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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진 작가, "독립운동사가 아닌 독립전쟁사로 용어를 바꾸어야 한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전재진 작가는 2025년 11월 15일 충남 홍성군 광천면에 위치한 자택 연구실에서 본지 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독립운동사가 아닌 독립전쟁사로 용어를 재정립해야한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다. 전재진 작가는 "만주항일독립운동사는 잘못된 용어이다"라며,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전투는 소총과 기관총,수류탄으로 일본정규군과 조선정규군이 맞붙어 싸운 국제전쟁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것을 운동이라고 하면 소총과 기관총, 수류탄이 축구공.배구공.농구공처럼 운동기구란 말인가?"라며, "당시 일본은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전투를 불량선인들의 폭동으로 폄하하기위해 국제전쟁의 등급에서 제외시키기 위한 의도적인 용어의 왜곡된 표현이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전재진 작가는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전투가 국제사회에서 국제전쟁으로 인식되지 못하여 결국 2차대전 연합국의 일원으로 진입하지 못해 만들어진 만주항일독립운동사를 이제는 만주항일독립전쟁사로 다시 써야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전재진 작가는 "이같은 만주항일독립전쟁사를 정립함에 있어 김좌진 장군에 대한 역사 정립이 가장 필연적이다"라고 입장을 마무리했다. 이곳 전재진 작가의 자택은 대한독립군총사령부라는 현판이






[기자수첩] TYM, 과연 누가 후계자가 될까?....장남 김태식.차녀 김소원.막내 김식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내 농기계 상장사 TYM의 후계구도가 가시화 될 전망이다. 특히 김희용 회장의 딸이자 오너 3세인 김소원 전무(전략총괄책임자)가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TYM에 대해 과징금 11억2500만원 부과하면서 외부감사인 지정 3년, 담당 임원 해임 권고 및 시정 요구 등의 제재를 결정했는데 해당 해임 권고 대상자여서 이사진에서 제외되고 후계구도에서 물러날 것으로 보여 지난해 마약 투약 혐의로 사내이사직에서 물러났다 복귀했으나, 최근 약물 복용 상태에서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막내 김식 부사장에 이어 이사진에서 김소원 전무까지 제외되면 결국 장남인 김태식씨가 경영 일선으로 복귀할 것으로 보여진다. 해외 영업비중이 큰 TYM의 회사 구조상에서 해외 기관투자자들은 회계, 재무 등 심각한 사안에 연루된 인물이 이사회 멤버로 있는 것을 우려하며 투자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업계의 평가이다. 그러나 아직 대한민국은 이사회에 계속 두고 최종 판결이 나온 후에 배제하는 등 반대로 되어 있어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국제적인 합리적 추세를 따라야한다는 것이 중론이다. 특정 언론에서는 TYM측이 배포한 장남 김태식이 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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