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차홍규 기자 | 두상 조각 작업은 조각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배우는 절차로, 조각과 학생들이 하는 가장 기초적인 작업이다. 이를 이름난 중견 조각가가 요즘처럼 세상 편하고 작업하기 쉬운 환경에서 힘든 진흙을 직접 시추하여 빚고 만드는 원시적 방법부터 시작하여 마무리 작업인 형틀까지 - 폴리작업까지 직접 한다면 누가 믿겠는가? 필자가 방문하였던 안광수 작가의 (수지작업으로 인하여) 작업장은 고약한 냄새가 가득하였고, 작업 과정 중 난무하였던 오물이 곳곳에 뿌려져 있었다. 그의 손톱은 폴리 작업에서 나타나는 심한 화학약품의 악영향으로 이미 빠져있었고, 손가락은 짓물러있었다. 평론 및 조각가인 오상일은 평하기를 ‘안광수의 두상에는 권진규의 숭엄도 쁠렌자(필자 서술: 하우메 플렌자는 스페인 작가로 주로 두상 작업을 간결하게 축소하여 표현하는 작가)의 화려함도 없다. 그는 시대적 유행이 주는 안도감이나 타인의 이해 따위는 안중에 없는 듯하다. 아직도 점토로 빚고 석고로 주형을 떠내는 원시적 제작방식을 고수하며 허리가 끊어질 듯한 고통에도 작업 중간에는 제대로 쉴 수조차 없는 힘든 노동을 감내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투박하고 어수룩해 보이는 다의적 작업의 결과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한민국ROTC파크골프동호회(회장 이충호)는 11월 9일 강원도 화천군에 위치한 화천 산천어파크골프장에서 '대한민국ROTC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파크골프신문과 니타스한국총판이 후원한다. 대회 관계자에 따르면 "파크골프는 심신을 단련하고 회원간의 친목을 다지는데 가장 좋은 스포츠종목이다"라며, "국가애도기간인 5일 이후이고, 회원들만 참석하는 대회라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우리투데이(대표 이승일)은 10월 26일자로 가수 동미를 본지 홍보대사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임명장 수여식은 부산시 동구에 위치한 우리웨딩홀.뷔페에서 11월 21일 개최하는 '우리투데이 창간 2주년 기념식'에서 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한국문화예술진흥회(총재 오춘식)은 23일 부산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수영요트경기장에서 52인승 요트를 출항시키며, 부산만이 가질수 있는 독특한 '요트'와 문화공연이 어우러진 멋진 기획을 통해 부산이 가진 잠재력을 드높이기위해 바다로 향했다. 이날은 오춘식 총재를 비롯해 해병예술 연예단 김도권 회장, 손영주 가수, 나진설 가수, 박연우 가수, 박내순 가수, 김경민 가수, 김복임 가수, 김영화 가수, K시아 가수, 황서연(연산초등학교 5학년) 등이 참석해서 광안대교 인근에 정박해서 선상에서 바다와 해안가 도심, 광안대교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배경으로 유튜브 영상을 찍었다. 행사을 기획한 관계자에 따르면 "처음 이 행사를 기획하면서 과연 이런 행사에 누가 참여할까라는 의구심을 가졌는데, 지금은 많이 달라졌다"며, "요트와 문화공연, 그리고 출장음식까지 가미되어 부산에 오면 누구나 한번쯤은 체험해보고 싶은 부산을 대표하는 부산만이 할수 있는 독보적인 아이템으로 만들어갈것이다"라고 밝혔다. 오춘식 총재는 그간 부산에서 많은 활동을 하면서 부산시의 대표적인 리더(Leader)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요트체험의 아이디어 또한 오춘식 총재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부산 해운대구 수영요트경기장에서 출발해서 광안리 선상에서 와인파티 및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본지 기자는 지인의 도움으로 동행취재를 23일 했다. 요트의 크기는 2층짜리로 정원은 50여명이 탈수 있다고 한다. 미리 스피커와 마이크 등을 설치 테스트를 마치고 구명조끼를 입고나니 요트가 서서히 출발하기 시작한다. 약간의 출렁임이 있었지만 워낙 커다란 요트라서 안정감이 있었다. 이날은 선상에서 '유튜브 영상'을 촬영하는 팀이 있었는데, 바다위 선상에서 스피커 볼륨을 최대한 마음놓고 높여도 아무 상관이 없어서 아름다운 바다와 해안가 도심이 어우러진 가운데 유튜브 영상을 찍기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처음 이용한다는 A씨에 따르면 "부산만이 만들어낼수 있는 부산만의 아이템이다"라며, "다른 도시에서는 해보고싶어도 할수 없는 부산만의 컨텐츠라고 볼수있다"고 극찬을 했다. 요트어때를 기획한 관계자에 따르면 "처음에 시작할때는 많은 사람들이 이런 기획에 대해 이해를 못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소문이 많이 나서 많은 사람들이 요트 타고, 공연 보고, 출장음식을 먹는 '요트어때'를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황금사자상을 찾는 세르파 박동 위원장은 우리 시대 문화를 바로 세우고자 새로운 운동을 하고 있다. 그는 우리가 서울을 보물지도로 살펴보는 것은 축복입니다. 라고 하며 마치 1, 2차 대전의 폐허와 상처로부터 온 인류가 사랑하는 명품도시의 탄생을 기억하듯, <축제> <여행> < 브랜드>의 이해입니다. 보물지도는 아스라한 추억처럼 온유한 눈빛의 소녀, 빛나는 마음결의 소년이 함께, 세종로광장에서 E.T.를 만나는 판타지아소설을 쓰는 꿈결입니다. 아마도 보물지도는 동전을 담은 우물처럼 <좀도리> 형상으로 맞이할 것이 분명하지만, <사금파리> 빛나는 우리의 색감을 맞이하는 울림으로 빗장을 열게 됩니다. 또한 보물지도는 꿈틀거리는 <대장금>, 또는 하늘의 대금소리가 경회루, 방자마루를 두들기는 <기로원>을 설계하였음을 너투는 것입니다. 우리가 서울을 보물지도로 살펴보는 것은 <축제>이자 <만화>입니다. 찰리브라운을 닮은 어엿한 미소가 <여행이 미래다.> <ART가 부자다.> <문화가 답이다.> 자유가 땅과 하늘이며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Yet To Come> in BUSAN’으로 전 세계 이목을 사로잡았다. 대면 공연, 별도의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연을 시청할 수 있는 ‘라이브 플레이(LIVE PLAY)’,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TV 생중계 등을 통해 전 세계 229개 국가/지역에서 함께한 대통합의 장이 펼쳐졌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5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Yet To Come> in BUSAN’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현장에서 약 5만 명이,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야외주차장에 마련된 ‘라이브 플레이’로 약 1만 명이 공연을 관람했다. 해운대 특설무대 ‘라이브 플레이’의 경우 공연장에서만 2천여 명이 관람했고, 개방형 공간인 만큼 훨씬 많은 인파가 몰렸다. 또한, 위버스를 통한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재생 수는 약 4,907만 건에 달했다. JTBC에서는 3.3%라는 이례적인 시청률이 기록됐다. 이번 방탄소년단 공연은 ‘MIC Drop’으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방탄소년단(BTS)가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을지다방'에 왔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10월 15일 부산에서 방탄소년단(BTS)가 무료공연을 한다는 소식으로 뉴스거리가 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을지다방에는 부산에 가지 못한 BTS여성팬들이 아쉬움을 달래기위해 삼삼오오 모였다. 을지다방은 1985년에 오픈한 다방으로 현재는 새롭게 이전해서 깔끔한 분위기로 을지다방 곳곳에서는 BTS사진이 놓여져 있다.
우리투데이 헬렌(HELEN) 기자 | 세계일류세심운동총본부 성재 신승현 총재가 10월 15일 우리투데이 서울사무소를 방문했다. 신승현 총재는 "청파동은 과거 통일교 문선명 총재와 부인 한학자씨가 결혼식을 올렸고, 통일교 36~72가정에 이르는 합동결혼식을 거행하는 등 초창기 기틀을 다졌던 곳으로 의미있는 곳이다"라며, "이곳에서 우리투데이가 앞으로 기틀을 다져 세계적인 언론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