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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아산시의회 교섭단체, 12월 5일 기자회견 예고....오세현 아산시장의 아산 페이 과다 발행 중단 성명서 발표 예정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의힘 아산시의회 교섭단체(대표 홍순철)는 12월 5일 아산시의회 의회동 앞에서 '오세현 아산시장의 아산 페이 과다 발행 중단 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순철 대표에 따르면 "오세현 아산시장의 아산페이 과다 발행으로 현재 미소진 된 2,400억원을 아산시 전체 공무원에게 구매 독려 협조사항이 내려졌습니다. 그 내용에는 공무원 개인 명의 구매실적을 부서 실적에 포함하여 성과 반영, 유관기관(단체), 부서별 관리하는 법인·단체(보조금 지급단체) 명단 작성해서 관리를 매주 월요일 티타임 또는 간부회의에서 실적보고하라 지시사항이 내려 왔습니다. 이는 오세현 시장의 정책실패를 직원들 주머니 돈으로 또는 단체 법인들에게 강제로 할당량을 주어 줄세우기 위함이라 판단하여 성명서 발표를 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자세한 성명서 내용은 현장에서 배포해 드리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지난 2025년 4월 2일 재보궐선거로 아산시장에 당선되었으며 오세현 시장은 1968년생으로 아산 배방 출신으로 배방초와 아산중, 천안 중앙고, 경희대 정치외교학과, 센트럴미시간대학교 석사 과정을 거쳤다. 아산 지역 공직자와 충남도청 국장,




[종교] 이단감별사, 돈 주면 정통...돈 안주면 이단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황규학 작가가 2021년 11월에 출간한 '이단감별사들의 한국교회 대(大) 사기극'이란 책이 최근 종교계를 벗어나 일반 국민들사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그 가운데 전라북도 익산시에 위치한 주현교부 이교부 선생은 "과거에 탁명환씨가 죽기 한달전에 자신에게 전화가 왔다"며, "죽음을 앞두고 자신에게 사과하려고 그런것 같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주현교부 이교부 선생은 국제종교문제연구소 탁명환 소장에 의해 '이단'으로 낙인 찍혀 현재까지도 '주현교부'나 '이교부'란 이름만 대면 '사이비 이단'으로 알려지게 만든 장본인인데, 이교부 선생은 그런 탁명환 소장에게도 아무런 원망은 안한다고 전했다. 한국 교회에서 그동안 '이단'으로 돈벌이를 해왔던 '이단감별사'들의 실체가 드러난 황규학 작가의 '이단감별사들의 한국교회 대(大) 사기극'이란 책속에는 이러한 일에 CBS와 뉴스앤조이 등 언론사들이 함께 작업을 해왔다는 충격적인 진실 또한 적혀있다. 주현교부 이교부 선생은 "저는 1940년생인데 젊은 나이인 1969년에 전북 이리에 주현교회를 개척하며, 한때 대한민국에서 교세를 크게 확장시키는데 성공했었는데, 한때는 주일예배 참석자 수가 그당시


[기자수첩] TYM, 과연 누가 후계자가 될까?....장남 김태식.차녀 김소원.막내 김식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내 농기계 상장사 TYM의 후계구도가 가시화 될 전망이다. 특히 김희용 회장의 딸이자 오너 3세인 김소원 전무(전략총괄책임자)가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TYM에 대해 과징금 11억2500만원 부과하면서 외부감사인 지정 3년, 담당 임원 해임 권고 및 시정 요구 등의 제재를 결정했는데 해당 해임 권고 대상자여서 이사진에서 제외되고 후계구도에서 물러날 것으로 보여 지난해 마약 투약 혐의로 사내이사직에서 물러났다 복귀했으나, 최근 약물 복용 상태에서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막내 김식 부사장에 이어 이사진에서 김소원 전무까지 제외되면 결국 장남인 김태식씨가 경영 일선으로 복귀할 것으로 보여진다. 해외 영업비중이 큰 TYM의 회사 구조상에서 해외 기관투자자들은 회계, 재무 등 심각한 사안에 연루된 인물이 이사회 멤버로 있는 것을 우려하며 투자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업계의 평가이다. 그러나 아직 대한민국은 이사회에 계속 두고 최종 판결이 나온 후에 배제하는 등 반대로 되어 있어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국제적인 합리적 추세를 따라야한다는 것이 중론이다. 특정 언론에서는 TYM측이 배포한 장남 김태식이 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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