갔다. 1이닝 공격을 무려 하이런 7점으로 연결하며 격차를 크게 벌렸다. 이미래도 부지런히 따라붙었다. 12이닝만에 9:9 동점을 만들었으나 거기까지였고, 이어진 공격 기회에서 스롱이 남은 2점을 채워 12:9로 승리했다. 2세트서 곧바로 이미래가 맞불을 놨다. 5이닝까지 3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천안시와 천안시축구협회, 한국직장인.다문화축구협회가 공동 추최.주관하는 '제1회 천안흥타령배 전국직장인 다문화 및 남여 클럽축구대회'가 7월 2일~3일 천안종합운동장축구센터 및 보조구장 등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구대회는 김정남 이사장을 비롯해 이희용 명예이사장, 윤재환 총재, 김영진 명예회장, 강석홍 대회장, 이충재 자문위원장, 유병록.김종택 총괄운영위원장을 맡아 제1회 대회를 열게됐다. 윤재환 총재는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움추렸던 대한민국이 이제 본격적으로 다시 활력을 되찾고 있다"라며, "이번 축구대회를 통해 직장인들과 다문화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정창현 기자 | 경주 블루원리조트 PBA 챔피언십 8강전이 벌어진 26일, 조재호 선수가 김봉철 선수를 상대로 2:2상황에서 김봉철 선수가 치려고 했던 5세트 7이닝의 원뱅크가 무득점으로 된 상황에서 조재호 선수가 마무리 6득점을 몰아치며 결국 4강에 진출했다. 이날 김봉철 선수의 7이닝의 원뱅크가 원하는 두께를 맞추지 못해서 무득점한 상황에 대해 경기를 지켜본 당구인들은 각양각색의 반응을 보였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선수의 경기는 마지막까지 땀에 손이 젖을정도로 명승부였으며, 결국 승부수를 띄운 초이스(choice) 한번으로 희비가 엇갈리는 결과가 연출됐다
우리투데이 정창현 기자 | 이상대 프로선수는 전북당구연맹 출신으로 현재 경기도 화성에 거주하고 있다. 작년까지 페리 후원을 받았으나 이번에 스스로 롱고니 큐로 바꾸면서 페리의 후원을 사절하게 되었다. 이상대 프로선수는 "팀리거가 되는 것이 꿈이고, 이왕이면 친하게 지내는 조재호 프로가 있는 농협팀에 들어갈수 있도록 열심히 하고 있다"며, "팀 관계자 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가족같은 동생 두사람(연인)의 현장에서의 응원이 큰 힘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PBA에서 만나 본 유일한 선수였던 사파타를 또 만나서 패하긴 했지만 외국인 선수라고해서 특별한 부담은 없다"며, "내 공만 제대로 칠수 있는 컨티션이면 어떤 외국인 선수라도 해볼만하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주 블루원리조트에서 진행중인 PBA개막전 ‘블루원리조트배 PBA챔피언십’ 16강전이 모두 마무리되며 8강 진출자가 가려졌다. 쿠드롱, 조재호, 사파타, 마르티네스, 김봉철, 정경섭, 이상대, 위마즈 이상 8명중에 김봉철 선수를 만나 얘기를 나눠봤다.<편집자 주> Q. 본인 소개를 간략히 하신다면? A. 저는 원래 제주도 출신인데, 8년전에 서울로 이주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간 KBF 선수시절에 우승도 두차례 했는데 PBA로 넘어와서 슬럼프가 길었습니다. 헤릭스 당구공과 테이블 등에 쉽게 적응을 못한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올해는 많이 달라진 모습을 보여드릴겁니다. Q. 소속 구단인 휴온스 헬스케어에 대해 한말씀 하신다면? A. 사실 구단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지난 시즌에 부진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번 시즌에도 휴온스 헬스케어 레전드 유니폼을 입고 팀리그에 뛸수 있도록 배려해주셔서 너무 기쁘고 반드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Q. 강성용 선수와의 32강 경기에 대해 한말씀? A. 너무 힘든 경기였는데, 극적인 10점 하이런을 계기로 역전승을 하게됐습니다. Q. 16강 직전에 부인과 통화를 하셨다는데? A. 혹시 제가 지고 있더라도 마음편하
우리투데이 정창현 기자 | 경주 블루원리조트 챔피언십 PBA 32강이 벌어진 24일 경기에서 강승용 선수가 에버리지 2.074로 강동궁 선수를 이겼다. 또한 김종완 선수도 에버리지 1.500으로 카시도코스타스 선수를 이겼다. 강승용 선수는 승부처에서 1이닝 7득점, 2이닝 7득점, 3이닝만에 경기를 마치는 놀라운 경기력으로 실력으로 이겼다. PBA 16강 진출자가 모두 가려진 가운데, 16강전은 25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30분, 저녁 8시, 밤10시30분 경기를 통해 8강 진출자들이 가려진다. 앞서 오후 5시부터는 스롱 피아비(캄보디아∙블루원리조트)-김가영(하나카드), 이미래(TS샴푸∙푸라닭)-김민아(NH농협카드)의 LPBA 준결승전이 열린다. 한편, 프로당구 개막전 ‘경주 블루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은 ‘당구 전문채널’ 빌리어즈 TV를 비롯해 PBA&GOLF, MBC SPORTS+, SBS SPORTS 등 TV 채널과 유튜브(PBA TV, 빌리어즈TV), 네이버스포츠, 카카오TV, 아프리카TV 등 인터넷을 통해 전 경기 생중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