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기도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에 오른 한국 대표팀의 승전을 위해 10월 7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주 경기장을 개방하는 시민응원전을 연다. 도는 도민들이 안전에 대한 염려를 내려놓고 즐겁게 응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전관리 요원 배치, 시민 동선 관리와 귀가 안내 등 꼼꼼한 안전대책도 마련했다. 시민응원전은 결승전이 열리는 10월 7일 오후 9시부터 진행될 예정으로 관람객 입장은 경기 시작 2시간 전인 오후 7시부터 할 수 있다. 도는 주 경기장 남측 스탠드 주 전광판을 이용해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경기장 잔디가 훼손되지 않도록 그라운드를 개방하지 않고, 시민들은 북측 관람석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북측 관람석은 1층 3천715석, 2층 5천776석, 장애인석 64석 등 총 9천555석이 준비돼 있다. 도는 약 1천 명 정도의 시민이 주 경기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최대 인원 2천 명 수용을 전제로 안전 운영 인력 110명을 관람객 입장 1시간 전부터 배치할 방침이다. 안전 운영 인력은 동선을 안내하거나 질서 유지 역할을 하게 되며 이를 총괄할 종합상황실도 운영한다. 만약에 사태에 대비해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북한 조선중앙TV는 지난달 30일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8강전 한국과 북한의 경기에서 있었던 북한의 득점 장면과 선수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2일 보도하면서 한국을 ‘괴뢰’로 표현했다. 매체는 “경기는 우리나라 팀이 괴뢰팀을 4:1이라는 압도적인 점수 차이로 타승한 가운데 끝났다”고 전했다. TV 화면에도 팀 호칭을 ‘괴뢰’라고 표기했다. 북한은 그동안 남한을 지칭할 때 보통 ‘남측’ ‘남조선’이라고 불러왔다. 하지만 현재 남북 관계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남조선’이라는 표현보다 격하된 ‘괴뢰’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출처]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을 ‘괴뢰’로 부르는 북한 TV|작성자 양승진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키르기스스탄과의 16강전에서 전반전을 2:1로 마무리했다. 전반 10분경에 2골을 득점하며 2:0으로 순조롭게 출발한 남자 축구대표팀은 이번 대회 첫 실점을 하며 2:1로 전반전을 마쳤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남자 축구대표팀이 27일 16강전에서 초반 2득점으로 앞서가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16강전에서 키르기스스탄과 9월 27일 오후 8시30분에 경기를 갖고, 중국과 카타르의 경기에서 이긴 승자와 10월 1일 오후 9시에 8강 경기를 치룬다. 이번 황선호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대표팀은 예선전에서 3전 전승에 무실점과 엄청난 공격력을 선보여 그 어느때보다 우승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특히 이강인 선수의 부재속에서 이룬 성과라 더욱 의미가 있다. 남자 축구대표팀은 대진운도 좋은 편으로 일본과 이란 중에서 최종 승자와 결승전에서 만날것으로 보인다.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의 우승 가능성은 그런점에서 그 어느때보다 높을것이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 다시 한류(韓流)를 생각한다 > 한류는 1996년 한국의 텔레비전 드라마가 중국에 수출되고, 2년 뒤에 우리 가요가 알려지면서 아시아를 중심으로 우리나라의 대중문화가 인기를 얻게 된 현상이다. 따지고 보면 한류는 태권도가 원조다. 내가 아는 사람도 태권도 사범으로 1960년대에 서독(西獨)에 진출했으니 그 역사가 60년쯤 된다. 우리의 대중문화가 대만, 중국, 동남아 등에 알려지면서 한국에 대한 열풍이 일기 시작하자 2000년 2월 중국 언론에서 이러한 현상을 표현하기 위해 '한류'라는 용어를 사용하였다. 한류의 시작을 가져온 드라마 ‘대장금’과 ‘겨울연가’는 세계각지의 뜨거운 반응을 넘어서 대장금 테마파크와 남이섬이라는 관광명소를 외국인들이 직접 찾아오는 효자관광상품이 되었다. 게다가 드라마에 이어 요즘에는 BTS나 블랙핑크를 필두로 아이돌 그룹이 k-pop이라는 이름으로 전 세계의 젊은이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이번에 새만금잼버리대회에 참가한 대원들의 얼굴에서도 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제는 한류도 한국의 대중문화 전파 차원을 넘어 세계를 향한 한글의 보급, 한식의 세계화, 국산제품의 고급화 등으로 관심영역을 확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대한당구연맹(회장 박보환)은 대전 서구리그를 시작으로 2023 KBF i-League가 개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리그는 오는 9월까지 총 5개월간 이어질 예정이다. KBF i-League는 ‘누구나! 원한다면!’ 당구에 대해 잘 알지 못해도 참여할 수 있는, 유‧청소년들이 참여하는 리그로 찾아가는 당구 교육 교실과 방과 후 당구학교, 그리고 Summit 방식의 i-League가 중심을 이루어 진행될 예정이다. 찾아가는 당구 교육 교실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독일 국립 핵물리연구소,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 수석 연구원 출신의 박우진 박사가 ‘당구와 물리’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방과 후 당구학교는 찾아가는 당구 교육 교실을 진행한 학교 중 희망하는 학교에 한해 당구 전문 강사진을 학교에 배치하여 진행하는 강습으로, 아이들이 직접 당구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i-League Summit이란 주어진 문제를 풀며 레이스를 펼쳐 정상 도달을 목표로 진행되는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새로운 경기 방식으로 총 3번의 기회가 주어지며 성공 시기에 따라 획득하는 점수가 달라진다. 또한 8월에는 i-League에
‘키스포츠페스티벌(KI SPORTS FESTIVAL) 2022’ 모습 우리투데이 양창숙 기자 | ‘키스포츠페스티벌(KI SPORTS FESTIVAL) 2023’ 상반기 행사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진행된다. 키스포츠페스티벌은 컴피티션, 엑스포, 컨퍼런스, 부대행사로 구성되어 엘리트 체육인은 물론 일반 체육인들도 참여하는 ‘민간 올림픽’ 성격의 체육행사다. ‘문화를 만들다,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열리는 키스포츠페스티벌은 컴피티션에서 격투기, 파워리프팅, 펑셔널피트니스, 보디빌딩, 파쿠르, 마샬아츠트릭킹, 댄스가 진행되고 스포츠 문화 관련 업체들이 참가하는 엑스포, 컨퍼런스, 미스코리아 2023 대구 예선, 데상트 런웨이, 줌바, 요가 등 각종 부대 행사도 열린다. 이번 스포츠 페스티벌 행사 중에는 ‘인터내셔널 2023 키스포츠페스티벌 컴피티션, KTK 격투기’ 대회도 마련됐다. 메인 매치로는 K-1월드맥스 4강, 아시아 최고 입식 격투가 중 하나로 꼽히는 이성현과 ‘코리안 킬러’ 톰 산토스 70KG 메인 타이틀 매치가 준비된다. 이 시합은 이성현이 5년 만에 국내에서 매치를 펼치는 의미도 있다. 이성현은 “페스티벌에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북 충주시 연수동에 위치한 판테온 당구클럽(대표 정연원)는 4월 23일 3C당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당구대회에는 글라스타안경점 신연수점, (주)화초본김치, 농업회사법인 (주)효림, 팔팔민물장어 호암점, 청호나이스 남충주지사, 김선태님 등이 후원했다. 판테온당구클럽은 충주시내에 보기 드문 대대전용당구클럽으로 헐리우드 판테온 테이블 6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휴게실과 흡연실 등 부대시설이 있으며 디지털당구점수판은 빌리보드를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